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중학교때 친구였던 어떤 남학생 이야기예요그친구는 그때부터 별로 성격은 좋지 않았어요외동을 욕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가 고정관념으로 흔히 생각하는 외동의 이미지? 남들 배려할 줄 모르고 자기 이익을 보는게 우선이고 그렇지 못하면 죽어도 자기 이익을 먼저 찾습니다.자신의 몫을 챙긴 후에야 남들이 하게 냅두는 그런식이죠 고등학교는 다른곳으로 갔지만 근근히 그친구의 소식을 들어보면 고등학교 가서는 더 심하더라구요그 학교가 사립이라서 학교 자체가 돈이 많은지 에어컨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해놨는데에어컨을 독점하려고 리모컨을 가방안에 숨기질 안나에어컨 직방으로 오는 자리에 앉으려고 다른 친구들을 강압적으로 대해서 자리를 빼앗지 않나 또 사립학교라 나이가 많고 남자선생님들이 권력을 지고있었어요그래서 그런 남자선생님들 줄을 잘타서젊은 여자선생님들에게 대들고 건방지게 굴고, 그래도 전혀 혼나지 않았구요 그리고 고등학교때 이미 180정도였는데 덩치도 커서반 학생들이 함부러 하지도 못하고 그냥 깨갱하는 분위기였나봐요생김새도 얼굴의 선이 굵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좀 무서운 이미지도 있구요 딱 보면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제일 이득이 올지 계산을 너무 잘해요저는 그렇지가 못해서 덤벙대고 조금 손해를 봐도 유하게 넘어가고 친구들 몫도 챙기고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그친구에게 이용당한 적도 몇번 있는 것 같네요 어쨌든 요즘 갑자기 그친구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이유가그친구가 올해 sky의대 중 하나에 합격해서 입학했네요저는 그냥 인서울4년제 평범한 곳 하나를 들어갔어요.참 인생의 회의감을 느끼는게 그렇게 까다롭게 굴고 다른 사람들의 욕을 먹어가며 살았지만결국에 결과는 좋은게그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그게 현명한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인생은 혼자사는거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고차라리 나도 마이웨이로 살고싶은데저는 남들 피해주면 하루종일 찝찝하고 불안한 성격이라 그렇지도 못하고그 중간지점을 못찾겠네요.. 어떻게 사는게 현명한 걸까요..어쩌면 저는 그냥 나는 잘 살고 있다는 말을 듣고싶은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11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사는게 현명할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중학교때 친구였던 어떤 남학생 이야기예요
그친구는 그때부터 별로 성격은 좋지 않았어요
외동을 욕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가 고정관념으로 흔히 생각하는 외동의 이미지?
남들 배려할 줄 모르고 자기 이익을 보는게 우선이고 그렇지 못하면 죽어도 자기 이익을 먼저 찾습니다.
자신의 몫을 챙긴 후에야 남들이 하게 냅두는 그런식이죠
고등학교는 다른곳으로 갔지만 근근히 그친구의 소식을 들어보면 고등학교 가서는 더 심하더라구요
그 학교가 사립이라서 학교 자체가 돈이 많은지 에어컨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해놨는데
에어컨을 독점하려고 리모컨을 가방안에 숨기질 안나
에어컨 직방으로 오는 자리에 앉으려고 다른 친구들을 강압적으로 대해서 자리를 빼앗지 않나
또 사립학교라 나이가 많고 남자선생님들이 권력을 지고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남자선생님들 줄을 잘타서
젊은 여자선생님들에게 대들고 건방지게 굴고, 그래도 전혀 혼나지 않았구요
그리고 고등학교때 이미 180정도였는데 덩치도 커서
반 학생들이 함부러 하지도 못하고 그냥 깨갱하는 분위기였나봐요
생김새도 얼굴의 선이 굵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좀 무서운 이미지도 있구요
딱 보면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제일 이득이 올지 계산을 너무 잘해요
저는 그렇지가 못해서 덤벙대고 조금 손해를 봐도 유하게 넘어가고 친구들 몫도 챙기고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그친구에게 이용당한 적도 몇번 있는 것 같네요
어쨌든 요즘 갑자기 그친구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이유가
그친구가 올해 sky의대 중 하나에 합격해서 입학했네요
저는 그냥 인서울4년제 평범한 곳 하나를 들어갔어요.
참 인생의 회의감을 느끼는게 그렇게 까다롭게 굴고 다른 사람들의 욕을 먹어가며 살았지만
결국에 결과는 좋은게
그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그게 현명한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인생은 혼자사는거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고
차라리 나도 마이웨이로 살고싶은데
저는 남들 피해주면 하루종일 찝찝하고 불안한 성격이라 그렇지도 못하고
그 중간지점을 못찾겠네요..
어떻게 사는게 현명한 걸까요..
어쩌면 저는 그냥 나는 잘 살고 있다는 말을 듣고싶은 것일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