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20살인데 학창시절이 그립다

ㅇㅇ2017.10.03
조회351
학창시절 개그립다 하...

부랄친구들이

언제부터 대학가고 착해지고 그랬을까ㅋㅋㅋㅋ

초등학생땐

난 수업끝나고 매일 숙제 못해서 남는데

어느날 어떤친구도 남기시작한거임

선생님 눈치보면서

다른애들 12시에 끝날때

우린 혼나면서 오후 4시에감ㅋㅋㅋㅋ

아니 숙제 다끝내면 되는데

그게 진짜 너무 하기싫은거임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랑 얘기하는데

밖엔 점점 노을지고

복도밖에 책상 두개 앉아서 친구와 얘기하고

하.. 그땐 싫었는데

커서되니 그때가 좀 그립다ㅋㅋ

중학교땐

나쁜짓많이했는데

점심시간되면 월담해서 뭐사먹고

5교시 시작할때쯤

우리 넷만 들어가서 선생님한테 죄송합니다

하고

선생님은 남으라하면

남아야되는데 안남고가고

또 갈때 같이 재밌게 놀다가 집가고

같이 들어늦게들어오는

여자애들도 있었는데

거기중 이쁜애한명있었는데

언저는 월담해서

가위바위보에서 진사람

개한테 고백하기하고

어느날은

금요일날

ca라고 동아리 가야되는데

안가고

다리 밑 에서 앉아서 얘기하는데

진짜 혼자있으면 지루한시간이었는데

되게 빨리흘러감ㅋㅋ

그냥 재밌음

너누구 좋아하냐

이말한마디하면 계속떠들고ㅋㅋ

학원가면

어떤여자애 티격태격하면서

싸우는데 막상 서로 좋아하고ㅋㅋ

솔직히 나쁜짓은 많이했는데

법적으로 그정돈까진 아니었고

나중에생각해보니 정말 남는게

그런기억밖에없고 다 추억인것같다

내가 중학교때 공부만 했었다면

이런추억이 없었겠지

고등학교가면서

난 집안도 안좋고 그래서 정말 나쁜길빠져서

양심에 찔리고 부끄러워서 잠수탔지만

그때만큼은 정말

추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