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한건가요

아기천사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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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내 애0리 식당에 12시 50분경에 혼자 갔습니다. 집에서 쉬다가 나가는거라 추리닝차림에 갔었지요.
아무래도 백화점이라 1시까지는 점심식사하려는 직장인 들이 많았어요.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몇 분정도 기다려야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지점장 왈, "35분정도"요. 기다리는 팀도 몇개정도 앉아 있어서 너무 긴거같아 저는 그 지점장에게 불러달라해서 물었네요
그래서 전 혼자고 임산분데 바로 좀 해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아픈사람도 기다리라는거냐 했더니 그래야 한답니다. 그게 회사 정책이라고.
저는 제가 지금 임산부라 입덧중이고, 아침도 거의 못먹고 나와 대기 오래하는게 사실 힘들다. 임산부더러 서서 대기타고 기다리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다 했더니 매우 귀찮다는 식으로 앞에 그렇게 적혀있는거 못봤냐하더라구요.
그 지점장 태도와 말투와 표정에 너무 화가 나서 "이런 정책은 처음 보네요. 다른 음식점 많이 다녀봤는데 배려없는 식당 처음봐요. 이 음식점 까페에 올릴겁니다" 했더니 "그러세요"라고 하면서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그동안 초기 임산부라고 하면
많은 음식점들이 그래도 배려를 많이 해주던데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