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모님이 없이는 이세상에 나도 존재할수 없는거니깐,, 세상에 존재할수 있게끔 낳아주신건 감사합니다! 엄마아빤 20년전 이혼을 했다 나와 동생은 아빠밑에서 자랐고 새엄마가 들어왔다. 젊은 새엄마의 비위를 맞춰야하다보니 우리아빠는 만만한게 나였다 어릴때부터 18살때까지 엄청 맞고살았다. 지나치게 맞다보니 내사춘기생활은 점점 비뚤어져갔고 난 흔히 말하는 날라리로 살았다 18살 겨울,,,훔치지도 않은 돈을 훔쳤다는 새엄마의 거짓말로 난 죽지않을만큼 맞았고 눈내리는날 맨발로 동생손을 붙잡고 친엄마에게로 달려갔다. 친엄마도 뭐 대단히 우리에게 애정을 쏟는분은 아니셨다 그날 내 맞은 행색을 보고 삼촌이랑 사진을 찍어댔다,,,시퍼렇게 멍든 눈이며 피터진 입술이며 온몸의 피멍들,,훗날 알고보니 아빠에게 돈을 요구함이였다고.. 나랑 동생은 그저 아빠를 피하고 싶어서 엄마랑 살기로 했다,, 10년만에 엄마랑 살게되었을땐 너무나 행복했다,, 내가 싸는 도시락이아닌 엄마가 싸주는 도시락이여서 행복했고 내가 빨아입는 교복이 아닌 엄마가 빨아주는 교복이여서 좋았다, 무엇보다 맞고살지않아서 좋았다. 그것도 잠깐이긴했지만,, 엄마는 술장사를 하셨다, 그래 뭐 술먹고 늦게들어오다 보니 도시락 싸기 힘들겠지... 빨래 까짓꺼 내가 하지,,뭐 하긴했지만,,엄마는 어느순간부터 변했다! 어쩌자고 니들을 데리구와서 인생을 망쳤다나...술먹고 어느날부터 저런꼬장을 부리기 시작했다 대학도 1년다니고 포기했다, 나줄 등록금이 없다고,,, 아빠한테 타서 다니라고,, 아빠도 줄수없다했다,,새엄마가 아들을 둘이나 나으셨다고,, 내동생은 공부를 아주 잘해서 명문대를 들어갔지만 동생역시 돈이 없어서 대학을 포기했다. 우린 둘다 억울했지만 요즘 세상 우리보다 힘든 사람많다는걸알기에 대학에 연연해하지않고 돈을 벌었다 돈을 벌면 엄마가 다 가져갔다.사회생활하면서 만든 신용카드.... 엄마가 다 가져가서 썼다.너무 많이 쓰셔서 갚지도 못할 지경이였다. 동생도 나도 엄마덕분에 대출까지 받으며 카드빚을 갚아나갔지만.. 동생꺼는 한도가 적어서 쓴양도 적어 어느정도 대출받아 갚았지만 내꺼는 ..... 엄마가 아는 사람한테 1억을 빌려서 가게를 다시 살리고 싶다며 내이름으로 공증을 서서 돈을 빌렸다..엄마는 우리몰래 아는 사람들한테 우리들의 등록금을 빌미로 돈을 빌려썼다.. 우리가 쓴것마냥 열심히 공부해서 꼭갚겠다는 편지와 함께.. 그리고는 엄마는 어느날 사라졌다. 자신이 갖고있던 물건중 가장 비싼것만 들고 혼자 집을 나갔다. 졸지에 동생과 나는 엄마의빚잔치를 대신했다. 같이 살던 집마저 뺏기고 길거리에 앉았다. 빚쟁이들에게 고소까지 당해서 경찰서도 들락날락..아.... 살아야했기에 생각나는건 아빠였다. 뭘 잘못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무릎꿇고 도와달라고 빌었다 아빠는 새엄마에게 빌면 어느정도 도와주겠다해서... 아.....새엄마에게 잘못했다고 빌었다..그리고는 500만원을 주셨다. 감사했다..지난날 오히려 엄마한테 온걸 후회했다. 우리는 다시 10년만에 만나 단란한 가정처럼 지내기로 했다.. 물론 새엄마의 아들한테는 말할수 없기에 같이 만나면 아빠랑 새엄마에게 아저씨 아줌마라고 했다. 아빠가 달라진것만 같았다..아니 뭐 내가 이렇게 컸으니 때릴수는 없겠지만.. 역시 새엄마는 변한건 없었다..지난날의 얘기를 매일꺼내며 비아냥거리기 일쑤였지만,, 그래도 고마운 맘에 그정도는 아무렇지 않았다.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고 살아가던중,,, 내 남친과의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덜컥 임신까지 되었다.. 물론 잘한짓은 아니다.혼전의 임신이라니..아빠는 크게 못마땅해 하셨다..나의 임신도 못마땅하지만..내 남친을 ..집안이 별로고 오빠가 숫기도 없고..그러나 뭐 어쩌겠는가..