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백일 지난 이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삼십대 엄마예요.
남편은 연애때부터 술을 좋아했어요.
그래도 다른사람들과 어울리지않고 일 끝나고 반주나 저랑 마시면서 술을 먹었기에 그거 하나만 빼면 괜찮다 생각하여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어요.
결혼하고나서는 알콩중독 수준이네요.
하루에 소주 한병은 꼭 먹고 잡니다.
이것도 임신전까진 괜찮았어요.
집에서만 먹었으니까요.
그러나 임신말기부터 슬슬 나가서 먹고 들어오기 시작했고 귀가 시간은 2시에서 3시 4시...
말해도 그때뿐...
아기 낳고 나서는 아예 밖으로 나돌기 시작하네요.
출산을 정말 힘들게 했습니다.
하루가 넘는 진통에 기절까지 갈 정도로 저는 너무 힘겨워 제발 수술시켜 달라 목놓아 외쳤지만
아이 머리가 반이나 나와서 의사는 아깝다며
무리하게 자연분만을 시도했고 그결과 제 몸은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근 한달을 병원신세와 조리원신세를 지고
집으로 왔을땐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고
남편은 아이돌보며 몸까지 아픈 저를 이해를 못했어요.
손목 허리 무릎 완전 __가 된것마냥 안 아픈 곳이 없고누군가에게 두드려맞은 것마냥 몸은 욱씬욱씬..
잠도 못자고 신생아 보는것도 너무 괴로운 판국에
예방접종하러 아이 병원 데리고 가자는 제 말에
아기띠하고 혼자 택시도 못타? 했던 남편...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백일이 지난 지금
손목 빼고 몸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술 먹으러 밖으로 나도는 남편 때문에
제발 집에 좀 신경 써달라고 싸우고 바람 잘날이 없었습니다.
남편이 자영업을 해요. 큰돈이 오가는 거래를 하다보니
저희집 돈관리는 남편이 합니다.
남편이 보험을 크게 들고있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워낙 친한 형님한테 들고있다보니 믿는 마음에 크게 신경을 안썼고
저희 부부를 이어준 사람이라 고마워서 태아보험까지 들었거든요.
출산하고나서 병원신세를 하도 많이 지고 있어서
보험을더 추가할 생각에 그 형님에게 상담을 했고
제가 실손이 들어간 종합보험 9만원에 암보험 따로 5만원을 들고 있었는데
저보고 암보험은 5만원은 해지해야 한답니다.
갱신형이라 나중에가면 비싸기만하고 쓸데없이 돈만 나가는 보험이라고요.
부은지 4년정도 되었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며
자기네 보험(흥국생명) 암진단비 5천만원 치매 수술특약을 해서 9만얼마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알겠다고하고 그렇게하기로 했는데
나중에 전화가 와서는
80세납으로 설계해서 돈이 9만얼마라고 60세납으로 하면 14만 얼마라고 합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서 80세납도 말도 안되는데 무슨 60세 납이냐고 죽을때까지 보험만 내냐고 안하겠다고 했는데
그때서야 부랴부랴 암진단비 3천으로 줄이고 20세납 9만얼마로 설계했어요.
그러고나서도 월초에 계약넣어야 자기가 많이 떨어진다고 그때 집어넣겠다하더라구요.
뭔가 찝찝스런 마음을 지울길이 없었는데 일단 패드에 사인하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험금을 질병쪽으로 많이 타서 그런지 수술계약이 심사에 들어가 한참을 걸렸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암보험 5만원을 해지하려 알아봤는데
다들 괜찮은 보험인데 왜 해지하려 하냐고 한마디씩 하더라고요.
갱신은 상해 수술비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비갱신에
재진단암까지 있어서 지금은 그 가격에 그렇게 못든답니다.
여러명한테 확인하고나서야 속은감도 들었고 그형님한테 생명보험 안한다고 했더니
저보고 왜 남의말만 듣냐고 너는 피곤한애라며 말이 안통한다 합니다.
