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진정서를 넣긴했는데 못받을수도 있다는분들도 여럿 보이네요.. 그래서일단 진정서 넣어놓고 내인생에 없는돈인냥, 내인생에 없던사람인냥 살고있으려구요.. 부장님께는 어제 더저질스럽고 비하하는 문자가왔다네요. 부장님도 진정서 넣는다고해요! 일단은 제인생 살고있으려구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처음 글쓰네요. 지금 너무 빡치고 답답해서 씁니다. 저는 두달전에 회사를 관둔 백조입니다. 왜 관뒀냐면 회사가 월급을 안줬기 때문입니다. 사장이 워낙 말귀 못알아듣고 사건사고도 많았고 (생긴지 몇달안된 매출도없는회사였음...) 주위사람말은 무시하고 자기가 왕인냥 행동하는데 정작 자기자신은 모르는 그런 정신이상자였습니다. 지금 남아있는사람 단 한명도없고, 다들 안좋게 그만두셨죠. 6개월을 다녔네요 그런회사에... 연봉계약시에 4개월을 수습기간으로 정하고, 그이후에는 정상적인 월급으로 준다고했건만 4개월은 정상적으로 받고 딱 수습뗀 급여부터 밀렸습니다. 저는 생계가 어려워 어쩔수 없이 나오게 되었고, 알바하랴 학원다니랴 바쁜생활을 보내고있었습니다. (물론 나올때는 좋게좋게 나왔죠. 사장도 미안해했고요) 그런데 퇴사하고 한달뒤, 월급 줄 기미가 안보이자 제가 부장님께 여쭤봤습니다. 아직 못줄것 같다하더라구요. 부장님도 3개월치나 밀리셔서 힘드셨는지 다음주에 그만 두신다고 하고... 그래서 명세서라도 받아야겠다 싶어서 명세서를 받았더니, 수습을 안뗀 금액이 적혀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부장님께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더니 부장님도 몇번이나 여쭤봤답니다. 직원들 수습기간에 대해선 어떻게하실거냐 라고하니 사장왈 ' 당사자들과 의논하고 결정하겠다' 그래놓고선 연락한번오지도 않았고, 그냥 무작정 세금신고를 해버렸답니다. 그래서 바로사장한테 전화를 했어요. 이거 어떻게 된거냐고. 그랬더니 하는소리가 '자기는 몰랐다. 이부장과 상의하고 다시 연락주겠다.' 내빼더군요 이때 그냥 신고를 할걸 그랬습니다... 일주일이지나도 연락이오지 않자 제가먼저 문자를 보내 연락을 겨우 받아냈더니 일주일전 저와 통화한 내용이 뭔지도 모르더라구요. 그래놓고는 이제와서 어쩔수없답니다. 이미 세금계산이 끝나버려서 어쩔수없다고, 지금 수습기간에관한 돈도 못주고있는데 미안하다말만 계속하고 엉뚱한소리만 하길래, 그냥저는 수습뗀 금액으로 맞춰서 알아서 해달라고했습니다.지금당장달라는거아니니 금액이라도 맞춰달라. 라고했더니 제가 회사사정 안봐주고 다달라고하면 자기가 어떻게해서든 주겠답니다. (이때 제가 너무 순진했던듯 ㅠ) 그리고선 몇주 후에 다시연락이 오더니, 수석님도(저다음으로 급여문제때문에 나간분) 수습급여로 합의를 봤다며 저한테도 그냥 80프로만 주겠답니다. 이미 세금관련해서 다 정산이 되었고, 어쩔수없는거라며 저보고 양해를 구합니다 이제서야.. 제가 그래서 어쩔수없는게 어딨냐고, 정산은 제가 하는게아니고 회사측에서 알아서 해줘야하는것 아니냐, 이렇게 말도없이 해버리면 계약서는 무슨의미냐 라고 반박했더니, 갑자기 제 능력을 걸고 넘어지더라구요. '00씨가 사회초년생이고, 그래서 가족처럼 대해주고 싶어서 원래는 수습4개월 지나고 잘랐어야 했다. 내가너무 정이많고, 00씨 가족같다고 생각해서 데리고 있었던거다.' ?????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일한만큼의 월급을 달라고했더니 갑자기 딴말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정부과제관련해서 연구원으로 참여를 했는데, 정부에서 회사에 급여관련해서 지원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달에 60정도 주더군요. 