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힘들어서 글남겨요

ㅠㅠ2017.09.23
조회383
2달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저많이 좋아해주고 있는 그대로 절 마니 좋아해 줘서 아이여자다 놓치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저도 마지막 여자라 생각하고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참고로 제나이는 37살이고 여자 나이는 40살 입니다 사건은 9월19일부터 21일까지 속초여행을다녀 왔습니다 20일아침에 여자친구가 카톡을하는것을 우연히 봤는데 보고싶다는 카톡을 얼핏봤습다 누가보고싶다고 카톡했냐니까 친구라 하길래 친구가왜보고싶다고 했냐고 따지니까 카톡을보여 주었습다 근데 제가 아까 얼핏본이름이랑 달라서 윤짜로시작되는 사람인데 왜딴걸보여주냐면서 그전꺼보자니까 안보여주는거입다 그넣게 다투고 화가나서 밖에 나가 담배하나 피우고 오니까 자고 있는것입니다 핸드폰비밀번호를 풀고 카톡을보는순간 저가아닌 다른분이 여자친구 프사해놓고 카톡내용에는 신혼집 구했다는 내용과 자기야 우리 아빠가 사위온다고 맛있는거 마니사왔어 빨리오란 주고받은 카톡이있었습니다 정말 미치는줄알았습다 진짜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얘기가 왜나한테 일어났을까 열받아 소주한병 먹고 여친한데 편지 썻습니다 나 카톡다봤다고...다음날 올라올때까지 모른척했고요 그남자두고 저랑 바람핀거였어요 자긴 나버리고 그렇게 가면 끝이지만 나마있는전 무슨죄로 이렇게 아퍼야하나요 지금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어제 잘들어갔다고 카톡와서 뒷자리에 편지있으니까 읽어보라 했습니다 그후로 아무연락도 없네요 미안하면 미안하다 무슨 말이라도 해주던가 그남자한테 저나하고 싶었고 속초에서 찍은사진 다전송하고 싶었지만 바보병신처럼 신혼집다구해놓은여자 파토낼까봐 그걱정되서 그러지도 못했네요 더 화나는건 미운게아니라 보고싶은겁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눈물나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내가 어린나이도 아니고 정말힘들어 미치겠어 이렇게 글올려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