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가수정)제목 내려용! ㅎ

miho2017.10.01
조회42,872

저보다 잘난 사람많고,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이 사실은 제가 가장 잘 알고 있어요. 저도 요즘 입시 준비하다보니까 서울대도 못가고. 연대도 간당간당해보이고, 딱히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는 것같아서, 자존감이 낮아진 것 같아서 미친 척 써봤습니다. 마음이 2개인것같아요. 에휴. 맞아요 평범하지 않지. 잘나진 않았죠.ㅎㅎ ㅋㅋㅋ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써서 그렇지 저도 참 여리답니당... ㅎㅎ 근데 다들 댓글이 되게 공격적이신 듯해용.. 굳이 그럴필요 없는 것 같은데 ! .. 여튼 더 열심히 살아서 우물안개구리를 꼭 빠져나가겠습니닷ㅅ근데 글에 거짓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추가합니당 ㅋㅋㅋㅋ앜ㅋ 댓글보고 완전 웃었어용 ㅋㅋㅋㅋㅋㅋ

일단 관심감사하고여

음 처음에 말했던대로 솔직히 좀 저 자신을 누르려고 왔고요ㅋㅋㅋㅋ

사실 뭐 한 부분이 특별히 잘났다기 보단.. 그냥 골고루 다 발달했다?

그냥 그런 걸 말하고 싶었어요 ㅋㅋㅋ

네이버 만화에서 베스트도전만화 간적도 있었고..공부도하면서 나름

다양한 거 많이 시도했고, 자소서랑 생기부에 '난 공부만 잘하는 NERD가 아니라 다른것도 잘하고 리더십도 쩌는 끼 많은 또라이다!' 라는 투로 썼거든요 ㅋㅋㅋ

여튼 제 자신을 많이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그리고 몇 댓글에는 그 답 좀 해드릴게영

1. E여대랑 J대(CAU인데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 논술

모의논술이었습니다. 착오없으시길.

그리고 논술 얘기하는 분 있던데.. (그동안의 교과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였다면)

논술 별로 안 어렵습니다 다 교과서 범위에요..

그냥 제시문 비교 형식이에요! 연대는 다각적 사고라 어렵다고 들었는데,

중대랑 이대는 (가) (나) 공통점 차이점 쓰는거라..!

2. 21112으로는 중대이대 힘들다.? BUT 전 수시충!

힘든건 맞는데, 음 여기 학생부종합전형 준비하신 분이 없나 보네요.

프로 학종러입니다. 최저만 맞추면 생기부랑 자소서로 대학가죠.

14명 서연고 보내는 학교에서 전교5등이면, 고대가요 ㅎㅎ

그리고 이번에 고교추천2 빵꾸나서 최저만 맞추면 갑니다~ (최저 3합 5구요!) 

내신 1.4정도면 중대 교과로 뚫어용~ 이대도 안전빵이구요!

아 그리고 모의고사 등수는 전교13등이에용, 그냥 강북의 좋은 일반고입니다~ 

수시충이면 아실텐데, 내신-비교과-내신-비교과에 쓸려서 정시 준비할 시간이 없답니다..ㅠㅠ

솔직히 2112 잘하는 건 아닌데, 내신 1.4에 2112면 잘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6평, 9평 점수라 수능처럼 재수생반수생 꼈고요!

3. 158에 51

어..뭐 솔직히 날씬하고 키 큰 편은 아니져. 평타 ㅇㅈㅇㅈ

근데 제가 얼굴도 예쁘장하고 비율좋아서 ㄱㅊ아요 ㅋㅋㅋㅋㅋ

박보영 얼굴에 성소 몸매랑 비슷함. 근데 솔직히 살찐거 ㅇㅈ해요 

가슴도 같이 찐듯 ㅋㅋㅋ그래서 쓰리 싸이즈 써놨잖아요.. 가슴36인치 허리25인치 엉덩이37인치라구영.. 아 그리고 저 운동해서 걍 근육량 많아서 보기 괜찮음

님들아. 몸무게는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님! 어느 정도는 중요하지만, 보기좋은게 중요!

4. 기타 튜닝기 없이 튜닝하기

아 자랑할 때 안썼는데 저 절대음감+상대음감이에용 그리고 기타 5년째 치면 튜닝기 없이도 가능해요 ㅋㅋ

5. 바스트 사이즈에 대해.

70F컵이랑 (70╋22.5=92.5) 75D컵이랑 비슷함(75╋19.5)여 별로 안큼 실상은.