아무리 남편하고 친한 형동생 사이라도 나도 고객인데 말을 그렇게 하냐 얘기했고 생명보험 계약한건 고객센터에 전화해 취소를 했어요.
그리고나서 부랴부랴 그형님한테 든 남편보험하고 애기보험을 따져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보험은 백만원이상이 나가고 있었습니다.
종신보험 80만원정도에 보장보험이 20만원이었는데
종신보험은 저 만나기 전에 들었던거..
보장은 시어머니가 따로 남편보험을 동부화재에 들어놨는데
상해보험? 의료비라 하나요? 60만원에 동부화재랑 실손도 다 중복되게 들었더라구요.
실손은 비례보상이고 상해는 가입한도가 30만원인데
30만원오바.. 질병쪽은 완전 부족.
그 밖에 등등 설계가 완전 엉망이었습니다.
아이보험은 약 13만원에 보장도 화재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하.
남편보험은 해지하려니 천만원이상 손해가 나고
너무 화가나 당장 따지고 싶었지만
남편은 그형님 나쁜사람 아니라고 천만원이야 다시 벌면 된답니다.
천만원이 참 쉬운돈인가 봅니다.
자기가 알아서한다니 일단 넘어갔어요.
그게 몇주전에 있었던 일이고,
남편과는 그동안 술 때문에 숱하게 싸웠습니다.
차라리 먹더라도 적당히 먹으면 누가 뭐랍니까.
하루종일 쉬는날도 없이 잠도 못자며 애보는 건 너무 힘들고 지치고 힘겨운데
술먹으러 나가면 새벽은 기본이고 안잡아도 될 약속까지..
백일을 그러고 있노라니
이번 주말에 저도 당해보라고 토요일날 약속있다 나가고
외박했습니다.
친정에서 잤어요.
전화도 안오더라구요.
친정에서 놀다가 오후 6시쯤 들어갔습니다.
저를 힐끔 보더니 집나간 엄마 들어왔다 이러고 쌩 하더군요.
아예 남편한테 애를 맡긴김에 목욕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 형님한테 카톡으로 화과자 세트를 보낸다고
선물받기 거절 이런게 오더라구요.
어차피 보험도 해지할거고 더이상 그사람과 인연 유지하기 싫어
거절을 눌렀더니
카톡으로 저에게 마흔먹고 기분더럽다며
제남편하고도 인연을 끊을거고 자기한테 든 보험도 다 해지하라고 그렇게 왔네요.
그러고도 분이 안풀렸는지 남편한테 전화해서 난리부르스를 떨었나봅니다.
이쯤되니 저도 화가 폭팔했어요.
남편한테 물어봐도 화가났는지 입 꾹다물고 아무말도 안하고 등신같이 지랄하는걸 고스란히 듣고 잇었다는 생각이 드니 열이 받아서 제가 그 형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보고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며 뭐라고 합니다.
저는 나한테 뭐라고할것이지
왜 우리남편한테 뭐라고하냐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서로 소리가 커졌는데
끝내 보험 얘기가 나와서 내 보험 80세납도 그렇고
다들 괜찮다는 암보험 왜 해지하라고 하냐며
요즘 누가 종신 든다고 남편걸 백마넌 넘게 보험가입을 시켰냐고 뭐라뭐라했더니
ㅆㅣ발 누가 내 보험에 대해 뭐라고 다 데리고 오라고
씨팔저팔하는겁니다.
너 때문에 니 남편하고 인연 끊는줄 알라며
진짜 개지랄을 하더라구요.
욕까지 들으니 저도 큰소리 나갔구요.
그렇게 지가 전화를 뚝 끊더니 제 남편한테 다시 전화를 했는데
남편은 전화받더니 네 형님 네 형님.
하.. 지 마누라는 씨팔저팔 그꼴을 당했는데 네 형님.
