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겼다는 시어머니...

01012017.10.02
조회22,069
결혼한지..약 8개월 정도
맞벌이라 바뻐 시댁에 자주는 찾아뵙지 못함

추석이라 시댁 방문,
(시어머니 아들사랑이 어마어마 하신것 진작에 알고 잇음)
그러나
오늘,
시어머니가 아들 옆에 앉으셔 팔을 끼시구. 막 애틋한 눈빛으로 절 보시며
“지연이(나)가 우리 철수(남편) 빼앗가가가지구,
내가 몇달을 힘들었는지 모르겟어, 보고 싶구 그래서~
이제는 좀 괜찮아졋긴햣어
너가 우리 철수 빼앗아가가지구..(위내용 반복)

빼앗아 갓다는 말이 왜케.... 마음이 상하는지요....
딸처럼 생각하시겟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는데 역시나 며느리에 빼앗긴 아들이었나 봅니다.....

댓글 14

ㅇㅇ오래 전

Best도로 가져가세요 하고 나오지 그랬어요

정말오래 전

왜 아들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가 많은지 몰겠음. 울 기관장님도 여자이고 성인아들 있는데 배울만큼 배우고 직장생활도 몇십년한 여자가 자기 아들 결혼하면 며느리한테 빼앗긴 기분 들것 같다고 그러고 여자는 맞벌이 하면서 남편내조 잘 해야 한다고 말하고 다님..그러면서 자기딸은 좋은 시댁 만나야 한다고 함..이해 안 감 ㅡ.ㅡ

ㅇㅇ오래 전

내공부족입니다. 그럴땐 웃으면서 반품할께요~~ 하시는 겁니다.

ㅇㅇ오래 전

그럴때는 대놓고 남편 옆에 앉아서 뽀뽀하고 오빵ㅠ나 힘들어ㅠ 어깨 주물러줘ㅠ 해야죠. 그걸 보는 시모 속이 부글부글 할껄요.

oo오래 전

아들새끼 결혼 왜 시켰데? 평생 부랄만지면서 같이 살지~

ㅇㅇ오래 전

저런말 너무 혐오스럽지 않아요? 시에미가 아들두고 며느리앞에서 교태. 시아버지가 무뚝뚝한가요? 원래 부부사이가 별로면 아들 놓고 저런답디다.

음이런오래 전

도대체 장가가면 아들 뺏겼다 생각하고... 장가 못가면 아들 장가 못간다고 아무여자 붙잡고 우리아들 좋은 아들이니 시집오라 하고... 어느장단에 맞춰야 하는건지 나원참...ㅉㅉㅉ 못되쳐먹은 어른들 너무 많은듯 쯧

ㅇㅇ오래 전

근친상간하고 싶나보다

ㅇㅇ오래 전

완전 소름끼침, 그 집 시애비는 뭐합니까? 시애미가 아주 애정에 굶주려서 정신 못차리네

ㅇㅇ오래 전

반품할수잇다고 말하세요

에스해오래 전

평생끼고 살지.............나이는 어디로 드셨는지.. 주둥이로만 나이를 드셨나봐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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