서울 사는 33살 남자입니다우연찮게 30살 여자를 알게 되었고 마음에 들어서 전번도 따고 연락도 하며 그렇게 지냈어요.보통 주말에 만나는데 만나면 같이 커피도 먹고 수다도 떨고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해서 전형적인 썸 탈때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기분좋게 보내고 있었는데요.문제가 뭐냐 데이트 후에 헤어지고 담주까지 만날 때까지 톡을 잘 안해요해도 항상 제가 선톡해야지 하고.. 설령 톡을 해도 오래 가지를 못합니다.몇 번 주고 받다가 알겠어. 수고해 처럼 다음 문장을 보내지 못하도록 차단(?)용의 단어를 써요..표현을 잘 안해서 내가 좋아하는 걸 모르나 싶어서 저번주 만났을 때는 나름 티도 많이 냈고 표현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달라지겠거니 했는데 여전히 똑같네요...그러다가도 막상 만나면 또 잘해주고... 날 이용할려고 하는 거면 데이트비도 안낼려고 그럴건데돈은 그 친구가 더 많이 내요 어떨땐...어제는 저녁 8시경에 뭐해 하고 보냈는데 읽고 오늘 아침에 왔네요..ㅋㅋ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보통 여자건 남자건 맘에 드는 사람 생기면 연락하고 싶고 그러는거 아니가여? 만약에 이성으로 안보면 행동을 갈같이 했으면 제가 대충 눈치라도 챘을건데 이건 뭐... ㅋㅋㅋ 제 친구들은 저거 백퍼 어장관리라고 하고...ㅋㅋ제가 보기에는 남사친 그이상으로 안보는 거 같은데..조언 좀 해주세요... 가능성 없는 거 같으면 힘들겠지만 접게요...혼자 톡 기다리고 혼자 생각하는거 넘 힘듭니다..
여자분들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