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이글을 읽었으면..

ㅇㅇ2017.09.24
조회859
안녕.. 네이트판 자주보는 너라서 읽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적어보려해.. 우리 처음만난날 기억나?
내가 일끝나고 내 친구들이랑 너랑 같이있던 술자리에 합류했었지. 그 자리에 있던 널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었어. 난 연애도 별로 못해봤었고 연애 안한지도 오래되서 너를 어떻게 내여자로 만들수 있을까 정말 많은 생각했었어. 생각끝에 나는 너한테 어색한 내 말투랑 내 행동으로 대쉬를 했고 여러가지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우린 만나게됬고. 어떻게 너랑 연애를 시작하게 됬는지 아직도 신기할 뿐이야. 너와 만난지 얼마안됬지만 첫눈에 반해버린 영향이 이렇게 클줄 정말 몰랐어. 너가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나에겐 정말 큰 힘이되고 큰 슬픔이 될줄은.. 짧은 기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여태 살아오면서 처음해본 경험이 너무많아서 난 정말 행복해. 맛집찾아다니고 바다여행도가고 철에맞는 음식도 먹고 쏘맥의 맛도 너한테 배우고.. 직업상 일주일에 평일하루 쉬는 난데 매번 내가 쉬는날 너가 시간맞춰줘서 이렇게 한가지 한가지 추억을 쌓아가는게 나는 정말 너가 고맙고 행복해. 너를 이렇게 좋아하게될줄 정말 상상할수조차 없을 정도로 내 자신이 어색하고 낯설기도해. 28년동안 살면서 제일 행복한건 널 만난거야. 여자로 태어나준 너가 정말 고마워. 아직우리 연애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서로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서로 더 알아가고 아껴주고 배려하는 연애 하자. 너한테 항상 부족한 나였고. 내 표현법이나 말투가 잘못되서 너한테 상처주고. 그런 내모습에 섭섭해하는 널 볼때마다 내 자신에대해 정말 화가나.. 정말미안해. 내가 아픈거 숨겨서도 미안하고 너한테 부족한점이 많은것도 미안해. 서로에대해 앞으로 잘 알아가면서 행복하게 지내자..
지금은 우리가 토라져서 시간을 갖게됬지만.
그점 다시 극복하고 앞으로의 행복한시간 다시 찾게될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아. 이글을 너가 읽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가 자주보는 곳이라 여기에 내마음 표현하게됬어.
미리말하겠지만 다음주 토요일 우리 시간갖고 연락하는날 나는 이마음 똑같아.
행복하고싶어 너랑..
미안하고 항상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