아이 데리고 집 나간다니까 애는 두고 가라고
때리려고까지 했으나 아기만 놔두고 갈수가 없어서
남편 자는틈에
아기띠하고 트렁크에 짐 다넣어서 그 12시 넘는시간에
택시타고 친정왔습니다.
현금으로 만원 드리겠다했더니 짐까지 들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친정와서 부모님들 난리났고
아기와 새벽 3시 되어서 잠들었는데
새벽 다섯시에 이혼하자고 카톡왔습니다.
비번도 바꿔놨다고 집에 올일 있으면 연락하랍니다.
그리고 그 형때문에 저한테 화가난게 아니라고하는데
끝까지 형 형하네요.
그 거지같은 놈한테.
마누라가 씨팔저팔 듣고있는데 나서서 뭐라고 하지는 못할망정..
백일 핏덩이 두고 이혼하자고 쉽게 말하는 남편놈..
그러면서 애는 죽어도 못준답니다.
양육재판이라도 할거래요.
저는 무직인데 재판하면 승소가 없겠죠?
하. 아이는 울어대고 마음이 너무 심란하여
글이라도 써봅니다..
에휴 추가합니다.남편이 400인가 버는걸로 알고 있어요.
남편보험 아이보험 제보험 적금까지 들어가고있고
저는 아이낳고 전업주부예요.
백일동안 많이 싸웠으니 남편도 쌓인게 많겠죠.
제가 남편한테 쌓인건
첫째 술을 줄였으면 합니다.
주 7일중에 7일동안 매일 소주1병에서 2병이나
피처로된 맥주로 소맥을 말아먹으니
건강도 너무 걱정되고
술먹는다고 나가면 중간중간 연락도 해주고
아침에는 들어오는건 없게끔
그리고 적당히 마셨으면 싶어요.
집안일도 제가 손목이 너무 아파서 청소기라도 일주일에 세번이라도 돌려주었음 하구요.
보험쟁이 때문에 이혼하게 생겼어요
남편은 연애때부터 술을 좋아했어요.
그래도 다른사람들과 어울리지않고 일 끝나고 반주나 저랑 마시면서 술을 먹었기에 그거 하나만 빼면 괜찮다 생각하여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어요.
결혼하고나서는 알콩중독 수준이네요.
하루에 소주 한병은 꼭 먹고 잡니다.
이것도 임신전까진 괜찮았어요.
집에서만 먹었으니까요.
그러나 임신말기부터 슬슬 나가서 먹고 들어오기 시작했고 귀가 시간은 2시에서 3시 4시...
말해도 그때뿐...
아기 낳고 나서는 아예 밖으로 나돌기 시작하네요.
출산을 정말 힘들게 했습니다.
하루가 넘는 진통에 기절까지 갈 정도로 저는 너무 힘겨워 제발 수술시켜 달라 목놓아 외쳤지만
아이 머리가 반이나 나와서 의사는 아깝다며
무리하게 자연분만을 시도했고 그결과 제 몸은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근 한달을 병원신세와 조리원신세를 지고
집으로 왔을땐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고
남편은 아이돌보며 몸까지 아픈 저를 이해를 못했어요.
손목 허리 무릎 완전 __가 된것마냥 안 아픈 곳이 없고누군가에게 두드려맞은 것마냥 몸은 욱씬욱씬..
잠도 못자고 신생아 보는것도 너무 괴로운 판국에
예방접종하러 아이 병원 데리고 가자는 제 말에
아기띠하고 혼자 택시도 못타? 했던 남편...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백일이 지난 지금
손목 빼고 몸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술 먹으러 밖으로 나도는 남편 때문에
제발 집에 좀 신경 써달라고 싸우고 바람 잘날이 없었습니다.
남편이 자영업을 해요. 큰돈이 오가는 거래를 하다보니
저희집 돈관리는 남편이 합니다.
