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못인지 판단좀 해주세요

대학생2017.09.21
조회82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얼마 전에 사장님하고 트러블이 생겼는데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글 쓰게 되었습니다.
길지만 읽어봐주세요.ㅜㅠㅜㅜ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는 지금 5개월째 동네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고있음
가게 사장님이랑은 꽤 친하다고 생각했음ㅋㅋㅋ

대타도 없으면 내약속 깨면서 해주고 (알바생한명 주방은 사장님이해서 알바가 없으면 가게가 잘안돌아감)
열이 39도가 넘는데도 일해주고(나 아니면 올사람이없다고 나오라해서 간거임 시팡)
사람 많으면 10분,20분씩 더해주고(30분이상아니면 시급계산x)
친하니까 그냥 넘어가자 참자 하면서 다섯달을 일했음

그러다가 그저께 일이 터졌음
카운터에 핸드폰을 올려놨는데 사장님이 모르고 떨어트려서 내부액정이 깨진거임
화면이 아예 안들어옴ㅋㅋㅋ
님들 당연히 사장님이 물어줘야되는부분 아닌가요???ㅋㅋ
난 당연히 사장이 물어주는줄알고 수리센터 전화해본다고 말하고 퇴근했음

다음날인 어제 가서 말했음
비용은 얼마고 언제시간이되니까 그때가야되겠다고
근데 별 되도않는 소리를 자꾸함
(+지금 저는 원래쓰던폰이 고장나서 공기계를 쓰고있는거임
수리가 늦어져서 언제 다시 원래폰이 돌아올지도 모르는상태)

1. 원래쓰던 핸드폰이 있는데 공기계를 꼭 고쳐야하냐
(이게무슨 말이야방구야 다른사람 물건을 깼으면 물어주는게 당연한건데 자기꺼마냥 말을하심)
2. 공기계 작년에 샀던폰이면 무상수리 되지않냐
(자기가 떨어트린걸 누가 무상으로 해줌?ㅋㅋㅋ)
3. 그냥 새 핸드폰으로 바꿔라
(깨진건 공기계지만 지금쓰던폰은 위약금 누가줄건뎅...할부금은 어찔건뎅..)
4. 왜 핸드폰을 거기다 놔뒀어
(떨구자마자 한말ㅋㅋㅋㅋ 본인도 자주 거기다 두면서)
5. 회사에서 썼던 폰이면 회사에서 요금내주고 니돈으로 산거아닌데 꼭 고쳐야되냐
(회사그만두면서 위약금 내가 물어주고 기계값 나머지 내돈으로냈는뎅)
6. 내가 다른걸로 바꿔줄게 ※노트2※로~~
(2012년에 출시된 폰입니다ㅋㅋㅋ 지금 노트8나오는데 무슨 ㅋㅋㅋㅋㅋ)
7. 지금 이걸 나보고 고쳐달라고?
(당연히 떨어트리고 망가졌으면 고쳐주셔야죠..)

더있는데 기억이 안남..ㅋㅋㅋㅋ
써놓고 보니까 진짜 웃긴소리밖에 없네
이거 당연히 사장이 물어줘야하는 부분 아닌가요??ㅋㅋ
지금 제 카톡도 일부러 씹고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진은 묻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