이것도 연봉 비례로 지급하는거라서 회사에지급한다고 보심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예를들어 월급이180인데 60받았으면 회사에선 120만 주면되는거지요) 그것또한 받았지않느냐며 있는 생색 없는생색 다 내더니 도리어 제탓을 합니다. '아니 그럴거였으면 00씨가 먼저 어? 회사에 요청을 했어야지~ 그게 맞는거지~ 00씨가 모르고 있던게 말이돼? 그건 00씨 잘못이 맞는거지~' (녹음한것도있습니다. 다시들어도 열받네요) 이런식으로 나와서 그부분은 생각해보겠다고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같이다니던 동료분께 (위에말한 수석님) 자초지종을 들었는데 가관이더라구요. 저희가 먼저연락하기 전엔 한마디도 안하고있다가 이제서야 자기 유리한대로만 말하려하고, 자기사정만 얘기하고, 바빴다. 돈이없다. 이런저런 핑계만 늘어놓고 정작 저희 생각은 안하면서 사정봐달라하는... 양아치가 따로없었습니다. 수석님은 벌써 신고하셔서 9월안에 월급받는다면 수습적용한 금액만 받겠다고 협의를 했다고해요. 그래서 저는 고민이었습니다. 협의 그냥 해주고 연을 끊을까.. 끝까지 해주지말고 신고를 할까.. 고민하던찰나. 오늘... 밀린월급들이 들어왔고, 저는 수습적용한 80%의 월급을 , 부장님은 퇴직급여가 빠진 금액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사장에게 어떠한 말도 통하지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저런사람은 결코 만나지 못할것 같더군요. 악연도 이런 악연이없었고, 정말 끊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제 잘못도아니고 돈받는 입장에서 제가 쩔쩔맬 이유가 없다고 생각됐어요.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보냈습니다.
[네. 사장님. 빚내서주는돈이건 사장님이 열심히일하셔서 생긴돈이건 그건 상관이없어요. 한양대사람은 그사람이고 저는 계약서를 따로작성했던건데 그사람얘기는 왜하시는거죠? 사장님의 논리가 저는이해가안되네요~ 저를무시하시는건가요~? 저도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급여4대보험처리는 회사측. 즉 사장님과계약을했기때문에 사장님은 당연히 계약서대로행해주셔야했고 그게힘드셨으면 저에게 연락을주시고 합의를할 의무가있으세요. 그걸또 제탓하면서 나몰라라하시는건 좀아니라고 보구요. 사장님께서 양해를 구하는 태도도 아닌것같습니다. 처음언급하신 `감사는 고사하고`에서 사장님은 이미 양해를 구하시는게아닌것 같네요. 마땅히받아야할 돈을 받은것이고 2달을 기다렸는데 감사할마음이 생기다가도 없어질것같네요. 일단 신고는 할테니까 부끄러움 없는것은 나중에 그자리에서 말씀해주세요. 나중에뵐게요.]
부장님이 정신이상자 같으시다고 하세요. 그리고 들어보니 빚져서 준 돈이아니라 어디 지원금 받아서 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또 저 한양대다니시던 분은 나라에서 급여를 줘서 회사에선 따로지급하는게 없다고...;; (참고로 저분도 그만둠) 저희 회사다닐때 저사람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거든요. 진짜 에피소드 꺼낼수있는만큼 꺼낸다면 50가지는 넘을것 같아요. !
월급깎아서 주는 사장
일단은 제인생 살고있으려구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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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쓰네요. 지금 너무 빡치고 답답해서 씁니다.
저는 두달전에 회사를 관둔 백조입니다.
왜 관뒀냐면 회사가 월급을 안줬기 때문입니다.
