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 남편이 일하고 있는 아산쪽으로 내려가서 동거하다가 이제 곧 결혼이라 서울로 올라와 시댁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님은 같이 안살구요..
시부모님이 남편 좋은 일자리룰 알아봐 주셔서 올라오자마자 취직했구요! 저는 결혼 준비도 해야하고 해서 결혼식 마치고 신혼여행 갔다가 돌아와서 직장을 다닐 생각입니다.
남편이 제 입장을 너무도 생각해주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제가 시댁들어와서 사는데 시부모님은 같이 안살아도 형님이랑은 같이 살고 있거든요.. 제가 성격도 좀 예민한편이라 눈치가 엄청 보이고 형님이 너무도 까다롭고 맞추기 힘든 스타일이라.. 편하지 않으니 잠도 잘 못잡니다.. (당연히 집안살림은 제가 다 하고 있구요..) 그래서 몇개월째 처방받은 수면제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요글래 혼자서만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보니 제가 몸이 너무 안좋고.. 남편 재워놓고 잠이 너무 안와서 이것저것 하다가 그래도 잠이 안오면 처방받은 수면제를 반알씩 복용 후 겨우 잠이 들어요..
그런데 몇일전 아침에 시어머님한테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남편 아직도 출근 안시키고 뭐하냐며 호통을 치시더라구요.. 너무 피곤해서 알람은 못들은겁니다..
빨리 세수만 시켜서 내보내라길래 일단 남편 씻을동안 토스트랑 커피 준비를 해두고 머리 말려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2~3일 정도 지났는데.. 이번에 혼자 신랑신부한복 발품팔고 다니고 웨딩촬영때 입을 드레스 고르고 등등 스트레스성 위염도 너무 심한터라 아침에 정말 눈뜨기가 너무 고통스럽더라구요.. 눈만뜨면 속이 너무 아프고.. 아 뭐 이런거 다 때려치우고..
또 알람소리를 못들은 겁니다...(남편은 들었지만 자기를 깨우지 않길래 시간이 더 있구나 하고 다시 잤답니다....)그래서 일단 일어나자마자 막깨워서 보내긴했는데 핸드폰을 두고 갔다고 다시 올라왔다 가더라구요.. 그래서 시어머님 또 전화와서 윽박지르고 남편관리 안하냐고 좋은말로 하는것도 이제 마지막이라고... 이러시는거 당연히 이해합니다... 전 아직 출근도 안하고 집안살림 하고 있으니 남편 제때 챙겨 출근 못시킨다고 뭐라하시는건 다 이해하는데... 그래도 뭔가 서럽더라구요.. 알람을 들어놓고도 그냥 다시 자버린 남편이요..(남편이 늦잠자고 늦장부려서 좀만 늦어도 시어머님 화가 다 저한테만 옵니다..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그래서 다음날 깨워도 너무 안일어나고 형님이 예민해서 아침준비를 소리나지 않게 하려다보니 남편 깨우랴..아침밥 준비하랴..형님 깰까 눈치보랴.. 아주 정신이 없어서 남편이 밥상앞이 앉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길래
자기는 내 입장도 생각해주면 안되냐고 피곤한거 너무 잘 아는데 당신이 늦으면 매번 혼나는건 나 하난데.. 나 결혼전 부터 어머님한테 밉보이기 싫다고 말을 하는데 눈물이 조금 나더라구요.. 근대 갑자기 남편이 뭐가 문젠데? 엄마가 뭐라는데? 전화받지말란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게 말이에요 막걸리에요...
그래서 식올리기도 전에 그런식으로 행동해서 내가 어머님한테 밉보여야 겠냐고 그냥 내생각 좀만 해달라구.. 늦으면 어머님한테 한소리듣고 미움받는다고 당신이 내생각 해서 좀만 더 아침에 부지런 해줄수 없냐고 하니깐..
피곤해 죽겠고 온몸이 쑤시는데 어떻하냐고 야 내일부터 나 깨우지마 그러면서 숫가락을 던지더라구요
(이렇게 비슷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친정으로 가버릴까도 생각했지만 다시 나갔다가 바로 들어와서 출근시켰습니다..)
퇴근하고 얘기를 해보니.. 자기는 저한테 그렇게 말한거에 대해서 하나도 미안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동시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제 아침에 자기가 알아서 가겠다고 저한테 전화하지말라고 하겠다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그래서 제가 어려운 부탁한거냐고 그냥 나한테 신경 쪼금만 써달라는건데 그걸 못해주냐고 다른남편들은 이런경우 대부분 아내 생각해서 피곤하더라도 기운내서 늦지않게 출근할려고 할거라고 하니...
세상에 그런남편이 어딨냐며 피곤해죽겠는데 하면서 야깨우지마 그냥 이러면서 바구니를 던지더라구요..
지금 이건 한 스토리만 푼거고 이건 진짜 1에 불과합니다....5달동안 위염이 낳지를 않네요..어떤 대화로 남편이랑 풀어봐야할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다른 남편들도 다 이렇게 생각하나요?
