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아이들인데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지요
타지로 시집와서 아는이 없이 큰애 낳고 키우면서 몇몇 친구를 사귀었지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사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둘째 키우고 맞벌이를 시작한지 일년정도 됬습니다
사는곳에서 직전까지는 차로는 십오분 거리지만 애들두명을 픽업하면 삼십분정도가 흘러요
아이들도 처음에는 사는곳 근처로 어린이집 보내다가 일이 생겨서 직장근처로 옮기게 되었어요~
직장근처 어린이집 엄마들을 하나도 모르니 아이 하원하고 그쪽에서 놀수도 없고 집근처로 가면 늦으니 얼른 집가서 청소하고 먹이고 씻기고 이 생활을 반복하게 되니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막상 만날동네 친구도 없고 아이 친구도 없고 ㅜ 제가 또 몸이 힘드니 누굴 만나는게 두렵더라구요 ㅜㅜ 혹여나 우울증 증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