사장이 워낙 말귀 못알아듣고 사건사고도 많았고 (생긴지 몇달안된 매출도없는회사였음...)
주위사람말은 무시하고 자기가 왕인냥 행동하는데 정작 자기자신은 모르는 그런 정신이상자였습니다.
지금 남아있는사람 단 한명도없고, 다들 안좋게 그만두셨죠.
6개월을 다녔네요 그런회사에...
연봉계약시에 4개월을 수습기간으로 정하고, 그이후에는 정상적인 월급으로 준다고했건만
4개월은 정상적으로 받고 딱 수습뗀 급여부터 밀렸습니다.
저는 생계가 어려워 어쩔수 없이 나오게 되었고, 알바하랴 학원다니랴 바쁜생활을 보내고있었습니다. (물론 나올때는 좋게좋게 나왔죠. 사장도 미안해했고요)
그런데 퇴사하고 한달뒤, 월급 줄 기미가 안보이자 제가 부장님께 여쭤봤습니다.
아직 못줄것 같다하더라구요. 부장님도 3개월치나 밀리셔서 힘드셨는지 다음주에 그만 두신다고 하고...
그래서 명세서라도 받아야겠다 싶어서 명세서를 받았더니,
수습을 안뗀 금액이 적혀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부장님께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더니 부장님도 몇번이나 여쭤봤답니다.
직원들 수습기간에 대해선 어떻게하실거냐 라고하니 사장왈 ' 당사자들과 의논하고 결정하겠다'
그래놓고선 연락한번오지도 않았고, 그냥 무작정 세금신고를 해버렸답니다.
그래서 바로사장한테 전화를 했어요. 이거 어떻게 된거냐고.
그랬더니 하는소리가 '자기는 몰랐다. 이부장과 상의하고 다시 연락주겠다.' 내빼더군요
이때 그냥 신고를 할걸 그랬습니다...
일주일이지나도 연락이오지 않자 제가먼저 문자를 보내 연락을 겨우 받아냈더니 일주일전 저와 통화한 내용이 뭔지도 모르더라구요. 그래놓고는 이제와서 어쩔수없답니다.
이미 세금계산이 끝나버려서 어쩔수없다고, 지금 수습기간에관한 돈도 못주고있는데 미안하다말만 계속하고 엉뚱한소리만 하길래, 그냥저는 수습뗀 금액으로 맞춰서 알아서 해달라고했습니다.지금당장달라는거아니니 금액이라도 맞춰달라. 라고했더니 제가 회사사정 안봐주고 다달라고하면 자기가 어떻게해서든 주겠답니다. (이때 제가 너무 순진했던듯 ㅠ)
그리고선 몇주 후에 다시연락이 오더니, 수석님도(저다음으로 급여문제때문에 나간분) 수습급여로 합의를 봤다며 저한테도 그냥 80프로만 주겠답니다.
이미 세금관련해서 다 정산이 되었고, 어쩔수없는거라며 저보고 양해를 구합니다 이제서야..
제가 그래서 어쩔수없는게 어딨냐고, 정산은 제가 하는게아니고 회사측에서 알아서 해줘야하는것 아니냐, 이렇게 말도없이 해버리면 계약서는 무슨의미냐 라고 반박했더니, 갑자기 제 능력을 걸고 넘어지더라구요.
'00씨가 사회초년생이고, 그래서 가족처럼 대해주고 싶어서 원래는 수습4개월 지나고 잘랐어야 했다. 내가너무 정이많고, 00씨 가족같다고 생각해서 데리고 있었던거다.'
?????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일한만큼의 월급을 달라고했더니 갑자기 딴말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정부과제관련해서 연구원으로 참여를 했는데, 정부에서 회사에 급여관련해서 지원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달에 60정도 주더군요. 이것도 연봉 비례로 지급하는거라서 회사에지급한다고 보심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예를들어 월급이180인데 60받았으면 회사에선 120만 주면되는거지요) 그것또한 받았지않느냐며 있는 생색 없는생색 다 내더니 도리어 제탓을 합니다.
