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과정인가

냠냠2017.09.20
조회279
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쓰는거라 오타 이해해주세요
얘기하자면 긴데 요즘드는생각이 남자친구랑 헤어지는 과정인가 싶어서요..저는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제 이생한 성격 때문에 남자친구가 지쳐 헤어지자하지 않을까 걱정되요.

남자친구랑 저는 한살차이에요 남자친구가 연상이구요
일하다가 만난 사이고 처음엔 계속 거절했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포기 안하고 대쉬 하길래
저도 점점 맘이 생겨 사귀게 됐어요
그러다 부모님이 남자친구보고 맘에 안드셨는지
헤어지라고 계속 그러셨구여
어쩌다보니 남자친구가 아직 군대 안다녀왔는데
다녀오면 만나는걸 생각해보겠다고 하셔서
남자친구는 바로 군대에 들어깄고
저는 부모님이 제 짐을 시골로 보내고 여기서 지내라고
하라고 강제적으로 하셔서 어쩔수 없이 시골에 지냅니다.
어쩌다 보니 시골에서 미용을 배우게 됐고 부모님이
금전적 도움이 일절 끊어 시골에서 미용 배우며
알바하며 살고 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 군대간지 6개월이 됐네요
사실 저희가 좀 자주 싸워요
제가 예민하고 우울증 같은게 있어요.
싸우는것도 대부분 제가 속상해하고 화내서이죠
조절한다고 하는데 남자친구한테는 짜증안내려하는데
너무 어려워요..제가 성격이 이상한건가요..
이번에 크게 싸웠는데
제가 미용 실기 시험을 한번 떨어졌어요.
그래서 더욱 긴장되보 시험비가 꽤 나오거든요..
제 알바비 대부분이 시험비로 빠질정도로요..
근데 알바가 늦게 끝나는데 그때 버스가 끊겨 택시타고가요
그것도 일주일 하루 빼고 계속 일해요.
돈이 너무 빠져나가니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리보 심지어 남자친구 뭐든 물건 제가 사서 제가 다 보냅니다.
그것도 이젠 줄일려고 해요 돈이 꽤나가서
쨋든 이런저런 부모님과의 문제도 있고 문제가 쌓이고 쌓이니
스트레스가 넘치더라구요.
그것도 제 얘기 들어줄 친구는 주변엔 없구요.
동네친구는 거의 9개월 못보고 있구요.
그래서 풀것도 없고 너무 힘든데 시험도 겹치고
심지어 일하는곳 오전 아줌마가 딸이 폐렴 걸려
못나온다고 시험 보는 당일까지 일주일 내내 못쉬었구요.
시험도 일 가야해서 아침으로 잡아서 5시에 일어나 버스타고 갔어요 그러고 못쉬고 바로 일갔구요
근데 일가는 도중어 군대에 있는 남친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때 뭐하고있어서 30분있다 전화해달라했고 할거 다하그 버스 정류장에 겨우 남친한테 전화해서 통화하는데 남친이랑 후가때 입을 커플티 바꾸자고 했고 남자친구기 근데 고르고 그럼 그게 우리 휴가전에 올수있을까 하는데 괜히 밉더라구요
남친휴가 맞춰 저도 일하는곳에 휴가내 여행 다녀오기로 했는데 커플티 아쿠아리움 티켓 남친 바지 모자 숙밥 다 제가 준비했고 남친은 크게크게 어딜갈건지 만 정했구요 제가 그러라 했어요 컴퓨터 1시간밖에 못하는데 뭘 세세하게 찾겠어요.
근데 저번에 한번 여행 그거 짜는거 한번 도와달라했는데 장난으로 너가 하기로했잖아 하고 말하고 진짜 안도와준거 생각하니 밉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예민한 상태라 짜증을 부렸어요
근ㄷㅔ 남친도 짜증 부리더라구요 그러다 너무 피곤해서 나 잘테니 전화 끊자하니 나랑 전화하는게 피곤하냐고 짜증부려 저도 짜증내다 그냥 끊고 바로 잠이들었어요
그리고 일가고 페메오길래 봤더니 미안하다 막 그래서 속상한걸 말하니 또 화내고 저도 화내고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그만 싸우자고 좋은얘기만하자고 근데 여기서 어떻게 좋은얘기나오냐고 하고 그러다가 전화로 싸우다 너무 열이 받아 소리를 모르고 질렀네요 그러다 전화끊고 다시 전화와 미안하다고 하길래 저도 미안하다하고 풀긴 했는데
우리 헤어지는 과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