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보다 먼저 오라는데요?

애기잔당2017.10.03
조회1,383

오늘 남편이 시댁 잠깐 들렀다가 집에와서 하믄 말.

남ㅡ낼(추석전날) 엄마가 점심 먹고 천천히 오래
여ㅡ오 뭔일이지 편했스 그래 시댁살이 없능 시댁 멋져부령~

남ㅡ아,,! 근데 오해말고 들어~ 사실 엄마가 자기는 점심쯤 오고 나는 애기데리고 대여섯시쯤(저녁상 술상 차릴때) 에 오래 . 근데 내가, 아니라고 같이간다 했어( 라며 뿌듯!)
자기 생각은 어때?
여ㅡ잉???!??

내 생각이 어떠냐고? 그건 왜 묻지?


그래서 대답
여ㅡ 그럼 자기가 점심쯤~ 먼저 가고, 나는 애들 보다가 저녁탐에 갈께, 자기가 미리 일 좀 해놔 ~~~~

남 ㅡ 썩 쏘 후, 맘대로 해라 함

그리고 대화없음 ㅋㅋㅋ



자 여기서 제가 잘 못 한 말이 무엇인가요?!

댓글 3

ㅇㅇ오래 전

칭찬만 해주셨음 좋았을걸 ㅎ 남편은 대처 잘했어요. 화풀이가 남편에게로 갔네요 ㅎ 님맘 이해해요 썩을 시집이네요

ㅋㅋ오래 전

칭찬을 바란거 같은데 칭찬한번 해주지 그랬냐? 그럼 담에도 남편이 이게 옳은거구나 전쟁안났구나하고 같이가려고할건데

ㅇㅇ오래 전

처자들 보면 진짜 결혼하기 싫어지겠다.!!! 그래도 남의 편이 양심은 좀 있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시가종년으로 여기는 놈 같았으면 노발대발 했을 건디, 감히, 하늘같은 지아비를 추석상 노가다 지원 가라고 했으니 -_-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애기잔당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