남편이 보험을 크게 들고있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워낙 친한 형님한테 들고있다보니 믿는 마음에 크게 신경을 안썼고
저희 부부를 이어준 사람이라 고마워서 태아보험까지 들었거든요.
출산하고나서 병원신세를 하도 많이 지고 있어서
보험을더 추가할 생각에 그 형님에게 상담을 했고
제가 실손이 들어간 종합보험 9만원에 암보험 따로 5만원을 들고 있었는데
저보고 암보험은 5만원은 해지해야 한답니다.
갱신형이라 나중에가면 비싸기만하고 쓸데없이 돈만 나가는 보험이라고요.
부은지 4년정도 되었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며
자기네 보험(흥국생명) 암진단비 5천만원 치매 수술특약을 해서 9만얼마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알겠다고하고 그렇게하기로 했는데
나중에 전화가 와서는
80세납으로 설계해서 돈이 9만얼마라고 60세납으로 하면 14만 얼마라고 합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서 80세납도 말도 안되는데 무슨 60세 납이냐고 죽을때까지 보험만 내냐고 안하겠다고 했는데
그때서야 부랴부랴 암진단비 3천으로 줄이고 20세납 9만얼마로 설계했어요.
그러고나서도 월초에 계약넣어야 자기가 많이 떨어진다고 그때 집어넣겠다하더라구요.
뭔가 찝찝스런 마음을 지울길이 없었는데 일단 패드에 사인하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험금을 질병쪽으로 많이 타서 그런지 수술계약이 심사에 들어가 한참을 걸렸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암보험 5만원을 해지하려 알아봤는데
다들 괜찮은 보험인데 왜 해지하려 하냐고 한마디씩 하더라고요.
갱신은 상해 수술비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비갱신에
재진단암까지 있어서 지금은 그 가격에 그렇게 못든답니다.
여러명한테 확인하고나서야 속은감도 들었고 그형님한테 생명보험 안한다고 했더니
저보고 왜 남의말만 듣냐고 너는 피곤한애라며 말이 안통한다 합니다.
아무리 남편하고 친한 형동생 사이라도 나도 고객인데 말을 그렇게 하냐 얘기했고 생명보험 계약한건 고객센터에 전화해 취소를 했어요.
그리고나서 부랴부랴 그형님한테 든 남편보험하고 애기보험을 따져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보험은 백만원이상이 나가고 있었습니다.
종신보험 80만원정도에 보장보험이 20만원이었는데
종신보험은 저 만나기 전에 들었던거..
보장은 시어머니가 따로 남편보험을 동부화재에 들어놨는데
상해보험? 의료비라 하나요? 60만원에 동부화재랑 실손도 다 중복되게 들었더라구요.
실손은 비례보상이고 상해는 가입한도가 30만원인데
30만원오바.. 질병쪽은 완전 부족.
그 밖에 등등 설계가 완전 엉망이었습니다.
아이보험은 약 13만원에 보장도 화재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하.
남편보험은 해지하려니 천만원이상 손해가 나고
너무 화가나 당장 따지고 싶었지만
남편은 그형님 나쁜사람 아니라고 천만원이야 다시 벌면 된답니다.
천만원이 참 쉬운돈인가 봅니다.
자기가 알아서한다니 일단 넘어갔어요.
그게 몇주전에 있었던 일이고,
남편과는 그동안 술 때문에 숱하게 싸웠습니다.
차라리 먹더라도 적당히 먹으면 누가 뭐랍니까.
하루종일 쉬는날도 없이 잠도 못자며 애보는 건 너무 힘들고 지치고 힘겨운데
술먹으러 나가면 새벽은 기본이고 안잡아도 될 약속까지..
백일을 그러고 있노라니
이번 주말에 저도 당해보라고 토요일날 약속있다 나가고
외박했습니다.
친정에서 잤어요.
전화도 안오더라구요.
친정에서 놀다가 오후 6시쯤 들어갔습니다.
저를 힐끔 보더니 집나간 엄마 들어왔다 이러고 쌩 하더군요.
