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랑은 올해 처음 만난 친구로 알고 지낸 지 1년도 안됨. 처음 친해질 때는 몰랐었는데 날이 갈수록 나한테만 막 대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듬.
3월달부터 야자를 해서 같이 저녁을 먹으려고 했음. 근데 그 친구가 돈이 없다는 거임. 그래서 내가 내 거랑 같이 계산해 줬음. 고마워 하고 잘 얻어먹고서는 깜깜무소식? 밥 사준게 한두 번이 아님. 학교 오면서 돈이 없는 게 말이 됨? 카드가 고장났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된 게 3월달에 고장난 카드를 9월인 지금까지 갖고 다니냐고! 돈 갚으라고 하는 것도 내가 얘기해야 그제서야 아 돈!이란 표정으로 말함. 나랑 싸우자는 건가 싶기도 하고 어이가 없었음.
얼마 전에 있었던 일임. 한 사람씩 문화탐방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어디롤 탐방했고 어떻게 쓸 건지를 발표한 적이 있음. 그 친구가 발표하고 나서 선생님이 조언을 해주셨는데 여기서 s의 행동 때문에 기겁할 뻔했음. 선생님이 말씀 하시면 대답하는 게 보통 아님? 그런데 선생님 말씀 듣다가 기분이 상했는지 선생님 말씀하시는데 뾰루퉁한 얼굴로 자리로 휙 돌아오더니 자리에 앉고서 거들떠도 안보는 거임. 선생님이 교실 뒤에 서 계셨는데 황당해 하는게 눈에 다 보였음. 수업 끝난 후에 s한테 발표한 거에 대해 얘기하니 나한테 짜증을 내는 거임. 지 화난다고 나한테 화풀이 한거지ㅠㅠ 진심 이 때 다음 수업시간까지 이 친구랑 말 안함ㅠㅠ
마지막 일은 오늘 있었던 일임. 둘 다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동네에서 살아서 같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이 친구는 버스가 두 대 오고 나는 한 대밖에 없음. 이 친구가 한 대가 15분?정도 남았다길래 다른 버스 있는 게 생각나서 "아, 00버스는 25분 남았어." 라고 내가 얘기함. 그랬더니 뜬금없이 나보고 "너 원래 눈치가 없지?"라고 빈정거리듯이 말하는 거임. 어이가 없었지만 중학교때 가끔 듣던 말이여서 중학교 때는 그랬다고 말했었음. 근데 생각할 수록 화가 나는 거임. 내 딴에는 혹시 00버스가 먼저 올 수 있으니까 보고 얘기해 준건데 그렇게 말하니까 진짜 오만 정이 다 떨어졌음. 내 버스가 먼저 와서 나 먼저 집에 왔는데 생각할수록 분통이 터져서 적어봤음ㅠㅠ
아, 추가적으로 내가 맨날 물통을 가지고 다니는데 지 물통은 안 가져오면서 맨날 물좀 먹어도 되냐고 하고 물 다 먹음.... 이게 가장 어이 없음. 한 번 먹을 때마다 절반은 없어지는 거 같음. 어떤 날에는 내가 음료수를 가져간 적이 있음. 근데 s가 너무 더워하는 거 같아서 음료수 들이밀면서 먹을래? 했더니 주저없이 마심. 음료수 주고 수업을 듣는데 계속 음료수 마시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아니, 개념이 있는 친구면 한 입 먹고 다시 주인한테 돌려주지 않음? 진짜 연속으로 3입 먹은 거 같음. 역시 음료수도 절반이 줄어들어 있었음. 내가 돈에 조금 예민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정말 짜증났음. 뭐 부탁하는 것도 나부터 물어봄. 물통도 그렇고 종이도 그렇고 나한테 맡겨 논 것처럼 가져감. 말투는 00좀 빌려줄 수 있어?라고 하는데 가식같음ㅋ 평소의 말투는 전혀 이렇지 않고 엄청 까칠함. 얼마나 심했으면 어떤 선배가 우리 대화하는 거 보고 "s는 참 시크하구나."하고 겸연쩍은 듯이 말함. 더 화가 나는 건 나!한!테!만! 그런다는 거.
나는 친구들 사이에도 나름의 선이 있다고 생각하고, 친구끼리도 배려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근데 이 친구가 하는 행동들을 보니 내가 너무 편한건가 싶기도 하고 눈치가 많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별 생각이 다 듬. 이 친구 어떻게 해야 함? s는 도대체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그냥 사이 끊어버려야 함? 제발 해답을 알려줘ㅠㅠㅠㅠ
제 친구가 저를 너무 막 대하는거 같아요ㅠㅠ
안녕하세요 10대 소녀입니다. 제목처럼 제 친구가 저를 너무 막 대하는 거 같아요ㅠㅠ
편하게 그 친구를 s라고 부르고,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s랑은 올해 처음 만난 친구로 알고 지낸 지 1년도 안됨. 처음 친해질 때는 몰랐었는데 날이 갈수록 나한테만 막 대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듬.
