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사를 오면서 한 교회를 알게 되었고 교회가 집과 가까워서 그 교회를 나가게 되었지요
다른 교회와 다르게 목사님께서 신유의 은사가 있고 많은 집사, 장로님도 신유은사가 있어 치유, 축사 사역을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목사님께서 설교를 잘하시고 정상적인 신학과 졸업하셨고 교단에 소속되어 있는 것도 확실하여 이단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지요
간지 얼마되지 않아 이천만원넘는 돈이 매달 이자로 나가고 있다면서 교회가 빚에서 놓여야 한다면서 건축작정헌금을 하라고 하였고, 저는 헌금작정을 과하게 하였고 1년내에 작정한 헌금을 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1년이 조금 지나서 알아보니 이 교회는 신사도운동을 하는 교회로 치유, 축사, 예언을 중요시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낸 건축헌금을 돌려받고 싶다고 이야기했더니 목사님을 만날 수 없었지만 전도사님이 목사님이 돌려줄 거라 이야기하셨으니 가서 기다려라고 했습니다. 기다렸더니 며칠이 지나 집사님께서 전화하셔서 못 돌려주게 되었으니 그리 알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왜 못 돌려주는지 알아보려고 목사님을 만나려고 갔더니 만나주지 않고 설교를 들어보라고 해서 집에 가서 그날 설교를 들었습니다. 설교에서 저를 철딱서니 없다고 욕하였습니다. 무고죄로 고소하고 싶었지만 할 수없어 교회앞에서 시위를 하였고 교회에서는 고소를 하고 한달쯤 뒤에 무죄판결이 났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니 교단에서도 그 교회는 이단으로 규정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이단으로 규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십원짜리 한푼도 허투로 쓰지 않는 편이지요 그러나 하나님 앞에 헌금내는 것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정말 잘못 생각했습니다. 제가 낸 헌금이 주와 복음을 위해 쓰이기는 커녕 목사님과 그 가족들 편하게 사는 것, 교회를 확장하고 늘리는 것으로 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교회가 뭐 잘못된 일에 돈을 쓰겠냐 주와 복음을 위해 귀하게 헌금을 사용하겠지'라는 단순한 생각은 정말 잘못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목사님 사례비, 목양비, 비행기료, 도서비, 사택관리비, 자동차에 들어가는 기름값, 목사님 자녀 유학비, 목사님 휴대폰 요금까지 모든 것이 교회 돈으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돈이 적절하게 나간다면 왜 펄쩍 뛰겠습니까?
성도가 그리 많지 않은 교회, 교회건축에 빚이 많아 허덕이는 교회에 목사님 사례비, 목양비는 왜 그리 많이 책정되었는지~ 목사님은 신유은사가 있는 능력있는 목사님이라서 그 정도는 받으셔야 한다는 생각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목사님을 왜 그리 받드시는지~ 목사님은 사람이지 하나님은 아니신데~
지금 다른 교회에 와서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가 뭔가 하는 생각을 하면 그냥 무섭다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제가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교회가 이단으로 규정되면 제가 낸 건축헌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 이단으로 규정은 잘 될 수 있을까요? 읽어보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