아예 남편한테 애를 맡긴김에 목욕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 형님한테 카톡으로 화과자 세트를 보낸다고
선물받기 거절 이런게 오더라구요.
어차피 보험도 해지할거고 더이상 그사람과 인연 유지하기 싫어
거절을 눌렀더니
카톡으로 저에게 마흔먹고 기분더럽다며
제남편하고도 인연을 끊을거고 자기한테 든 보험도 다 해지하라고 그렇게 왔네요.
그러고도 분이 안풀렸는지 남편한테 전화해서 난리부르스를 떨었나봅니다.
이쯤되니 저도 화가 폭팔했어요.
남편한테 물어봐도 화가났는지 입 꾹다물고 아무말도 안하고 등신같이 지랄하는걸 고스란히 듣고 잇었다는 생각이 드니 열이 받아서 제가 그 형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보고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며 뭐라고 합니다.
저는 나한테 뭐라고할것이지
왜 우리남편한테 뭐라고하냐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서로 소리가 커졌는데
끝내 보험 얘기가 나와서 내 보험 80세납도 그렇고
다들 괜찮다는 암보험 왜 해지하라고 하냐며
요즘 누가 종신 든다고 남편걸 백마넌 넘게 보험가입을 시켰냐고 뭐라뭐라했더니
ㅆㅣ발 누가 내 보험에 대해 뭐라고 다 데리고 오라고
씨팔저팔하는겁니다.
너 때문에 니 남편하고 인연 끊는줄 알라며
진짜 개지랄을 하더라구요.
욕까지 들으니 저도 큰소리 나갔구요.
그렇게 지가 전화를 뚝 끊더니 제 남편한테 다시 전화를 했는데
남편은 전화받더니 네 형님 네 형님.
하.. 지 마누라는 씨팔저팔 그꼴을 당했는데 네 형님.
아이 데리고 집 나간다니까 애는 두고 가라고
때리려고까지 했으나 아기만 놔두고 갈수가 없어서
남편 자는틈에
아기띠하고 트렁크에 짐 다넣어서 그 12시 넘는시간에
택시타고 친정왔습니다.
현금으로 만원 드리겠다했더니 짐까지 들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친정와서 부모님들 난리났고
아기와 새벽 3시 되어서 잠들었는데
새벽 다섯시에 이혼하자고 카톡왔습니다.
비번도 바꿔놨다고 집에 올일 있으면 연락하랍니다.
그리고 그 형때문에 저한테 화가난게 아니라고하는데
끝까지 형 형하네요.
그 거지같은 놈한테.
마누라가 씨팔저팔 듣고있는데 나서서 뭐라고 하지는 못할망정..
백일 핏덩이 두고 이혼하자고 쉽게 말하는 남편놈..
그러면서 애는 죽어도 못준답니다.
양육재판이라도 할거래요.
저는 무직인데 재판하면 승소가 없겠죠?
하. 아이는 울어대고 마음이 너무 심란하여
글이라도 써봅니다..
에휴 추가합니다.남편이 400인가 버는걸로 알고 있어요.
남편보험 아이보험 제보험 적금까지 들어가고있고
저는 아이낳고 전업주부예요.
백일동안 많이 싸웠으니 남편도 쌓인게 많겠죠.
제가 남편한테 쌓인건
첫째 술을 줄였으면 합니다.
주 7일중에 7일동안 매일 소주1병에서 2병이나
피처로된 맥주로 소맥을 말아먹으니
건강도 너무 걱정되고
술먹는다고 나가면 중간중간 연락도 해주고
아침에는 들어오는건 없게끔
그리고 적당히 마셨으면 싶어요.
집안일도 제가 손목이 너무 아파서 청소기라도 일주일에 세번이라도 돌려주었음 하구요.
남편도 남편 나름대로 쌓인게 많을거예요.
솔직히 애 키우는거 정말 쉬운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