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쪽 아버님,어머님이 이혼하신 상태였 던지라 와이프의 처가 식구들과 돈독한 가족애와 부모에 대한 효심을 보며 이런 여자와 결혼하면 행복할 수 있겠다고 느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간의 트러블은 크거나 작던간에 어떻게든 참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족 특히 부모님이 걸린 일에서 시작되는 듯 합니다.
에피소드1(6개월전) 장인어른 환갑을 기념하여 처가 식구들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도 가보지 못한 부모님이 내심 걸려 와이프에게 안부전화라도 해주기를 부탁했습니다. 와이프는 안부전화를 하지 않았고, 그걸 알게되어 여행중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처가식구들과 여행중이라 참았지만 마지막날 베트남 공항 면세점에서 시어머니 드린다고 나무로 된 냄비 받침대를 사오는 모습을 보고 참았던 화를 내게 되었습니다. 여행 간 줄도 모르고 계신 분한테 나무 냄비 받침대라니.... 제가 화를 낸 부분이 상식적이지 못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에피소드2(3개월전) 처가쪽과 베트남 여행 후에 저희 어머님이 혼자 병원 다니시다가 현재 치아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을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떨어져 사는 자식에게 피해주지 않으려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상황이 심각하여 죽이나 묵정도로 끼니를 때우시는 상태였고, 병원치료비에 대해 고민하시는 부분을 와이프가 같이 듣고 당연히 치료비 걱정마시고 치료 받으시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 맞벌이었지만 와이프는 치료비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조금은 시댁을 챙겨주길 바랬지만.. 에피소드1의 여행비용과 전세금 대출상환비용으로 제가 금전적으로 어려워 카드론 대출을 받아 어머님 치료비를 드렸습니다. 해당부분으로 와이프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에피소드3(최근) 에피소드2 이 후에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장인어른의 중재로 그냥 넘겼습니다. 주변에서도 다들 싸우면서 사는 것이리라.. 최근에 와이프와 저희 아버님, 어머님 생신이 있어 하루 찾아뵙고, 식사를 하기로 약속한 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와이프는 당일 날 바쁘다며 오지 않았고, 저 혼자 아버님,어머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며느리 본 지 꽤 되어 둘 관계를 걱정하셨고, 생신이신데도 식사를 하지 않으시려고 하여 식사를 위해 억지로 집 주변 근처로 나와 급하게 중국집을 들어가 2천원짜리 짜장면을 시켜먹는데 참 속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불행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날 늦게 집에 들어온 와이프는 헤어샵에서 머리를 새로하고 쇼핑백을 여러개 들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그날 꼭보자며 약속을 잡는 통화소리를 들으며 이혼을 생각했습니다.
================================================================== 친가쪽은 아무런 행사없고, 1년에 4~5회정도 당일치기 식사만 할 뿐입니다. 오늘 와이프에게 시댁쪽에 혹은 저에게 어떤 불만이 있는 것인지 물어봤습니다. 1)본인 가족들은 본인 생일에 꼬박꼬박 생일축하도 해주는데 시댁을 그러지 않아 불만이라고 하더군요.. 2)티격태격하며 싸웠던 저에 대한 불만은 복합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제 기준으로 제가 느끼는 부분을 쓴 것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피해의식이 생겨서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일을 불합리한 것이라고 느끼는 것인가요? 이혼을 생각하는게 잘못된 생각인가요?
제가 상식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결혼한지 2년 8개월 되었고, 맞벌이이며 아이는 없습니다.
저희쪽 아버님,어머님이 이혼하신 상태였 던지라 와이프의 처가 식구들과 돈독한 가족애와 부모에 대한 효심을 보며 이런 여자와 결혼하면 행복할 수 있겠다고 느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간의 트러블은 크거나 작던간에 어떻게든 참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족 특히 부모님이 걸린 일에서 시작되는 듯 합니다.
에피소드1(6개월전)
장인어른 환갑을 기념하여 처가 식구들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도 가보지 못한 부모님이 내심 걸려 와이프에게 안부전화라도 해주기를 부탁했습니다.
와이프는 안부전화를 하지 않았고, 그걸 알게되어 여행중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처가식구들과 여행중이라 참았지만 마지막날 베트남 공항 면세점에서 시어머니 드린다고 나무로 된 냄비 받침대를 사오는 모습을 보고 참았던 화를 내게 되었습니다. 여행 간 줄도 모르고 계신 분한테 나무 냄비 받침대라니....
제가 화를 낸 부분이 상식적이지 못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에피소드2(3개월전)
처가쪽과 베트남 여행 후에 저희 어머님이 혼자 병원 다니시다가 현재 치아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을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떨어져 사는 자식에게 피해주지 않으려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상황이 심각하여 죽이나 묵정도로 끼니를 때우시는 상태였고, 병원치료비에 대해 고민하시는 부분을 와이프가 같이 듣고 당연히 치료비 걱정마시고 치료 받으시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 맞벌이었지만 와이프는 치료비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조금은 시댁을 챙겨주길 바랬지만.. 에피소드1의 여행비용과 전세금 대출상환비용으로 제가 금전적으로 어려워 카드론 대출을 받아 어머님 치료비를 드렸습니다. 해당부분으로 와이프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에피소드3(최근)
에피소드2 이 후에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장인어른의 중재로 그냥 넘겼습니다. 주변에서도 다들 싸우면서 사는 것이리라..
최근에 와이프와 저희 아버님, 어머님 생신이 있어 하루 찾아뵙고, 식사를 하기로 약속한 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와이프는 당일 날 바쁘다며 오지 않았고, 저 혼자 아버님,어머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며느리 본 지 꽤 되어 둘 관계를 걱정하셨고, 생신이신데도 식사를 하지 않으시려고 하여
식사를 위해 억지로 집 주변 근처로 나와 급하게 중국집을 들어가 2천원짜리 짜장면을 시켜먹는데
참 속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불행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날 늦게 집에 들어온 와이프는 헤어샵에서 머리를 새로하고 쇼핑백을 여러개 들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그날 꼭보자며 약속을 잡는 통화소리를 들으며 이혼을 생각했습니다.
==================================================================
친가쪽은 아무런 행사없고, 1년에 4~5회정도 당일치기 식사만 할 뿐입니다.
오늘 와이프에게 시댁쪽에 혹은 저에게 어떤 불만이 있는 것인지 물어봤습니다.
1)본인 가족들은 본인 생일에 꼬박꼬박 생일축하도 해주는데 시댁을 그러지 않아 불만이라고 하더군요..
2)티격태격하며 싸웠던 저에 대한 불만은 복합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제 기준으로 제가 느끼는 부분을 쓴 것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피해의식이 생겨서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일을 불합리한 것이라고 느끼는 것인가요?
이혼을 생각하는게 잘못된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