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갈게

멍뭉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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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잊었다고 괜찮아졌다고 하면서 매일 밤 남몰래 들어오던 헤다판은 변명할 길이 없네

겨우 한달 좀 넘게 사겨놓고 오래도록 못놓고 있는건 좀 많이 어리석은 것 같다 !
차인 것도 처음이였지만 오빠같이 착한 사람 만난 것도 처음이라 더 못놓고 붙잡고 있었네 나만 놓으면 이제 철저히 남인데 !

나 이제 안기다려 절대 안기다려 다른 사람으로 꾸역꾸역 잊으려는 생각도 없고 !
그냥 천천히 추억하면서 그리워하면서 자연스럽게 잊어가려고 해 오빠 혼자 정리하고 끝내버려서 난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 그건 좀 너무했어 .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지만 오빤 나만큼 좋은 여자 못만날거다 !!! 바보같이 착해가지고 착한거 이용하려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 조심해라 바보야 !!!!!!!!!!!

고마워 뜨거웠던 2017년 여름
순수하게 사랑할 수 있음을 알려준 사람 ,
어느새 내 이상형이 되어버린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