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긴데 누가 읽어줬으면 좋겠다 살려주라

그냥2017.10.01
조회510

 

 

 

 

중학교이후로 처음오는 네이트판이다

 

 

혹시나 다른 곳에 이글 안가져갔으면 좋겠어

이이야기는 누가봐도 나고 내주변에 네이트판을 하는 사람이없어서 올린거야

 

 

내 인생은 정말 왜이러지

초등학생때 성폭행당하고 성폭행당하는거 보고,어릴적부터 부모님은 이혼.

전학만 여러번다니고 엄마는 연락두절 가장 엄마가 필요했는데 운동회때 나는 늘 고모나 할머니가 왔고, 항상 집에 혼자였고, 학교에서는 전따인 친구랑 친구라고 초등학교 3학년에 전학오고 전따당하고, 괴롭힘받으며 항상 죽고싶은데 너무 내가 착했다.

솔직히 사랑받으며 자라진 않았고, 늘 나는 할머니,고모들 집에

유일하게 나에게 사랑을 주신건 친할아버지 하지만 병으로 돌아가셨다.

사실 나는 내가 우울증이 있는건지도 내가 감정이 없는건지도 몰랐어

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 난 8살이었고, 죽는다는게 무슨 말인지도 몰랐지만 그렇게 할아버지를 아무것도 모르고 보내드렸다.

 

그러다 정말 우연하게 명절에 만나게되었고 어릴때 엄마가사준 내복을 입고있는 모습을 보고 엄마는 나를 데려가겠다고 하였고 나는 이모집에 맡겨졌다.

중학교에가고 심리검사를 하는데 전교 1등을했고, 상담실에 자주 불려갔고, 엄마귀에들어갔다.

어릴적부터 나는 많이 혼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지못했고 말한마디를 할때마다 눈치를 많이봤다. 혼나는게 무섭고 맞는게 무서웠으니까 맞은건 원망하지않는다. 교육차원에서 다들 한번씩 맞아봤듯 나도 그런식으로 맞은거였으니까

 

나는 초등학교 5학년때 이모네 집에 맡겨져서 같은 지역의 다른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거기선 아이들이 나에게 먼저 말도걸어주고 집도같이가줬다.

그래서 난 정말 행복했고 학교가는게 정말 즐거웠는데 같은지역이다보니 내가 전따당했던 학교에서 소위노는 아이들이라 알고있더라고 그래서 난 내가왕따였다는걸알게되면 어쩌지하는마음에

늘 불안했고 내스스로가 아이들에게 선을 그었다.

 

소위 학교를 조용히다니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아이와 같이 지냈다.

그 아이들은 나보다는 아니지만 아이들의 관심 밖이어서 나같은애도 받아줄거같아서

그런데 다른지역에서 어떤아이가 전학을왔고 집도 가까워서 나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면서 항상 날 챙겨주는 친구가 생겼고, 그 친구는 정말 든든하게 내 이야기를 듣고서도 옆에 있어줬다.

졸업식날, 우리 엄마는 아빠라는 사람과 같이 있기싫다며 참석하지않았고 내 졸업식엔 엄마대신 이모와 아빠라는 사람이 참석했다.

 

같은 중학교에 가게 되었고, 비록 반은 다른반이었지만 늘 항상 함께였고 나를 생각하면 당연히 그 친구를 떠올리고 그 친구를 생각하면 나를 생각할정도로 유명한 사이였어, 오죽하면 담임선생님께서 반끼리하는활동이있으면 그친구를 껴서 내옆에 붙여줬거든

 

아! 난 중학교때는 겁이많아서 스스로를 가두고 누구와도 엮이려하지않았어

그 학교에는 내가 제일 무서워하던 아이가 다녔고 내가왕따였다는 사실을 알릴까봐 겁이났거든

그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가 정말 무서웠어, 현재까지도 난 걔의 얼굴도 못보고 말도못걸어

 

그러다가 영어선생님이 영어회화를 외우게하곤했는데 그 많은걸 외우지못하면 흔히말하는 빽빽이를 쓰게했어 양면가득 난 가난했었고, 공부를 하고싶었지만 무엇을 하고싶다는 말을 못하고, 어린나이에 우리집이 가난하다는 걸알아서 못했어 알파벳을 초등학교 5학년때 땠다면 이해하겠어?

