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데이터 구걸하는 친구 제가 치사한건가요?

2017.10.01
조회77,800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핸드폰 너무 좋아하는 여자사람 입니다.
게임도 하고 웹툰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이것저것 하는데 편하게 쓰고자 무제한요금제를 사용합니다.
한달 7기가 제공되고 다쓰면 매일2기가씩들어와요.
요금은 7만원조금 넘게나오는데 괜찮습니다.

어느날 친구는 제가 무제한 요금을 사용하는걸 알고는 자신 데이터가 부족하다며 데이터 선물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기본제공된 7기가는 같은 통신사면 선물이 가능하다면서요. 처음에는 신기하고 저는 어차피 다써도 다시 들어오니 그래 하고 1기가 선물을 해줬어요.
(선물주는것도 홈에들어가 번호치고 이것저것 하느라 좀 귀찮기는 했어요)
근데 10일 후 또 한번 더 달라하네요. 조금 귀찮았지만
준다하고 들어가니 기본제공데이터는 다 써버려 선물할 수 없더라구요. (기본제외 매일들어오는 2기가는 선물 불가)

그 후 다음달 초에 달라하여 한번 더 주고...
이렇게 주고나니 이젠 그냥 기본데이터 사라지기 전에
매달 초에 2~3기가 정도 자신 주고 쓰래요.
어차피 다써도 들어오니까 좋은게 좋은거라며. .
귀찮은건 둘째치고 아니 자신이 원해서 저렴한요금제쓰면서 왜 저한테 달라하는건지.. 자기 줄려고 비싼요금제 쓰는거 아닌데 싶어 짜증이 나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아 나는 이제 데이터 그만주고싶다.
요금제를 올리던지 다른사람에게 달라해라 하니
치사하다네요. 어차피 들어오는거 나눠쓰면 더 이득이라며
근데 저는 무슨 이득이 있죠? 어이가 없고 황당하네요.
이게 제가 치사한건가요....?


(추가)
어휴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친구가 생각하는 이득은 같은 돈 내고 2기가 더쓰는거면 제가 더 기분 좋을거라네요 뭔 개소린지..ㅡㅡ

진짜 댓글분 말대로 자기는 굉장히 알뜰한척 하는데 그냥 구걸하는 거지인듯 합니다.. ㅜㅜ

데이터도 사고 판다는것도 처음 알게되어 신기하네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달라하면 저도 알뜰한척하며 팔아야겠어요.ㅎㅎ 그래도 아직 지내온 정이 있으니 끊어내지는 못하겠지만 이런일이 자주 생긴다면 가차없이 연락 끊으려구요^^ 많은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즐거운 추석되셔요♡

댓글 49

좋네오래 전

Best똑같은 일 있어본 1인 입니다 ㅎ 저도 몇번 보내주니 월초에 "맞겨둔 데이타 줘" 라는 톡보고 정떨어져서 다른 핑계로 관뒀네요. 치사하다는 톡보고 그 이후로는 연락안함요. 누군 땅파서 무제한 쓰는것도 아니고 어이없어서 말았죠. 베프라고 하던 자의 언행이후 주변에 거지들 조심하고 있어요. 열받아봐야 나만 천불나니 걍 정리하세요. ㅎ

123오래 전

Best친구가 거지네요. 내가 무제한 요금제 쓴다고해서 그게 너에게까지 해당되는게 아니다. 나 편하려고 무제한 요금제 쓰는거지.넌 나에게 매달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는데. 이렇게 불법,편법으로 무제한 요금제인 사람의 데이터 끌어다 쓰는게 오래되다 보면 분명 내 마음에 드는 이 요금제 사라질거다. 통신사가 바보냐 남 좋은일 하게~난 그런 편법적인 일에 일조할 생각없으니까. 무제한 데이터가 부러우면 너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는게 맞다라고 하세요.

ㄷㄷ오래 전

예비맘충 각이네.. 나같음 와이파이존에서만 인터넷 쓰고말지 저러고 싶을까

에휴오래 전

친구년 창조경제 오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오래 전

중고나라에서 1기가에 3000원, 2기가에 5천원 이런식 판매하는것 많이 있음 님도 500원씩 깍아줄테니 사라 하세요 배려를 해주면 권리인줄 아는데 공짜로는 주지마세요 아니면 가족들 줘서 안된다고 하세요 데이타 50프로이상 선물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4기가 이상 선물 못해요

ㅡ1오래 전

저는 매달 2기가 선물받아요.남편한테요 치사하다고 하려면 적어도 경제공동체는 되야죠 친구 완전 무개념이네요

ㅁㅁ오래 전

와 이젠 하다하다 데이터 구걸까지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애키우는 주부임.. 맘카페에서 알게된 친구가 있음ㅋㅋ 걔네애도 우리애도 나도 걔도 동갑이라 친해짐ㅋㅋㅋㅋ 어느날 걔가 톡으로 자기 친정갔는데 애가 유튜브로 동영상 보는데 데이터 다썼다면서 이거 구할곳 없냐길래 마침 나는 직장도 집도 와이파이되고 데이터도 무제한인데다가 같은 통신사길래 보내줌ㅋ 그후로 그다음달에 미안한데 1기가씩 자기랑 자기 남편한테 보내달라더니ㅋㅋㅋㅋ 그 다다음달에도 2기가 보내주고 그 다다다음달인 저번달에 보내달라길래 어머 나도 없는데ㅜ 이랬더니 어쩌지ㅠ 이러고 쌩까버림ㅋㅋㅋㅋ나쁜1년 그후 내가 그냥 차단함 데이터 거지 너무 많음

ㅇㅇ오래 전

거지년 맘까페에 1기가에 스벅 커피한잔 값으로 바꾸더라 밥이라도 사던가

매력적인나오래 전

그냥부모님이데이터 모자라서 매달 두분한테드려야한다고하세요

나야나오래 전

요금제 바껏다고 하세요 아님 본인이 돈 더내고 요금제 올려 쓰던지 하지 원래본인거마냥 맡겨둔거마냥 말하는게 얄밉네요. 한두번 그냥 해주니 당연하단식인듯

ㅇㅇ오래 전

쓰니를 평생을 같이할 친구가 아니라 호구나 봉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염치도 없고 찌질이 궁상이 몸에 배인 거지 근성이 쩔어 있네요. 끼니도 거르는 이웃을 십시일반 도와주었더니 있는 사람이 없는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이 당연하다고 뭐가 고맙냐고 한다더니 머리검은 짐승에게는 인심 함부로 썼다가는 보답은 커녕 원수가 안되면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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