6. 글 막 퍼가지 마세여.. 인스티즈 분들 ! 댓글은 이쁘게 써주셔서 감사한데,

막 퍼가면 좀..

 https://www.instiz.net/pt/4777786?category=1

인스티즈 댓글 다 읽어봤는데..ㅋㅋㅋ

글 일부로 이렇게 쓴 겁니다.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댓글 단 거구요.

사실 전에 경건한 말투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잘 안읽더라고요.

그래서 가볍고 경쾌하게 써 봤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으로 글 볼 때

정독하지 않고 슥-슥- 읽잖아요, 그래서 ~~했어여~~ 체로 썼습니다. ㅎㅎ

글은 편하고 보기 좋게, 주술 관계가 일치하게만 쓰면 된다고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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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살이에요
음....전 여기 중1때부터 와서 눈팅러로 5년째 지내고 있어여.
고민?은 아니고 그냥 좀 저를 누르고 싶기도 하고,
스트레스 풀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됐ㅇ음여
제목이 자극적이어서 죄송해요

일단전너무잘낫고요 그냥 부족한 점이 없어요
외모 돈 학벌 인기 인성 능력
겉으로 비춰지는 모든 점이 그냥 완벽해요

편의상 반말 갈게요

1. 내신
공부는 3년 내내 전교 5등 모고는 누백 98.5(국수영사2112) 정도야
전교 부회장이었고 학급회장 3년내내했어.
생기부 22장이고 내신 1.4.
연고 서성중이 써 이번에. (학교는 서연고 문이과 합 14명정도 보냄.)
노력도 많이 하는 편인데 초3~중2때는 공부안했는데 반2~3등함
수업 때 다 이해하고 외워버리는 편이라..전날에 보면 평균 90은 그냥 넘고
고등학교때는 벼락치기 힘들어서 거의 3주전부터 빡세게 땀.
영어수특수완 걍 싹 다 외우고 전과목 5번돌림.
소논문 4편 썼고, 독서 70권함. 거짓말 없이 완벽하게 다 읽음.

2. 외모
가슴은 70F컵이고 키는 158 몸무게는 51이야
쓰리싸이즈는 36-25-37임(약간 육덕슬렌더 중간)
남자들한테 인기가 엄청 많아
고1때 16명까지 관리해봤고..
대학생들한테 번호 따이고, 학원선생님은 기본이고
학교선생님이 뭐 먹으러가자고 따로 들이댐 (거절)
고2때 남친이 대학생이어서 대학교 축제 때 주점갔는데 인기많았음ㅋㅋㅋ
남자는 하도 많이 꼬여서 말하자면 힘들다

3. 인기
전교 부회장했다고 했잖아. 그만큼 애들이랑 엄청 친해
일진부터 좀 친구없는 애들까지 다 친해
미드도 보고 애니도 보고 서코도 가고
힙합, 랩도 잘하고 여돌 춤도 잘 추고
웹툰도 플랫폼마다 다 보고
디시같은 커뮤니티도 다 해봤고 온라인 게임도 하고
덕질도 해봤거든.ㅋㅋ

일진애들하고는 남자얘기 주로 하고
공부잘하는 애들하고는 내신이나 대학얘기하고
그냥 보통 애들은 연예인 찌라시 얘기나 인터넷 얘기함
근데 솔직히 진짜 친한 애는 몇 없음 다 피상적으로 친한거라..이부분은 좀 아쉬워.
 걍 다 좋아하긴 함

4. 능력
공부뿐만 아니야. 그냥 다중지능이 다 발달했어. IQ도 높고.

음악, 미술, 체육 중에 못하는 거 없어
반에서 다 1등이야. ㅋㅋ 중1때부터.
원래 미술하려고 했는데 공부가 더 재밌어서 안함. fine art에는 흥미가 별로 없음
체육은 맨날 배구대회 이런거 하면 대표하고 ㅋㅋㅋ 특히 잘하는 건 배드민턴 줄넘기
음악은 세 개중에 제일 잘해. 음악 한 번 들으면 다 외우고
영화 끝나면 어디에 어떤 음악 나왔는지 다 맞추고..(난 이게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중3때 영화랑 노래 매치시키기 음악수행있었는데 진짜 애들 못하더라 나 혼자 다 맞음)
악기는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플룻. 거의 다 초딩때 했는데 애들 다 까먹었다 그러는데 난 하나도 안까먹음
바이올린은 좀 힘들긴 한데, 피아노는 말할수 없는 비밀에 나오는 피아노 배틀 중에 앞에 거 2개 치는정도.
기타는 그냥 코드만 주면 다 침 튜닝도 튜닝기 없이 가능  

