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 아저씨가 우리엄마 남자친구라고 집에 왔었어

ㅇㅇ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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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 때 일인데, 시험기간이라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고 양치하고 있었는데 아침 7시 반쯤에 누가 문을 두드리는거야.. 이 때 엄마는 방에서 주무시고 계셨어. 참고로 우리엄마 이혼했고ㅇㅇ.. 쪼매난 구멍으로 보니까 어떤 아저씨가 있는거임 어 경비아저씨인가 하고 열어줄 생각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겁나게 두드리면서 다짜고짜 하는 말이 '나 (쓰니엄마)남자친구인데~~ (쓰니엄마)있어~?' 이러는거임;; 너무 당황해서 네????? 이러면서 벙쪄있는데 막 그 아저씨가 ㅈㄴ소리지르면서 알아들을 수 없는 외침을 하더라 술취했었나봄 진짜 양치하다가 이게뭔 개같은시츄레이션이지? 생각하면서 ㅋㅋㅋㅋ엄마한테 달려가서 미친놈 하나 왔다고 저거 뭐냐고 깨웠는데 그냥 무시하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양치질 하면서 시간 지나고 구멍으로 보니까 갔더라.

울엄마가 가게하시는데 그런 미친쉐키들 다 상대하시느라 힘드실거같다.. 근데 진짜 그 날엔 무서웠었음ㅌㅌㅠ나도 얼른 성인돼서 엄마가게 도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