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인턴중인 25살 취준생입니다ㅠ 회사에서 저에게 과하게 들이대는분이 계세요. 30대 초반 이신데, 일도 잘 가르쳐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좋은 분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감사한 마음에 밥 한번 먹었을뿐인데...저랑 썸을 탄다고 생각하셔요...ㅠ
제 사수분이 일이 정말 많으셔서...회사일 혼자 하는것처럼 바쁘셔서..저에게 신경 쓸 틈이 없어서 이분이 대신 해주신거라.....그래서 감사인사 연락 드리고...밥 약속 한건데..
회식끝나고 저랑 그분만 버스 정류장으로 갔는데 집이 서울 북쪽과 남쪽 정 반대인데 극구 데려다주겠다는 거에요...저 회식에서 맥주 딱 두잔 마셨거든요...그냥 맨정신인데... 정말 괜찮다 말렸는데...취한건 그분인데...제가 타는 광역버스를 따라타곤...ㅠㅠ 혹시 무슨 일 날까봐 정류장으로 오빠를 불렀거든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오빠랑 마주쳤는데 그걸 우리사이를 집에 공론화 시킨 줄 아나봐요ㅜ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얼마 뒤에 그분은 외근하고 바로 퇴근하고 저는 회사에 있는데 끝나고 뭐해요? 잠깐 차 한잔 해요. 조금씩 알아가요. 이렇게 오는거에여...그냥 못본척하고 일을 만들어가며 바쁜척했어요..그러고 퇴근하는데 밖에서 기다리고있는거에요...
확실히 거절을 하려고 거짓말을 했어요.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었는데 아직 못잊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랑 잘 해볼 생각 없다. 했는데 지 혼자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아련한 여자로 포장시키더닠ㅋㅋㅋ 잊게 도와주겠다고ㅋㅋㅋㅋㅋㅋㅅㅂ 아니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죄송하다. 부담스럽다 했는데.......괜찮다고..시간이 걸려도 기다리겠다고.....ㅠㅠ
아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구나싶어 인턴기간만 잘 참았다가 차단해야겠다... 했어요...하 하지만 그분의 저에 대한 마음은 더더욱 깊어져만가고...★ 업무 이외의 연락은 안받겠다 했는데 정말 밤낮으로 톡하고 전화해요...ㅠ 아침엔 좋은아침^^ 퇴근할땐 오늘 차 한잔 어때요? 자기전엔 굿나잇~잘자요 주말엔 뭐해요? 잠깐봐요~
제가 한 아이돌 덕후에요.. 앨범 나오면 버젼별로 사고, 콘서트쇼케팬미팅 가고, 조공 할때 만원씩 입금하는..폰 배경이 최애멤버이다보니 회사분들도 다 알고 계세요.
무슨 얘기를 하다 갑자기, "ㅇㅇ씨 나랑 사귀면 팬 활동하는거 다 정리할거죠?" 이러는거에요..그래서 전남친은 스케쥴 찾아서 행사도 차 태워다주고 콘서트 굿즈 사는 줄도 대신 서주고 그랬다ㅋㅋ 그랬더니..그런 말도안되는 짓을 했냐.. 연애하면 남자친구한테 집중해야지....자기는 나한테만 오롯이 집중하는 여자가 좋다. 덕질 용납 못한다...이러면서...파워김치국드링킹....
하...해코지 할까봐 강하게 거절하진 못하고...연락 피하고 일적인것 외엔 접촉을 피하는데...부끄럼타는줄알고....ㅠㅠ 너무나 맘고생이 심합니다..일적으론 정말 착하고 좋은 분이세요..다만 남자로서.. 여자랑 대화도 할 줄 모르고 재미없고...현모양처 여성상을 꿈꾸시는...그리고 그게 저인줄 착각하시는...후ㅜㅜㅜㅜㅠ저는 여지를 준 적도 없는데 왜 거절해야하는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걸까요...