못마땅하지만,, 상견레를했고 결혼을 했다 물론 결혼하는데 있어서 아빠는 아무것도~해준건 없었다.. 뭐 예단이고 예물이고 바라지도 않았다..떨어져 산 세월이 있기에 자신도 못해주는게 미안하다며 그때 줬던 500만원으로 어느정도 해결하고 나머진 축의금을 많이 받게 해서 도와주겠다고 했다,, 눈물이 다 났다,,너무 감사했다,,그러나 ....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축의금이 많이 들어오자,, 다 자기가 쌓은 덕이라며 돈을 달라고 했다.대접을 해야한다면서,,, 다 달라고 한건 아니지만,,,그말도 많다고 생각했기에 드렸다,달라는 액수만큼.. 신혼여행 첫날 아침 전화를 해서 저러더니만,,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계속 생색을 내기 시작했다.내가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했는데도 그 말로는 부족하다며 어쩜 그렇게 돈에 욕심을 부리냐고...첨부터 축의금먹고 떨어질 생각이였냐고... 너처럼 경우없는 애는 처음 봤다며 자기는 그저 자식은 아들들키우기도 버겨우니 인연을 끊자고...뱃속에 애를 담아놓고 있는 나에게 진짜 별별소리는 다 늘어놨다.. 아무리 사과를 해도 듣는둥 마는둥,,남편까지 아주 몹쓸집안 사람이라며 뭐 그런놈이랑 결혼을 했나며...지금생각해도 치가떨린다. 아마도 그돈을 다 줬어야 했었나부다.. 그렇게 일년이 지났고 이번에 동생이 결혼을 한다.그런데 웬청천벽력...우리부부 오지말란다 혼전임신이 다 들통난다며 자신의 체면이 깎인다고 동생의 하나뿐인 언니인 나를 못오게 한다 내가 오면 당신이 않오겠다고 동생은 아빠가 손을 잡아줘야하는데 안오면 안되니깐..나더러 오지말란다 너무 속상해서 아빠한테 한마디 할라고 전화했더니 쌍욕으로 시작해 쌍욕으로 끝난다.. 그러면서 월세 사는주제에....이런말까지 한다. 동생이 말했나부다,,언니 월세살아서 힘들다고... 뭐 이런 그지같은 경우가 다있나,,, 내 엄마나...아빠나... 나를 자식으로 생각은 해줬기에 저런 생각들을 하며 살까? 나는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되지질 않는다... 엄마는 일찌감치 미련버렸지만,,,아빠도 참...만나고 싶지않고...동생역시 서운하다... 나 인제 혼자가 되었나부다...
내 부모라는 사람들,
일단 부모님이 없이는 이세상에 나도 존재할수 없는거니깐,,
세상에 존재할수 있게끔 낳아주신건 감사합니다!
엄마아빤 20년전 이혼을 했다
나와 동생은 아빠밑에서 자랐고 새엄마가 들어왔다.
젊은 새엄마의 비위를 맞춰야하다보니 우리아빠는 만만한게 나였다
어릴때부터 18살때까지 엄청 맞고살았다.
지나치게 맞다보니 내사춘기생활은 점점 비뚤어져갔고 난 흔히 말하는 날라리로 살았다
18살 겨울,,,훔치지도 않은 돈을 훔쳤다는 새엄마의 거짓말로 난 죽지않을만큼 맞았고
눈내리는날 맨발로 동생손을 붙잡고 친엄마에게로 달려갔다.
친엄마도 뭐 대단히 우리에게 애정을 쏟는분은 아니셨다
그날 내 맞은 행색을 보고 삼촌이랑 사진을 찍어댔다,,,시퍼렇게 멍든 눈이며
피터진 입술이며 온몸의 피멍들,,훗날 알고보니 아빠에게 돈을 요구함이였다고..
나랑 동생은 그저 아빠를 피하고 싶어서 엄마랑 살기로 했다,,
10년만에 엄마랑 살게되었을땐 너무나 행복했다,,
내가 싸는 도시락이아닌 엄마가 싸주는 도시락이여서 행복했고 내가 빨아입는 교복이 아닌
엄마가 빨아주는 교복이여서 좋았다, 무엇보다 맞고살지않아서 좋았다.
그것도 잠깐이긴했지만,,
엄마는 술장사를 하셨다, 그래 뭐 술먹고 늦게들어오다 보니 도시락 싸기 힘들겠지...
빨래 까짓꺼 내가 하지,,뭐 하긴했지만,,엄마는 어느순간부터 변했다!
어쩌자고 니들을 데리구와서 인생을 망쳤다나...술먹고 어느날부터 저런꼬장을 부리기 시작했다
대학도 1년다니고 포기했다, 나줄 등록금이 없다고,,, 아빠한테 타서 다니라고,,
아빠도 줄수없다했다,,새엄마가 아들을 둘이나 나으셨다고,,
내동생은 공부를 아주 잘해서 명문대를 들어갔지만 동생역시 돈이 없어서 대학을 포기했다.
