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앞일은 아무도 몰라요!

프로이별러2017.09.25
조회2,338
1년 전까지만 해도,
저는 인생은 투쟁이라 생각했고,
원하는 것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얻어냈었습니다. (운명은 내가 개척하는 거야^^)

정말 제가 원하고 계획했던 대로라면
지금 쯤 저는 헤어진 여자친구와 결혼도 했을테고, 야식을 뭐먹을까 함께 고민했을 테죠...

우리가 헤어질 꺼라 생각해 본적도 없었죠.
예술전공 했고 예술가가 되려했던 제가 헤어지고 로스쿨에 들어간건 제 인생계획에 없던 것이죠.

사람일은 정말 알 수가 없겠더군요.

지금 제 전여자친구가 누구를 만나고 있는지, 저를 그리워 하는지 모릅니다. 앞으로 저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지, 인과응보를 당하고 저에게 연락을 할지 알 수 없겠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이렇게 병신같지만 헤어지고 1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그리워하지만, 내일 당장 운명의 상대를 만날수도 있겠지요.

그럼 확실한 건 과거와, 현재인데...
과거는 지나갔으니 그렇다치고!
현재에 집중하는게 맞겠지요.

여러분 지금 힘드시죠? 마음것 힘들어 하시되,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 미래마저 힘들게 하지는 마세요.

어쨋든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새로운 인연이나 사랑했던 사람들을 만나게 하지 않겠습니까~?

사람일 아무도 몰라요.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