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서 뇌성마비 대학생이 친구들의 심한 놀림을 못이겨 자살을 기도했었다는 기사를 봤었습니다. 자살을 하고 싶을 만큼 심한 모멸감을 느낀 친구 앞 에서 옳고 그름이 무언지 알만한 나이의 그 친구들은 그냥 장난이 였었담니다 그냥..장난...!!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가 비장애인 이란 것이 자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작년에 우리 원에도 몸이 불편한 아이가 하나 입학을 했습니다. 그 아이를 입학시키며 아이의 어머니께서는 '혹시 우리 아이가 놀림이나 받지는 않을까?' 란 걱정 뿐이셨어요 왜? 몸이 불편한 아이가 놀림을 받아야 하는지 그것 때문에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또 다른 짐을 만들어 주는지 .. 저는 아직도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책임지고 열심히 잘 할께요 ! 걱정마십시요!" 그렇게 큰소리 까지 치고 그 아일 저희반에 데려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아이를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다른 아이들에게도 그 아이일 특별히 잘해 주어야 한다는 당부를 하진 않았어요 그냥 똑같은 우리반 아이일 뿐 저에겐 특별한 아이로 안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아이들도 그냥 자신들과 똑같은 친구로만 봐주길 바랬고요 한달 쯤 지났을 까요? 잠시 자릴 비웠다가 들어왔는데 아이들이 한쪽에 우르르 몰려 있었습니다. 무슨 일 일까? 살짝 다가서는데 한 아이의 목소리가 들림니다. "진짜야~~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저 애는 천벌 받아서 그런거래~~" 어린 아이 입에서 천벌이라뇨?? 너무 놀라서 급하게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ㅇㅇ아 , 너 무슨 소리니?" 아인 놀라거나 당황하는 기색없이 그 예쁜 입술을 움직이며 이야기 했어요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저 애는 천벌을 받은 거래요 ~! 그래서 저렇게 태어나게 된 거래요!" 아이의 말이 끝나자 마자 ... 20명의 눈들이 "맞아요?" 하는 눈빛으로 저를 쳐다 봤어요 "그게 아니야!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불편함을 잘 이길수 있을 만큼 씩씩한 사람을 골라서 불편하게 태어 나게 하신거야~! 저 친구가 정말 씩씩하게 불편함을 이길 것 같으니까 불편함을 준거고 우린 저 친구를 보면서 우리의 건강한 몸에 감사하며 살수있는거야~! 우리는 저 친구 만큼 씩씩하지 못해~! 그러니까 우리 대신 너무도 씩씩하게 불편함을 잘 이기면서 우리에게 감사함까지 알게 해준 저 친구에게 늘 고마워해야해~!" 물론 제 말이 아이들에게 쉽지 만은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천사같은 아이들은 작은 손을 내밀어 몸이 불편한 그 아이 를 쓰다듬어 줬어요 그렇게 얼떨결에 그 아인 평범하지 않은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 아인 우리 대신 불편함을 이기는 아이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길을 묻는 손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바른 길 을 잘 가르쳐 주지도 않고 부정의 길 을 보여 주면서 "요즘 애들 무서워~!" 라고 만 합니다. 부정의 길은 가르쳐 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기의 길 , 미움의 길도 일부러 알려주지 말았으면 좋겠구요!! 아이는 길을 아직 모름니다. 사랑의 길을 알려 주세요! '바람직'한 길을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렇게 '바람직한 '아이가 ' 바람직'한 청소년 이 되고 '바람직'한 어른이 되며 '바람직'한 부모가 되고 그런 사람들이 '바람직'한 아이를 키울수 있는겁니다. ☞ 1월-3월 오늘의 톡 결산! 추천왕 두번째, 순결 문제는 이제 그만!
사랑의 길을 가르쳐 주세요~!
어제 뉴스에서 뇌성마비 대학생이
친구들의 심한 놀림을 못이겨 자살을 기도했었다는 기사를 봤었습니다.
자살을 하고 싶을 만큼 심한 모멸감을 느낀 친구 앞 에서
옳고 그름이 무언지 알만한 나이의 그 친구들은 그냥 장난이 였었담니다
그냥..장난...!!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가 비장애인 이란 것이 자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작년에 우리 원에도 몸이 불편한 아이가 하나 입학을 했습니다.
그 아이를 입학시키며 아이의 어머니께서는
'혹시 우리 아이가 놀림이나 받지는 않을까?' 란 걱정 뿐이셨어요
왜? 몸이 불편한 아이가 놀림을 받아야 하는지 그것 때문에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또 다른 짐을 만들어 주는지 ..
저는 아직도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책임지고 열심히 잘 할께요 ! 걱정마십시요!"
그렇게 큰소리 까지 치고 그 아일 저희반에 데려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아이를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다른 아이들에게도 그 아이일 특별히 잘해 주어야 한다는 당부를 하진 않았어요
그냥 똑같은 우리반 아이일 뿐 저에겐 특별한 아이로 안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아이들도 그냥 자신들과 똑같은 친구로만 봐주길 바랬고요
한달 쯤 지났을 까요?
잠시 자릴 비웠다가 들어왔는데 아이들이 한쪽에 우르르 몰려 있었습니다.
무슨 일 일까? 살짝 다가서는데 한 아이의 목소리가 들림니다.
"진짜야~~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저 애는 천벌 받아서 그런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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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라서 급하게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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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말이 끝나자 마자 ...
20명의 눈들이 "맞아요?" 하는 눈빛으로 저를 쳐다 봤어요
"그게 아니야!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불편함을 잘 이길수 있을 만큼 씩씩한 사람을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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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저 친구를 보면서 우리의 건강한 몸에 감사하며 살수있는거야~!
우리는 저 친구 만큼 씩씩하지 못해~!
그러니까 우리 대신 너무도 씩씩하게 불편함을 잘 이기면서
우리에게 감사함까지 알게 해준 저 친구에게 늘 고마워해야해~!"
물론 제 말이 아이들에게 쉽지 만은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천사같은 아이들은 작은 손을 내밀어 몸이 불편한 그 아이 를 쓰다듬어 줬어요
그렇게 얼떨결에 그 아인 평범하지 않은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 아인 우리 대신 불편함을 이기는 아이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길을 묻는 손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바른 길 을 잘 가르쳐 주지도 않고
부정의 길 을 보여 주면서 "요즘 애들 무서워~!" 라고 만 합니다.
부정의 길은 가르쳐 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기의 길 , 미움의 길도 일부러 알려주지 말았으면 좋겠구요!!
아이는 길을 아직 모름니다.
사랑의 길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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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람직한 '아이가 ' 바람직'한 청소년 이 되고
'바람직'한 어른이 되며 '바람직'한 부모가 되고
그런 사람들이
'바람직'한 아이를 키울수 있는겁니다.
☞ 1월-3월 오늘의 톡 결산! 추천왕 두번째, 순결 문제는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