'아니 그럴거였으면 00씨가 먼저 어? 회사에 요청을 했어야지~ 그게 맞는거지~ 00씨가 모르고 있던게 말이돼? 그건 00씨 잘못이 맞는거지~' (녹음한것도있습니다. 다시들어도 열받네요)
이런식으로 나와서 그부분은 생각해보겠다고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같이다니던 동료분께 (위에말한 수석님) 자초지종을 들었는데 가관이더라구요.
저희가 먼저연락하기 전엔 한마디도 안하고있다가 이제서야 자기 유리한대로만 말하려하고, 자기사정만 얘기하고, 바빴다. 돈이없다. 이런저런 핑계만 늘어놓고 정작 저희 생각은 안하면서 사정봐달라하는... 양아치가 따로없었습니다. 수석님은 벌써 신고하셔서 9월안에 월급받는다면 수습적용한 금액만 받겠다고 협의를 했다고해요.
그래서 저는 고민이었습니다. 협의 그냥 해주고 연을 끊을까.. 끝까지 해주지말고 신고를 할까..
고민하던찰나. 오늘... 밀린월급들이 들어왔고, 저는 수습적용한 80%의 월급을 , 부장님은 퇴직급여가 빠진 금액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사장에게 어떠한 말도 통하지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저런사람은 결코 만나지 못할것 같더군요. 악연도 이런 악연이없었고, 정말 끊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제 잘못도아니고 돈받는 입장에서 제가 쩔쩔맬 이유가 없다고 생각됐어요.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보냈습니다.
[네. 사장님. 빚내서주는돈이건 사장님이 열심히일하셔서 생긴돈이건 그건 상관이없어요. 한양대사람은 그사람이고 저는 계약서를 따로작성했던건데 그사람얘기는 왜하시는거죠? 사장님의 논리가 저는이해가안되네요~ 저를무시하시는건가요~? 저도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급여4대보험처리는 회사측. 즉 사장님과계약을했기때문에 사장님은 당연히 계약서대로행해주셔야했고 그게힘드셨으면 저에게 연락을주시고 합의를할 의무가있으세요. 그걸또 제탓하면서 나몰라라하시는건 좀아니라고 보구요. 사장님께서 양해를 구하는 태도도 아닌것같습니다. 처음언급하신 `감사는 고사하고`에서 사장님은 이미 양해를 구하시는게아닌것 같네요. 마땅히받아야할 돈을 받은것이고 2달을 기다렸는데 감사할마음이 생기다가도 없어질것같네요. 일단 신고는 할테니까 부끄러움 없는것은 나중에 그자리에서 말씀해주세요. 나중에뵐게요.]
부장님이 정신이상자 같으시다고 하세요. 그리고 들어보니 빚져서 준 돈이아니라 어디 지원금 받아서 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또 저 한양대다니시던 분은 나라에서 급여를 줘서 회사에선 따로지급하는게 없다고...;; (참고로 저분도 그만둠) 저희 회사다닐때 저사람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거든요. 진짜 에피소드 꺼낼수있는만큼 꺼낸다면 50가지는 넘을것 같아요. !
[그럽시다.
나도 이번 기회에 연민이나 동정심은 내어놓고
공적인 업무를 순전히 업무적 관점에서 처리하는 기준을 제대로 배우는 계기로 삼을께요.
00씨의 그 태도를 깊이 간직할께요.
내가 동정이나 친절을 베푸는 것이 사치라는 것을 가슴에 새기면서....
조만간에 봅시다.]
라고 방금왔네요. 제가 동정이나 친절받은게 없는데 너무 착각하고사세요
이렇게라도 털으니 속시원하네요.. 내일 노동청에 신고하고 기다리려구요.. 없는사람처럼..
지내볼까해요.. 하 답답해미치겠어요ㅠ
이거 신고거리 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법알못이라.ㅠㅠ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잘자요~
ps. 아아, 사장뚝배기 깨고싶어요.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