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변태

쓰니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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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특성상 맞지 않는점 죄송합니다

*본론

어제 1호선 동인천 급행 타고 퇴근 하던길 이었어요.

신도림에서 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불필요한 신체접촉은 있을거다 생각은 했어요.

근데 어떤 남자가 제 팔을 붙잡더라구요(여기까진 이해했습니다).

근데 점점 가슴근처까지 손이 올라왔고 한쪽 손으론 제 엉덩이를 만지다가 허벅지 쪽을 만지곤 하더군요.

옆칸으로 가버리곤 싶었지만 사람 너무 많아서 옆칸으로 가지 못했고 너무 무서워서 역곡역에서 내려 다음에 들어오는 급행을 타고 부평까지 갔습니다.

막상 이러한 일을 겪으니 겁만 먹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근데 문제는 조심하자는 취지에 페이스북 페이지 제보했는데 저말고 다른시간대에 피해자가 있더라구요.

상습범 인것 같네요.

어제의 기억이 너무 무섭습니다.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