3월달부터 야자를 해서 같이 저녁을 먹으려고 했음. 근데 그 친구가 돈이 없다는 거임. 그래서 내가 내 거랑 같이 계산해 줬음. 고마워 하고 잘 얻어먹고서는 깜깜무소식? 밥 사준게 한두 번이 아님. 학교 오면서 돈이 없는 게 말이 됨? 카드가 고장났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된 게 3월달에 고장난 카드를 9월인 지금까지 갖고 다니냐고! 돈 갚으라고 하는 것도 내가 얘기해야 그제서야 아 돈!이란 표정으로 말함. 나랑 싸우자는 건가 싶기도 하고 어이가 없었음.
얼마 전에 있었던 일임. 한 사람씩 문화탐방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어디롤 탐방했고 어떻게 쓸 건지를 발표한 적이 있음. 그 친구가 발표하고 나서 선생님이 조언을 해주셨는데 여기서 s의 행동 때문에 기겁할 뻔했음. 선생님이 말씀 하시면 대답하는 게 보통 아님? 그런데 선생님 말씀 듣다가 기분이 상했는지 선생님 말씀하시는데 뾰루퉁한 얼굴로 자리로 휙 돌아오더니 자리에 앉고서 거들떠도 안보는 거임. 선생님이 교실 뒤에 서 계셨는데 황당해 하는게 눈에 다 보였음. 수업 끝난 후에 s한테 발표한 거에 대해 얘기하니 나한테 짜증을 내는 거임. 지 화난다고 나한테 화풀이 한거지ㅠㅠ 진심 이 때 다음 수업시간까지 이 친구랑 말 안함ㅠㅠ
마지막 일은 오늘 있었던 일임. 둘 다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동네에서 살아서 같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이 친구는 버스가 두 대 오고 나는 한 대밖에 없음. 이 친구가 한 대가 15분?정도 남았다길래 다른 버스 있는 게 생각나서 "아, 00버스는 25분 남았어." 라고 내가 얘기함. 그랬더니 뜬금없이 나보고 "너 원래 눈치가 없지?"라고 빈정거리듯이 말하는 거임. 어이가 없었지만 중학교때 가끔 듣던 말이여서 중학교 때는 그랬다고 말했었음. 근데 생각할 수록 화가 나는 거임. 내 딴에는 혹시 00버스가 먼저 올 수 있으니까 보고 얘기해 준건데 그렇게 말하니까 진짜 오만 정이 다 떨어졌음. 내 버스가 먼저 와서 나 먼저 집에 왔는데 생각할수록 분통이 터져서 적어봤음ㅠㅠ
아, 추가적으로 내가 맨날 물통을 가지고 다니는데 지 물통은 안 가져오면서 맨날 물좀 먹어도 되냐고 하고 물 다 먹음.... 이게 가장 어이 없음. 한 번 먹을 때마다 절반은 없어지는 거 같음. 어떤 날에는 내가 음료수를 가져간 적이 있음. 근데 s가 너무 더워하는 거 같아서 음료수 들이밀면서 먹을래? 했더니 주저없이 마심. 음료수 주고 수업을 듣는데 계속 음료수 마시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아니, 개념이 있는 친구면 한 입 먹고 다시 주인한테 돌려주지 않음? 진짜 연속으로 3입 먹은 거 같음. 역시 음료수도 절반이 줄어들어 있었음. 내가 돈에 조금 예민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정말 짜증났음. 뭐 부탁하는 것도 나부터 물어봄. 물통도 그렇고 종이도 그렇고 나한테 맡겨 논 것처럼 가져감. 말투는 00좀 빌려줄 수 있어?라고 하는데 가식같음ㅋ 평소의 말투는 전혀 이렇지 않고 엄청 까칠함. 얼마나 심했으면 어떤 선배가 우리 대화하는 거 보고 "s는 참 시크하구나."하고 겸연쩍은 듯이 말함. 더 화가 나는 건 나!한!테!만! 그런다는 거.
나는 친구들 사이에도 나름의 선이 있다고 생각하고, 친구끼리도 배려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근데 이 친구가 하는 행동들을 보니 내가 너무 편한건가 싶기도 하고 눈치가 많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별 생각이 다 듬. 이 친구 어떻게 해야 함? s는 도대체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그냥 사이 끊어버려야 함? 제발 해답을 알려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