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판 페북에서 남의글 구경만 했지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진짜 헤어질때 복수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조언좀 구하려구 글 씁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쓸게여. 맞춤법 틀려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정말정말 길어서 번호앞에 한줄요약해 놨어요! 대충 읽어주셔도 괜찮아요!
우선 남친은 25살 난 20살임.
둘다 애슐리 홀에서 알바하다 만났음.
나는 작년 12월초부터 하고 오빠는 하다가 잠깐 그만두고 다시 11월부터 했음.
1월 중순에 사겼는데 내가 좀 착한남자 좋아하고 해서 일 잘하고 친절하다고 소문난 오빠한테 반해서 연락하고 하다가 사귐. 알보고니까 오빠가 날 먼저 좋아했다고는 하는데 암튼 그래서 그런지 연락한지 1주일만애 사귐. 사실 사귀게 된거에는 다른 사건이 큰데 간단히 말하자면 주방오빠가 날좋아한다고 소문남. 그걸로 주방사람 홀사람다들 좋겠네 어쩌네 하면서 눈치보이게 뭐라함. 난 주목받는거 좀 힘들어하기도하고 오빠를 좋아하기도 해서 오빠한테 고민상담함. 그러다가 알바끝나고 모두 주방오빠 도와준답시고 둘만 남김. 번호달라고했지만 여러번 죄송하다고하고 집에감 너무 서러워서 오빠한테 저나해서 말하다가 오빠가 사귀자고해서 사귀게됨.
그렇게 250일 넘게 사귀고있음.
간단히가 아니게 되었지만 어쨌든 헤어지고싶은 이유를 알려주겠음
내가 잘못한게 있으묜 다 말해줬으면 좋갰어요! 저도 반성할수있게..
오빠=얘
1.나때문에 지 생활패턴 망가졌다고 뭐라함
얘는 정말 일찍잠. 하루종일 피곤해하고, 8시~9시면 졸려 죽을라함. 보통 10시에 잠. 근데 연애 초반에는 새벽2시까지 카톡하다 자고 그랬음. 내가 피곤하겠다고 자야하지 않냐고 해도 괜찮다고했음. 근데 점점 자는시간아 빨라지더니 이지경이 되었음. 충분히 그럴수 있음 이해함. 문제는 저번 데이트때 애견카페에 갔음. 얘가 강아지를 키워서 좋아할줄 알았는데 정말 싫어하눈거임. 그래도 낸 돈이 있으니 놀았음. 막 둘이 얘기하다가 갑저기 나한테 "아... 진짜 너때문에 내 생활패턴이 다 망가졌어."이러는거임. ㅈㄴ어이털려서 "왜?" 했더니 나때매 맨날 늦게자고 해서 몸이 망가지고있다함. 웃긴게 미안해서 늦어도 12시에는 재웠음. 어이없어서 걍 미안하다고 더 일찍 재우도록 하겠다함.
2. 난 얘랑 음식점가서 쇼파석에 딱 두번 앉아봄.
진짜 이거 너무 말하기도 쪼잔하긴 한데 난 너무 서러웠음. 초반애는 그럴수 있지 했는데 진심 계속 지만 앉는거임. 그것도 한두번이어야지.. 쇼파에 앉아본건 2인석이라 오빠옆에 내 가방좀 놓아달라했더니 "아. 그럼 너가 여기 앉을래?" 한거랑 최근에 쇼파석 들어갔다가 걍 나보고 앉으라고 나온게 다임.
3.나랑 밥먹을때 자리를 자주비움.
애슐리 같이 근무하다보면 점심시간을 같이 보내줌. 손님 많이 없우면 셀바 먹을수 있는데 얘가 밥을 진짜 빨리먹고 입도 개짧아서 진심 5입먹고 "아.....배부르다" 하는 애임. 쉬는시간이 1시간인데 내가 밥을 15분정도 먹음. 근디 얘는 10분안에 다 먹으니까 남은시간은 탈의실에서 자고싶은거임(다들 원래 여기서 쉼). 그러면 자기혼자 빨리먹고 "나 먼저 들어가 있을게~"하고 들어감. 그러면 나는 10분동안 혼즈 먹는거임. 이게 문제가 사귀기 전에도 그랬고 연애초반에도 그랬음. 정말 싫어도 나때먀 못쉴까봐 기다리란말을 못하겠음. 원래 커플같이 보내주는게 얘기도 하고 그러라고 그런건데. 그렇개 밥 먹고 탈의실 들오가면 자고있음. 쉬는시간 끝날시간 맞춰서 알람 해놓고 울리면 깨서 "나먼저 들어가 있을게~" 하고 먼저 나가버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이거 진짜 불쌍해함.
