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필요없어 니 생각만 해

ㅇㅇ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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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없던 내가 다시 누군가를 좋아 할 줄

몰랐던 내가 너를 좋아한다

과거에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연애를 마치고

마음의 상처가 무서워서 고백도 여러번 받았지만

그 당시엔 끌리지가 않았어

하지만 너가 술에 취해 내 손을 잡은 그 순간에

내 몸은 전기가 오듯 짜릿했고 그 순간부터

널 좋아하게 됬어 얼마 되진 않았지만 그 이후

내가 좋아하던 술과 게임을 안하고 너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 보이고 싶어서 운동을 해 그렇게 너가 좋기 때문에

안하던 짓도 하게 되더라

그리고 덕분에 너가 좋아하던 것들이 자연스럽게

내가 좋아하는 것이 되버렸어

진짜 26년 살면서 이런적 처음이고

앞으로도 없을 거 같아서 되게 조심스럽고

너에게 말도 잘 못하게 된다

근데 이제 용기를 내 볼려고 해

정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