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오늘의판에 선정되면서 많은 조언과 위로받았어서 또다른고민 조언받고싶어 글올립니다.. 저는 20대초반의 여자이구요, 어렸을때 형편이안좋아서 반지하에살기도했었고, 돈때문에 부모님도 이혼했습니다. 돈때문에 친구와어울리지 못한경험들(학교에선 어울려도 놀거나 밥먹거나는 못하는)과 돈때문에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에게 무시당하기도 다반사라 항상위축되고 말없는 아이였습니다. 고등학교에서도 무책임한 담임선생님으로인해 가정형편이알려졌습니다. 이걸아는 애들, 그냥이유없이 저를싫어하는 애들이 헛소문을지어냈고 저는 길가다가도 모르는애들에게 이유없이 욕을먹었습니다. 처음엔 내얘기가아닐꺼야했고, 그다음엔 그냥 몇몇이욕하고 말겠지... 하고 그냥 참기로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전교로 퍼졌는지 등하교길이나 화장실갈때도 수군거림과 비웃음, 쟤야? , 아~~~ 하는 소리들.. 저를보고서 옆사람을 툭치고 옆사람도저를보면 또 수군수군... 상황이 심해졌습니다. 이런게 계속되다보니 저절로 반응하게된건지 길가다가도 또래여자애들을보면 무섭고 피하게되고 .. 차라리 직접괴롭히고 했으면 증거잡아서 신고라도할텐데, 다들 뒤에서 교묘하게 괴롭히더라구요. 모두 여자였구요.. 너무 괴로워서 일부러 아무도없는 새벽에 등교하곤했습니다... 꾸역꾸역 결석없이 졸업을하였지만 대학교오고나서 처음엔 지하철도 못탔구요.. 고등학생때까지 화장이라곤 립밤이전부였던터라 머릿속으로계속 화장하면 못알아볼꺼야, 새로운옷을입으면 못알아볼꺼야..하면서 겉모습에만 신경쓰곤했습니다... 친구들은 믿어도 친구의친구들(같은학교)이 제소식을 듣게될까봐 무서워서 어리석게도 연락을다끊었구요.. 대학에오고나서도 자꾸만 쟤? 라던가 지나가는데 갑자기 조용해진다던가 학과같이 저와관련된단어가나오면 자꾸만 움츠러들었습니다. 이번년도들어서 조금 나아진줄알았는데 저번학기 교양에서 모르는남자들이 절똑바로보면서 쟤야? 하면서 뭐라한이후로 다시심해졌습니다. 이번교양을 친구없이 처음갔을때 여자애들이 너무많고 또 키득거리고 수군거리는 음성이들려서 몸이저절로 긴장했는지 턱근육이 자꾸만 굳더라구요.. 지금 너무 힘듭니다. 제잘못이 아니고 그걸 알고있는데도, 지나가는 사람들 그냥 자기들끼리얘기하는거고 나랑상관없다고, 계속 계속 생각해도 자꾸만 의식하게되고... 엄마께 얘기해도 언제까지 그거에잡혀있을꺼냐며 화내고... 길에서, 학교에서 모르는사람들에게 자꾸신경쓰는 제가 너무싫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자꾸만 내얘기를 하는것같아 무서워요..
저는 20대초반의 여자이구요,
어렸을때 형편이안좋아서 반지하에살기도했었고,
돈때문에 부모님도 이혼했습니다.
돈때문에 친구와어울리지 못한경험들(학교에선 어울려도 놀거나 밥먹거나는 못하는)과 돈때문에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에게 무시당하기도 다반사라 항상위축되고 말없는 아이였습니다.
고등학교에서도 무책임한 담임선생님으로인해 가정형편이알려졌습니다.
이걸아는 애들, 그냥이유없이 저를싫어하는 애들이 헛소문을지어냈고 저는 길가다가도 모르는애들에게 이유없이 욕을먹었습니다.
처음엔 내얘기가아닐꺼야했고, 그다음엔 그냥 몇몇이욕하고 말겠지... 하고 그냥 참기로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전교로 퍼졌는지 등하교길이나 화장실갈때도 수군거림과 비웃음, 쟤야? , 아~~~ 하는 소리들..
저를보고서 옆사람을 툭치고 옆사람도저를보면 또 수군수군... 상황이 심해졌습니다.
이런게 계속되다보니 저절로 반응하게된건지
길가다가도 또래여자애들을보면 무섭고 피하게되고 ..
차라리 직접괴롭히고 했으면 증거잡아서 신고라도할텐데, 다들 뒤에서 교묘하게 괴롭히더라구요.
모두 여자였구요..
너무 괴로워서 일부러 아무도없는 새벽에 등교하곤했습니다...
꾸역꾸역 결석없이 졸업을하였지만
대학교오고나서 처음엔 지하철도 못탔구요..
고등학생때까지 화장이라곤 립밤이전부였던터라
머릿속으로계속 화장하면 못알아볼꺼야, 새로운옷을입으면 못알아볼꺼야..하면서 겉모습에만 신경쓰곤했습니다...
친구들은 믿어도 친구의친구들(같은학교)이 제소식을 듣게될까봐 무서워서 어리석게도 연락을다끊었구요..
대학에오고나서도 자꾸만 쟤? 라던가 지나가는데 갑자기 조용해진다던가 학과같이 저와관련된단어가나오면
자꾸만 움츠러들었습니다.
이번년도들어서 조금 나아진줄알았는데
저번학기 교양에서 모르는남자들이 절똑바로보면서
쟤야? 하면서 뭐라한이후로 다시심해졌습니다.
이번교양을 친구없이 처음갔을때 여자애들이 너무많고 또 키득거리고 수군거리는 음성이들려서 몸이저절로 긴장했는지 턱근육이 자꾸만 굳더라구요..
지금 너무 힘듭니다.
제잘못이 아니고 그걸 알고있는데도, 지나가는 사람들 그냥 자기들끼리얘기하는거고 나랑상관없다고, 계속 계속 생각해도 자꾸만 의식하게되고... 엄마께 얘기해도 언제까지 그거에잡혀있을꺼냐며 화내고...
길에서, 학교에서 모르는사람들에게 자꾸신경쓰는 제가 너무싫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