이개 일할때 뿐만이 아님. 저번에 데이트할때 지 먼저 다먹고 나는 절반이나 남아있었음. 먹고 모텔가기로 했는대 우리는 주로 현금으로 결제해서 뽑아와야했음. 근대 걔가 뽑아오겠다는거임. 나는 먹고있는데. 그래서 "왜 굳이 지금가...? 다먹고 나랑 같이가~" 했더니 먼저 찾아오면 빠르지 않냐고 다녀오겠다고함. 그러고 올때까지 혼자 다 먹음. 이건 이무리 편해도 예의가 아니라 생각함
4. 데이트할때 절대 멀리 안가려함
항상 집에서 버스타고 10~20분 거리로만감. 내가 서울가자하면 정말 귀찮아함. 가기로 약속을 해도 당일되면 저 맘대로 계획을 바꿈. 근데 웃긴건 뚜벅이가 아님. 차도있음. 운전도 잘함. 내가 성남살고 얘가 경기도 광주 사는데 재일멀리나간게 잠실임. 그것도 두번 ㅎ
5. 얘는 나랑 만나는걸 일정 처리하듯함
얘는 엄청난 계획쟁이라서 항상 데이트날짜가 정해지면 바로 계획을 쫙 세움. 그리고 그걸 다 하면 바로 집감. 그게 2시쯤만나면 7시쯤 집가는 계획임. 한번은 내 알바 끝나고 만나기로했는데 당일에 안한 과제가 있다면서 미안하다고 못만난다고함. 진짜 삐져있는대 댜신에 주말에 늦게까지놀자고함 (10시라고했음) 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 그날 11시에 나 데리러와서 서현애서 놀았는데 이재 할게 없다고 집가자고함. 그게 6신가 그랬음. 내가 약속했지 않느냐고 뭐라 하니까 "아니, 시간이 중요해??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냐가 중요한거지;;" 이지랄. 그래서 "난 지금 그거때문에 화가난게 아니라 오빠가 약속을 안지켜서 화난거야. 이런식이면 그때 한 말은 그냥 내 화 풀기위해서 아무렇게 던진거밖에 더 돼?" 라고 했더니 "그건 아니지~ 왜이렇개 시간에 민감해;;" 이러고있음. ㅈㄴ말 안통해서 걍 말 안하고 차로 가기만했음. 근데 계속 내손 잡으면서 "재미있게 놀았잖아~ 왜그래~"이럼. 빡쳐서 만지지 말라고하고 정색빨고 조수석에 탐. 집 가면서 한다는 얘기가 "계속 아무말도 안할거야?" 이러길래 "뭔 말" 했더니 "그냥 아무말이나 좀 해봐....ㅠ 계속 이러고 갈거야?" 이럼. 해서 "짜증나서 말도하기싫어" 그랬더니 ㅈㄴ 한숨 푹 쉬면서 빡친 목소리로 "항상 재미있게 놀고 이런식이니까 진짜 힘들다....하.."이럼. 항산 빡칠수밖에 없는게 초저녁만 돼도 집가자고 찡찡대니까 서운하고 빡칠수밖에 없는거임. 데이트도 일주일에 두번인가 밖애 못함.
6. 지 알바날 말고 항상 나 알바끝나고 만나자고함.
계속 알겠다고 하다가 계속 그러길래 괘씸해서 나도 그날은 끝나고 피곤하다고 하니까그럼 주말만 만나자고함. 오빠 알바끝난날은 안돼냐구 하니까 지 피곤해서 얼른 집가서 자야한다함.
7. 왜 남의눈치보면서 사귀냐고 뭐라함
애슐리애서 나보고 다들 보살이라고함. 저러는게 눈애 보이니까 친규들도 다들 헤어지라함. 그걸 얘한태 말해주니까 왜 우리가 남의눈치보면서 사귀냐고. 우린 우리라고 뭐라함.