영어 읽는건 정말 나에게 어려운 일이었어, 나는 늘 빽빽이를 써야했는데 그게 너무싫어서 처음엔 그선생님 수업만 빠지다가 학교에 안가니까 너무 행복한거야 늘 피시방에 갔는데 학교는 점심시간에 갔지

 

그러다가 같은반에 질나쁜친구가 나에게 말을걸어오더라고 근데 그친구가 내가 왕따당했던학교에 다니던 친구야 그때는 정말 차가운애 정도였는데 그 당시엔 제일 잘나갔어

지금 말하니까 정말 오글거리네

 

전국구 정말 모든 애들을 다알고 있었고 그 친구는 나와 내친구에게 다가왔어

내 친구는 아직도 이해가 가지않지만 어느날부터는 그친구와 다니고 학교를 안나오기 시작하고 나는 상담치료를 받으면서 성격이 조금 변해서 학교를 잘갔거든, 성적도 늘 평균 90점대를 유지하던 애가 60을 찍고 40, 20을 찍더라.. 그 당시 내 친구는 집안에서 불만이많았어

 

여동생이 밖에선 정말 착하고 모범적인데 집에선 폭력에 욕설에 늘 걔네집에가면 둘이 소리지르며 싸우고 어머니는 일가시고 아버지는 해외에서 돈을 벌으셨지 그 이상의 이야긴 하지않을게

지금 내마음대로 이렇게 이야기한것도 잘한게아니니까

어느날부터는 같은학원을 다녔는데 학교는 안가도 학원은 가던애가 학원도 안가고 그 친구와 어울리며 나를 배신했다해야할까? 나를 무시했으니까 그게 맞나? 하여튼 그렇게 됐지

 

이 상태를 보고 나도 물들겠다 싶어서 엄마는 나를 엄마쪽으로 전학을 보내줬어

그렇게 완전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시작해야지! 하고갔던 학교였는데

하필 내가 있던반이 가장 꼴통반이었어.. 오자마자 하는말이 강전왔어? 집몇평이야?

이런 질문.. 얼마나 악동이었냐면 담임선생님도 울렸고 매수업시간에 벌점 5점씩은 받아간거같아

늘 들어오는 선생님마다 화를 내시고 수업도 못했어 애들 혼내느라

 

나중에 알았던 사실인데 그반에서 조용한 아이들끼리 내기했다더라 누가 나랑먼저친해지는지

왜 한건지는 모르겠어

어쩐지 처음에는 잘지내다가 이후부터는 멀어졌던게 그런거였나봐

중학교 졸업식때도 아빠라는 사람이 왔어 엄마는 같은 이유로 참석하지않았지

 

나는 몇년간 그룹상담치료를 받으며 정말 성격이 많이 변했어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고등학교에 가서는 모든 선생님이 나를 볼때 간식을주시거나 말을 너무예쁘게한다며 예뻐해주셨고 부반장,반장,동아리장 3년내내 활발히 활동했어

그런데 고등학교1학년때 여자애들끼리 한명씩 왕따를 시켜서 처음엔 다같이 놀다가 어느날부터 흩어지고 심각해져서 학교폭력도 열렸으니까 내가 담임선생님께 얘기했어 이 친구 애들이 좀 안좋게 대한다고 그래서 내가 당했어 왕따.

 

난 노는 아이들 조용한 아이들 모두와 친해서 조용한아이들이 나와 다녀주고 대신 화도내주고 그랬어 왕따당했던 친구는 보기좋게 나를 하대하더라고 모든 친구들은 나를 떠나고 그중에 단한명은 내옆에있어줬어 그친구가 아니었다면 난 자퇴했을거야 아이들의 시선을 무서워하게되었고

현재는 나서서 말을 못해 내친구는 많이 안쓰러워해 정말 밝고 당찬아이였는데 너로인해 나도 많이 변했는데 라고

 

내 인생의 최악.

