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당했어요

liat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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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사는 중3남자입니다.
저는 중2 때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겼습니다.
그 아이 덕분에 꿈도 생기게 됬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성적도 전교 상위권을 유지했었습니다.저는 공부하면서 힘들 때마다 그 아이 생각을 하면서 버텼습니다.게다가 걔랑 서로 사귀는게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친해졌습니다.그때는 너무 좋아서 의대 들어가면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남자가 돼 고백해서 함께 살고싶었습니다.그런데 걔가 알고보니 저한테 어장을 친거였습니다.항상 제가 주고 걔는 받기만 했습니다.필요할 때만 찾고.그땐 몰랐죠.그 사실을 알고나서 너무 충격을 받아서 공부가 안됩니다.공부할 이유가 사라졌습니다.성적도 계속 하향세를 타고 있구요.하루 종일 게임만 하거든요. 저 어떻게 하면 다시 맘 잡을수 있을까요...
맨날 읽기만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