나랑 사귀면 덕질 정리할거죠?
단기인턴중인 25살 취준생입니다ㅠ 회사에서 저에게 과하게 들이대는분이 계세요. 30대 초반 이신데, 일도 잘 가르쳐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좋은 분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감사한 마음에 밥 한번 먹었을뿐인데...저랑 썸을 탄다고 생각하셔요...ㅠ
제 사수분이 일이 정말 많으셔서...회사일 혼자 하는것처럼 바쁘셔서..저에게 신경 쓸 틈이 없어서 이분이 대신 해주신거라.....그래서 감사인사 연락 드리고...밥 약속 한건데..
회식끝나고 저랑 그분만 버스 정류장으로 갔는데 집이 서울 북쪽과 남쪽 정 반대인데 극구 데려다주겠다는 거에요...저 회식에서 맥주 딱 두잔 마셨거든요...그냥 맨정신인데... 정말 괜찮다 말렸는데...취한건 그분인데...제가 타는 광역버스를 따라타곤...ㅠㅠ 혹시 무슨 일 날까봐 정류장으로 오빠를 불렀거든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오빠랑 마주쳤는데 그걸 우리사이를 집에 공론화 시킨 줄 아나봐요ㅜ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얼마 뒤에 그분은 외근하고 바로 퇴근하고 저는 회사에 있는데 끝나고 뭐해요? 잠깐 차 한잔 해요. 조금씩 알아가요. 이렇게 오는거에여...그냥 못본척하고 일을 만들어가며 바쁜척했어요..그러고 퇴근하는데 밖에서 기다리고있는거에요...
확실히 거절을 하려고 거짓말을 했어요.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었는데 아직 못잊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랑 잘 해볼 생각 없다. 했는데 지 혼자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아련한 여자로 포장시키더닠ㅋㅋㅋ 잊게 도와주겠다고ㅋㅋㅋㅋㅋㅋㅅㅂ 아니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죄송하다. 부담스럽다 했는데.......괜찮다고..시간이 걸려도 기다리겠다고.....ㅠㅠ
아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구나싶어 인턴기간만 잘 참았다가 차단해야겠다... 했어요...하 하지만 그분의 저에 대한 마음은 더더욱 깊어져만가고...★ 업무 이외의 연락은 안받겠다 했는데 정말 밤낮으로 톡하고 전화해요...ㅠ 아침엔 좋은아침^^ 퇴근할땐 오늘 차 한잔 어때요? 자기전엔 굿나잇~잘자요 주말엔 뭐해요? 잠깐봐요~
제가 한 아이돌 덕후에요.. 앨범 나오면 버젼별로 사고, 콘서트쇼케팬미팅 가고, 조공 할때 만원씩 입금하는..폰 배경이 최애멤버이다보니 회사분들도 다 알고 계세요.
무슨 얘기를 하다 갑자기, "ㅇㅇ씨 나랑 사귀면 팬 활동하는거 다 정리할거죠?" 이러는거에요..그래서 전남친은 스케쥴 찾아서 행사도 차 태워다주고 콘서트 굿즈 사는 줄도 대신 서주고 그랬다ㅋㅋ 그랬더니..그런 말도안되는 짓을 했냐.. 연애하면 남자친구한테 집중해야지....자기는 나한테만 오롯이 집중하는 여자가 좋다. 덕질 용납 못한다...이러면서...파워김치국드링킹....
하...해코지 할까봐 강하게 거절하진 못하고...연락 피하고 일적인것 외엔 접촉을 피하는데...부끄럼타는줄알고....ㅠㅠ 너무나 맘고생이 심합니다..일적으론 정말 착하고 좋은 분이세요..다만 남자로서.. 여자랑 대화도 할 줄 모르고 재미없고...현모양처 여성상을 꿈꾸시는...그리고 그게 저인줄 착각하시는...후ㅜㅜㅜㅜㅠ저는 여지를 준 적도 없는데 왜 거절해야하는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