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모모가 구조된 날

퐁타2017.10.02
조회14,020

안녕하세요. 퐁타네 집사입니다.
나나 모모를 구조해주신 앞집 아주머니가
당일 찍었던 사진을 발견했다며 보내 주셨어요.



카메라에 하악 중인 나나.
이때도 한 성격하는 건 똑같네요ㅋㅋ



그런 나나가 인생에서 첨 맛본 굴욕.
그 손을 치워라!!!


심쿵..


모모는 이 모습 그대로 몸만 큰 듯 싶어요ㅋㅋ




기지개 기지개


기지개 켜면서도 카메라 의식


다시 봐도 모모는 최강 동안인 것 같아요.
지금도 얼굴이 하나도 안 변했어요.


퐁타는 요즘도 집 지키고
다른 고양이들을 돌보느라 여념이 없고요.


나나한테는 혼자서도 오르내릴 수 있는 캣타워가 생겼어요.
단이 낮은 장애&시니어 고양이용 캣타워로 바꿨거든요.
사진엔 나나만 없네요ㅎㅎㅎ



모모는 나나를 위해 산 계단이 맘에 들었는지
맨날 여기사 잠을 자네요.
자세는 불편해보이는데... 엄청 편안해보이는 표정ㅎㅎ


에디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탈모로 병원에 다녀온 후
저를 피해다니고 있어요.
구석에 숨어서 다가오지 마라는 눈빛을 보내고 있어요ㅋㅋ
그치만 내일 또 병원에 가야한다는 거.
병원에선 에디가 딱히 신경쓰는 눈치가 아니라면
괜찮다고 했는데 그래도 신경이 쓰이네요.

나나도 내일 같이 병원에 가요.
상태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네요.
그래도 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럼 여러분도 애묘, 애견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