우린 둘다 억울했지만 요즘 세상 우리보다 힘든 사람많다는걸알기에 대학에 연연해하지않고
돈을 벌었다 돈을 벌면 엄마가 다 가져갔다.사회생활하면서 만든 신용카드....
엄마가 다 가져가서 썼다.너무 많이 쓰셔서 갚지도 못할 지경이였다.
동생도 나도 엄마덕분에 대출까지 받으며 카드빚을 갚아나갔지만..
동생꺼는 한도가 적어서 쓴양도 적어 어느정도 대출받아 갚았지만 내꺼는 .....
엄마가 아는 사람한테 1억을 빌려서 가게를 다시 살리고 싶다며 내이름으로 공증을 서서 돈을 빌렸다..엄마는 우리몰래 아는 사람들한테 우리들의 등록금을 빌미로 돈을 빌려썼다..
우리가 쓴것마냥 열심히 공부해서 꼭갚겠다는 편지와 함께..
그리고는 엄마는 어느날 사라졌다.
자신이 갖고있던 물건중 가장 비싼것만 들고 혼자 집을 나갔다.
졸지에 동생과 나는 엄마의빚잔치를 대신했다. 같이 살던 집마저 뺏기고 길거리에 앉았다.
빚쟁이들에게 고소까지 당해서 경찰서도 들락날락..아....
살아야했기에 생각나는건 아빠였다. 뭘 잘못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무릎꿇고 도와달라고 빌었다 아빠는 새엄마에게 빌면 어느정도 도와주겠다해서...
아.....새엄마에게 잘못했다고 빌었다..그리고는 500만원을 주셨다.
감사했다..지난날 오히려 엄마한테 온걸 후회했다.
우리는 다시 10년만에 만나 단란한 가정처럼 지내기로 했다..
물론 새엄마의 아들한테는 말할수 없기에 같이 만나면 아빠랑 새엄마에게 아저씨 아줌마라고 했다.
아빠가 달라진것만 같았다..아니 뭐 내가 이렇게 컸으니 때릴수는 없겠지만..
역시 새엄마는 변한건 없었다..지난날의 얘기를 매일꺼내며 비아냥거리기 일쑤였지만,,
그래도 고마운 맘에 그정도는 아무렇지 않았다.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고 살아가던중,,,
내 남친과의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덜컥 임신까지 되었다..
물론 잘한짓은 아니다.혼전의 임신이라니..아빠는 크게 못마땅해 하셨다..나의 임신도 못마땅하지만..내 남친을 ..집안이 별로고 오빠가 숫기도 없고..그러나 뭐 어쩌겠는가..못마땅하지만,,
상견레를했고 결혼을 했다 물론 결혼하는데 있어서 아빠는 아무것도~해준건 없었다..
뭐 예단이고 예물이고 바라지도 않았다..떨어져 산 세월이 있기에 자신도 못해주는게 미안하다며 그때 줬던 500만원으로 어느정도 해결하고 나머진 축의금을 많이 받게 해서 도와주겠다고 했다,,
눈물이 다 났다,,너무 감사했다,,그러나 ....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축의금이 많이 들어오자,,
다 자기가 쌓은 덕이라며 돈을 달라고 했다.대접을 해야한다면서,,,
다 달라고 한건 아니지만,,,그말도 많다고 생각했기에 드렸다,달라는 액수만큼..
신혼여행 첫날 아침 전화를 해서 저러더니만,,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계속 생색을 내기 시작했다.내가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했는데도 그 말로는 부족하다며
어쩜 그렇게 돈에 욕심을 부리냐고...첨부터 축의금먹고 떨어질 생각이였냐고...
너처럼 경우없는 애는 처음 봤다며 자기는 그저 자식은 아들들키우기도 버겨우니
인연을 끊자고...뱃속에 애를 담아놓고 있는 나에게 진짜 별별소리는 다 늘어놨다..
아무리 사과를 해도 듣는둥 마는둥,,남편까지 아주 몹쓸집안 사람이라며 뭐 그런놈이랑 결혼을 했나며...지금생각해도 치가떨린다. 아마도 그돈을 다 줬어야 했었나부다..
그렇게 일년이 지났고 이번에 동생이 결혼을 한다.그런데 웬청천벽력...우리부부 오지말란다
혼전임신이 다 들통난다며 자신의 체면이 깎인다고 동생의 하나뿐인 언니인 나를 못오게 한다
내가 오면 당신이 않오겠다고 동생은 아빠가 손을 잡아줘야하는데 안오면 안되니깐..나더러 오지말란다 너무 속상해서 아빠한테 한마디 할라고 전화했더니 쌍욕으로 시작해 쌍욕으로 끝난다..
그러면서 월세 사는주제에....이런말까지 한다. 동생이 말했나부다,,언니 월세살아서 힘들다고...
뭐 이런 그지같은 경우가 다있나,,,
내 엄마나...아빠나...
나를 자식으로 생각은 해줬기에 저런 생각들을 하며 살까?
나는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되지질 않는다...
엄마는 일찌감치 미련버렸지만,,,아빠도 참...만나고 싶지않고...동생역시 서운하다...
나 인제 혼자가 되었나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