저는 이제 한달뒤면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남편과는 10년 가까이 연애를 했습니다.
일년전 남편이 일하고 있는 아산쪽으로 내려가서 동거하다가 이제 곧 결혼이라 서울로 올라와 시댁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님은 같이 안살구요..
시부모님이 남편 좋은 일자리룰 알아봐 주셔서 올라오자마자 취직했구요! 저는 결혼 준비도 해야하고 해서 결혼식 마치고 신혼여행 갔다가 돌아와서 직장을 다닐 생각입니다.
남편이 제 입장을 너무도 생각해주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제가 시댁들어와서 사는데 시부모님은 같이 안살아도 형님이랑은 같이 살고 있거든요.. 제가 성격도 좀 예민한편이라 눈치가 엄청 보이고 형님이 너무도 까다롭고 맞추기 힘든 스타일이라.. 편하지 않으니 잠도 잘 못잡니다.. (당연히 집안살림은 제가 다 하고 있구요..) 그래서 몇개월째 처방받은 수면제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요글래 혼자서만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보니 제가 몸이 너무 안좋고.. 남편 재워놓고 잠이 너무 안와서 이것저것 하다가 그래도 잠이 안오면 처방받은 수면제를 반알씩 복용 후 겨우 잠이 들어요..
그런데 몇일전 아침에 시어머님한테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남편 아직도 출근 안시키고 뭐하냐며 호통을 치시더라구요.. 너무 피곤해서 알람은 못들은겁니다..
빨리 세수만 시켜서 내보내라길래 일단 남편 씻을동안 토스트랑 커피 준비를 해두고 머리 말려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2~3일 정도 지났는데.. 이번에 혼자 신랑신부한복 발품팔고 다니고 웨딩촬영때 입을 드레스 고르고 등등 스트레스성 위염도 너무 심한터라 아침에 정말 눈뜨기가 너무 고통스럽더라구요.. 눈만뜨면 속이 너무 아프고.. 아 뭐 이런거 다 때려치우고..
또 알람소리를 못들은 겁니다...(남편은 들었지만 자기를 깨우지 않길래 시간이 더 있구나 하고 다시 잤답니다....)그래서 일단 일어나자마자 막깨워서 보내긴했는데 핸드폰을 두고 갔다고 다시 올라왔다 가더라구요.. 그래서 시어머님 또 전화와서 윽박지르고 남편관리 안하냐고 좋은말로 하는것도 이제 마지막이라고... 이러시는거 당연히 이해합니다... 전 아직 출근도 안하고 집안살림 하고 있으니 남편 제때 챙겨 출근 못시킨다고 뭐라하시는건 다 이해하는데... 그래도 뭔가 서럽더라구요.. 알람을 들어놓고도 그냥 다시 자버린 남편이요..(남편이 늦잠자고 늦장부려서 좀만 늦어도 시어머님 화가 다 저한테만 옵니다..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그래서 다음날 깨워도 너무 안일어나고 형님이 예민해서 아침준비를 소리나지 않게 하려다보니 남편 깨우랴..아침밥 준비하랴..형님 깰까 눈치보랴.. 아주 정신이 없어서 남편이 밥상앞이 앉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길래
자기는 내 입장도 생각해주면 안되냐고 피곤한거 너무 잘 아는데 당신이 늦으면 매번 혼나는건 나 하난데.. 나 결혼전 부터 어머님한테 밉보이기 싫다고 말을 하는데 눈물이 조금 나더라구요.. 근대 갑자기 남편이 뭐가 문젠데? 엄마가 뭐라는데? 전화받지말란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게 말이에요 막걸리에요...
그래서 식올리기도 전에 그런식으로 행동해서 내가 어머님한테 밉보여야 겠냐고 그냥 내생각 좀만 해달라구.. 늦으면 어머님한테 한소리듣고 미움받는다고 당신이 내생각 해서 좀만 더 아침에 부지런 해줄수 없냐고 하니깐..
피곤해 죽겠고 온몸이 쑤시는데 어떻하냐고 야 내일부터 나 깨우지마 그러면서 숫가락을 던지더라구요
(이렇게 비슷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친정으로 가버릴까도 생각했지만 다시 나갔다가 바로 들어와서 출근시켰습니다..)
퇴근하고 얘기를 해보니.. 자기는 저한테 그렇게 말한거에 대해서 하나도 미안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동시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제 아침에 자기가 알아서 가겠다고 저한테 전화하지말라고 하겠다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그래서 제가 어려운 부탁한거냐고 그냥 나한테 신경 쪼금만 써달라는건데 그걸 못해주냐고 다른남편들은 이런경우 대부분 아내 생각해서 피곤하더라도 기운내서 늦지않게 출근할려고 할거라고 하니...
세상에 그런남편이 어딨냐며 피곤해죽겠는데 하면서 야깨우지마 그냥 이러면서 바구니를 던지더라구요..
지금 이건 한 스토리만 푼거고 이건 진짜 1에 불과합니다....5달동안 위염이 낳지를 않네요..어떤 대화로 남편이랑 풀어봐야할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