가장 뛰어난 건 언어능력이지. 글쓰기 대회, 백일장, 자소서대회 그냥 다 쓸지.ㅋㅋ
발표도 장난아님. 애들이 진짜 수업 안듣는, 수업못하는 선생님이 있거든
그 쌤시간에 발표수업했는데, 애들이 내 발표 한 명도 빠짐없이 다 듣고 진짜 재밌어하는거야
쌤이 엄청 놀라면서 진짜 뛰어나다 뭐 그런식으로 말씀하심
면접은 뭐 껌이고.
논술준비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몇 달 전에 있었던 E여대와 J대 논술시험에서 합격컷보다 6점 높게 받음 ㅋㅋㅋㅋ이건 좀 에바였다

일단 여기까지 쓸게 공부하러가야대서 ㅎ.ㅎ...
집안 얘기도 흥미로움. 반응 좋으면 더 쓸게

 

댓글 122

ㅇㅇ오래 전

Best158 51이면 뚱뚱한 거 아님? 나 167 51인데 그리고 문과 2112인가본데 모의고사 등급 수능 때 절대 그대로 안나옴 평균 2정도 나올텐데 문과에서 2등급이면 인서울은 하지만 그렇게 잘하는 수준도 아님 나도 모의고사로는 이과 평균 2였는데 서울 하위권 대학밖에 못감 그냥 자기애가 강한 듯

ㅇㅇ오래 전

Best괜찮아 중2병이 고3에 올수도 있지...이렇게라도 스트레스 발산해야지 ㅜㅜ 우리나라 고3들 화이팅!

글쓰니오래 전

저 글쓰니입니다 ㄹㅇ흑역사넉여..ㅎ 저 k대 고추합격해서 갔습니다!! ㅋㅋㅋㅋ 즐겁게대학생활하고있습니다 이때 많은 댓글 보고 희열느낀것같네요 ㅎ 감사합니다

ㅇㅇ오래 전

고삼한테 안쓰럽지만 정말 그냥 우물 안 개구리인가.. 말해주고 싶어.. 강북 일반고니까 모르는 건가 싶은데 강남 3구 대치동 명문고 야들 사이에서 보면 올 1등급에 내신은 물론이고 1.2 이하는 취급도 안하던데... 예쁜 건 물론 취미로 음악 미술은 기본인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넌 자기세상서 사는 것 같기도.. 재수생 반수생 육모구모 보긴하는데 공식적으로 다 보는 것도 아니야.. 내신도 그닥 외모도 그닥 능력 인기도 머리좋은 애들은 알아서 인맥 관리는 물론 알아서 주변에서 부러우니까 몰려들고 페북에서 진짜 좋아요 500-600개씩은 받더라 친구 수도 천명은 기본이고... 자신감은 좋지만 허영심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단다

ㅋㅋ오래 전

국어 잘 하는 새끼가 왜 띄어쓰기랑 맞춤법은 그 모양?

ㅇㅇ오래 전

진짜 지랄이다..

ㅇㅇ오래 전

뭔 개소리야 ㅅㅂㅋㅋㅋㅋ 내가 6년 전에 내신 1.17이었는데도 성적 낮다는 소리 들었는데ㅋㅋ 연대도 간신히 붙었고만 1.4가 학종쓸 생각하다니 진짜 가소롭다ㅋㅋ 문과면 1.0X이어야 엥간한 데 안전하게 쓸 정돈데;; 우물 안 개구리네 진짜

ㅇㅇ오래 전

그래...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 가. 대학교 가서도 그 허언증이 통할 진 잘 모르겠다. 대학교 들어가서는 나대지 말기! 잊지마. 나대는 거 치고 친구 많은 애 못보고 항상 마무리가 안 좋게 끝나더라.

ㅇㅇ오래 전

너 누군지 알거 같애.. 여기서 왜 이래?..ㅎ

ㅇㅇ오래 전

그대는 눈물겹다

miho오래 전

-글쓴이 저보다 잘난 사람많고,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이 사실은 제가 가장 잘 알고 있어요. 저도 요즘 입시 준비하다보니까 서울대도 못가고. 연대도 간당간당해보이고, 딱히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는 것같아서, 자존감이 낮아진 것 같아서 미친 척 써봤습니다. 마음이 2개인것같아요. 에휴. 맞아요 평범하지 않지. 잘나진 않았죠.ㅎㅎ ㅋㅋㅋ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써서 그렇지 저도 참 여리답니당... ㅎㅎ 근데 다들 댓글이 되게 공격적이신 듯해용.. 굳이 그럴필요 없는 것 같은데 ! .. 여튼 더 열심히 살아서 우물안개구리를 꼭 빠져나가겠습니닷ㅅ 근데 글에 거짓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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