고등학교3학년 나는 엄마와살고있고 아빠네는 가끔왔다갔다했어

아빠는 원룸에 살았고 나는 남자가 무섭고 싫었지만 아빠라는 존재도 너무무서워서 싫다는 얘기를 못했어 그리고 친아빠니까 남자라고는 생각하지않았고,

어느 때처럼 나는 먼저 잠들었고 아빠는 게임을하고계셨는데

뭔가 이상해서 눈을뜨니까 아빠가 내 질속에 손을 넣으면서... 후 그이상은 말하지않을께

 

나는 정말 놀랐고 뿌리치려했지만 어떻게 뿌리치겠어 남자와 여잔데, 하지만 아빠는 금방 정신을 차리고 그만두고 나는 상황파악이 안되더라고 이불에서 눈물흘리고있다가 아빠가 나가는 소리가들리고 나는 엄마한테 전화하고 도망치듯 엄마한테 갔어

 

경찰에 신고하기까지 여러일이있었지만 이야기하지않을께 더럽고 추잡스러워서

배신감도들고 무서우니까

 

나는 그 이후로 상담치료를 다시 받았고 처음엔 감정이없어서 치료하기힘들었어 눈은 우는데 감정이없는거야 화가나지도 원망스럽지도 아무런감정이없어서 힘들다가 상황이 진행되는걸 듣고 엄마한테 하는 태도를 보고 화가나더라..

 

나는 아직도 그 시간에 갇혀있어, 정말 기억력도 안좋은데 그 시간을 그 날짜를 잊지못해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이고

 

아저씨라는 사람을 정말 무서워해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는 하얀차만봐도 너무 불안했어 나찾아온거면 어쩌지 하면서, 어릴때도 성에 관한 안좋은 추억이있어서 또래 남자애들은 괜찮은데 아저씨를 정말 증오하고 싫어해 아빠라는 단어를 정말 싫어해 요즘은 많이 나아져서 ㅇㅇ이네아빠 너네아빠 라는 말은 해

 

연애도했지만 스킨쉽에 대해 정말 많이 두려워해서 손만잡고 헤어진경우도 많아

현재는 나를 이해해주고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마음아파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조금씩 나아지고있어. 다들 남자복은 잘받았다고 부러워할정도로 많이 배려해줘 진도도 나한테 물어보고 나가고 내가 힘들다하면 알겠다하고 미안하다고 안아줘 자기도 한참불타는 나인데 나를 위해서 참아주고

내가 그냥 나정리하고 다른여자만나거나 돈주고해도 뭐라안할게 라니까 엄청 화를내더라 나는 너 그러려고만나는게아니라 너 자체를 사랑한다고 아니면 이미 하고도남았다며 그런말 하지말라고 엄청 혼냈어 나 정말 복받았지?

 

나는 현재 잠을 못자 피곤한데 불안감때문에 잠을 못자고 잠꼬대를 그렇게 한대

꿈도 꾸는데 처음엔 악몽이었다가 요즘은 할머니,고모,아빠라는 사람과 내가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 나오는데 정말 이 감정은 뭐라할수가없다.

 

내가 지금 가장 힘든건

엄마가 만나는 남자가있는데, 그 분이 나한테 드는 경제적도움을 많이줬다고하더라고

그래서 이제 갚아야한다며 가정을 이루기로 했는데 나는 그분을 가끔만날때도 정말 혐오스럽고 싫었는데

이제 한지붕아래에 살게된다는거야 지금은 내가 사정이있어서 잠시 자취를하고있어

정말 나는 아빠라는 단어가 미치게싫은데 엄마가 극복해보자고 그러는데 너무 힘들고 괴로워

 

술먹고 엄마가 홧김에 죽어라는 말을 듣고 왕따를 당할때도 술을 아무리먹어도 늘 두려움이 많았던내가 이성을 잃고 손목을 그었어.

그때 내가 약을 잘안챙겨먹었는데 그게 큰 화근이었어. 그 이후로 그 분은 나를 혼자두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자신의 친딸로 생각한다하는데 내세상에 아빠는 없어 없길바래 정말 싫어

 

다른사람의 아빠는 괜찮아 근데 '나의'아빠는 정말 토나오게싫어

그 분이 싫은게 아니라 아저씨라는 존재가 너무 싫은데

앞으로 나 어떡하지?

나 정말 이기적이지?

나도 이런내가 너무싫다.

너무 비겁하고 너무 증오스럽다.

애써 괜찮은척하지만 맨날 악몽을꿔 오늘은 내가 친가쪽에서 버림받고 죽는꿈꿨어

내 인생 정말 드라마틱하고 다들 내가 살아있는게 기적이라고 하셔

난 기적적인삶을 살고있는데 전혀 행복하지않고 그냥 빨리 삶을 마감하고싶다,

요즘 한번도 쓴적없는 일기를 쓰고 불태우고 반복하고있어

조금이라도 괜찮아 질까 싶어서 전혀 안된다.

진짜 숨막힌다 이렇게 사는것도 너무 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