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만난친구, 사고쳤다 무시해요.

ㅇㅇ2017.09.21
조회88,305
추가) 자작이라 하시는분이 너무 많네요,,
일단 생각보다 많은댓글에 놀랐습니다.
다음날 억울해서 못 참겠어서 카톡으로 말 그딴식으로 하지말라고 다신보지말자 했습니다.
그닥 사이다후기아닌 점 죄송해요 ㅜㅅㅜ



















모바일이라 오탘타가있고 정리가 잘 안되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닏니다

오늘 12년만에 초6학년 때 친구를 만났어요. 제일친했던 4명을요. 25살이된 친구들은 생각했던 것 과 다른모습이였어요

어쨌꺼나 저는 22살때 속도위반으로 공주님을 낳았어요.

남편은 그당시25. 탄탄한직장도 다니고있고 무엇보다 저한테 너무잘해서 별 걱정없이 결혼하고 아이 낳았어요

그결과 후회없고 내가 공주 안 낳았으면 어쩔뻔했어 라는 생각이들정도로 너무이쁘고 순하고 말도 잘 듣습니다.

남편도 저에게 변함없이 잘하고 아이한테도 잘해요 시부모님도 아이랑 저 예뻐라 하시고요

아이유모차 태우고 약속장소를갔는데
친구 1이 어머니께서 늦둥이 낳으셨냐고 하더군요
제가 기분나쁜표정으로 제 딸이라 그랬습니다

친구 1이 어머 사고쳤어 ~? ㅋㅋ 막 드라마처럼 단칸방 같은데 사는건 아니고?

이러니까 나머지친구들이 눈치보면서 얘 원래 장난심했잖아~ 이러더라고요 전 분위기 망치기싫어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친구 1 이 곧겷 결혼 한대요. 자기남편 변호사에다가 잘생기고 키도크다고 자랑질하더니

갑자기 저 한테 니 남편은 뭐해? 막노동 막 그런건 아니지?? 걱정하는게 아니라 완전 비꼬더라고요. 어떻게 12녓년만에 만난친구한테
저럴 수 잏있나 싶고..

더 있으면 못 참겠어서 시어머니가 급히 부르신다하고 나와버렸네요.

엿좀 제대로 맥이고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