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직장내 성희롱 교육 중 의문이 있습니다.

메르츠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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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교육으로 성희롱 관련 교육을 받다가 막돼먹은 영애씨란 드라마가 나왔는데요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102000748181
이 기사 참고하시고 간단히 내용 요약하면
1. 이수민이 전날밤 남친이랑 싸우고 그냥 벌거벗은 채로 코트만 입고 나와서 바로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2. 화장실에서 동료여직원과 얘기하는 것을 우연히 남자직원들이 들어서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3. 남자직원들이 계속 호기심에 힐끗힐끗 쳐다보고 하다가 단톡방에 잘못 올려서 이수민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이수민이 알았습니다.
4. 이수민이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성희롱으로 고소하려다가 남자직원들이 싹싹 빌어서 봐주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강사분이 직장내 성희롱이라고만 이야기하는데
물론 남자들도 잘못을 했습니다. 저같았으면 신경쓰여도 모른척하고 일 열심히 하고 있거나 옷을 구해주었을 것 같은데 드라마에서 남자들은 계속 자기들끼리 야릇한 얘기를 주고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자 잘못도 크다고 생각하는데 분명 여직원 동료도 옷 사다 입으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꿋꿋하게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바바리맨처럼 코트만 입은 채로 하루종일 있었는데 주위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인 것 같습니다.만약 반대로 남자직원이 코트만 입고 계속 일했으면 그래도 똑같았을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