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았던 추억있음??뚱뚱해서 어깨빵 당한 장본인

ㅇㅇ2017.09.21
조회210

추억이라 말하기도 싫은데
초6때 중학교 주변 언덕 내려가는데 뒤에서 어떤 남학생들이 히히덕 대는거야
나는 솔직히 뚱뚱한편이야
그래서 피해의식이 있단말야...물론 다 그렇진않겠지만
쨋든 그래서 나는 뒤에 남학생들이 내 몸매보고 비웃는다고 생각했어
근데. 너무 겁나는거야 그래서 빠른걸음으로 계속 걸었어
그러다가 뒤에서 돼지!돼지!이러는거야 또 겁이 났지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걸었어 어디야?머해?이럼서
근데 우다다다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상태로 내 어깨로 돌진함
어깨가 진짜 많이 흔들렸다...홓
나는 뚱뚱해서 어깨빵 당한거야 근데 뒤돌아보진 않고 무덤덤하게 지나감
뒤돌아보긴 무섭고 그래서...ㅎ..
게다가 옆에 차도인데 아무생각없이 울면서 휙지나가버림
그날은 하루종일운듯해 자꾸 잘때 생각나고..ㅎㅎ
그 인간들 덕분인지는 모르겠는데 남한테 절대 인신공격을 못하겠고 또 하면 안된다는 생각도 들더라 얼마나 상처인지 아니까 4년 지났는데도 생각이난다ㅜ.ㅜ 판녀들도 안좋은 추억있어?토닥토닥이 해주자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