8. 찾아가면 별로 안좋아함.
이건 내 착각일수 있는데 여튼 알바 끝나는시간 맞춰서 몰래 갔었음. 이번 추석 연휴에 진심 시간 1도 안맞아서 내내 못봄. 그래서 미리 봐두려고 토욜에 갔는데 계속 한숨쉬면서 왜왔냐고함 진짜 왜왔냐고 5번째 말했을때 그런말 들으려고 온거 아니라고 했더니 좀 수그러들음 결국 얘가 차타고 집앞에 데려다 줬는데 가는동안 "너. 나 미안하라고왔지? 내가 오늘 어른들 오신다고 말 했잖아.. 집에 빨리간다고 말해놨는데... 왜왔어" 이럼. 얘 감기걸려서 감기약이랑 페레×로셰 좋아해서 그것도 사갔더니 저지랄. 심지어 저날 생리터져서 하루종일 누워서 생리통 시달리다가 열심히 화장하고 갔더니 저지랄. (나보고 집에서 뭐했냐고 묻길래 생리통땜에 누워있었다고까지 말함.) 결국 집앞 오자마자 내려서 집감.
9. 100일때 근무하고 집가는길에 다른사람도 같이감.
솔직히 100일 굳이 크게 챙길 생각도 없었음. 그냥 서로 편지만 주고받자고함. 그래서 같이 알바도함. 끝나고 집 가는데 솔직히 그래도 100일인데 얘기도 좀 하다가 집갈생각 이었음(차로 데라다주니까 차안에서). 근데 우리집 근처사는 21살 오빠가 있음. 그사람을 굳이 같이 데려다 주겠다는거임. 내 차가 아닌데 어떻게 싫다고함. 그래서 알겠다 하고 저분 내려주고 얘기좀 하다 가면 되겠다~ 생각했음. 그런일이 있을수가없음. 내려주자마자 "이제 너 내려주고 바로 집가서 씻고 자야갰다... 아..피곤해" 이러는거임. 그래서 "진짜 바로 갈거야...?ㅠㅠ"그랬더니 "어....피곤해서."이럼 .와...진짜 정색빨고 집앞까지옴. 그러더니 편지 달라해서 주고받고 바로내림. 그날 진짜 집가소 펑펑 울었음. 그러다 전화와서 내가 "그래도 100일인대 어떻게 그렇게 바로 보내냐"고 뭐라 했더니 "니가그렇게 정색하고 무섭게 있는데 어떻게 말을걸어;;"이럼.
10. 200일날 놀자고했더니 알바감.
애슐리는 스케쥴신청을 전주 수욜까지 받음. 그 이후에하면 안해주거나 겁나 뭐라함. 그래서 미리 얘한테 그날 놀자고 스케쥴 맞추자고햇더니 알겠다고함.
내가 불안해서 월욜애 물어봤음. 아직 안했다길래 괜히 재촉하기 싫어서 알겠다고함. 그리고수욜에 물어봄. 이따 저녁에 하겠다고함. 알겠다고했음. 혹시나 하고 목요일에 했냐고 물어봤더니
얘 - 아...안했어
나 - 왜?? 그거 늦으면 겁나 뭐라 하시잖아... 그리고 하겠다며.. 왜 안했어?
얘 - 음....꼭 그날에 놀아야해? 다른날 재미있게 놀면 되지~
나 - 아니...우리 100일때도 같이 근무했잖아.... 그리고 내가 미리미리 말도 해줬자나.. 알겠다며ㅠㅠ
얘 - 에이~ 매니저님한테 뭐라 말하고빼.. 200일이라고 말하고 빼는것도 좀 그렇잖아..
나 - 그냥 친구랑 약속있다고 바꾼다고 하면 되지...
얘 - 아 뭘또 거짓말을해;; 다음에 놀자~~
나 - 그럼...오빠 알바 끝나구 내가 갈께!ㅎ
얘 - 아냐아냐 힘드니까 담에놀자ㅠㅠ
나 - 하..... 그럼 편지라도 주고받자ㅠㅠ
얘 - 아~ 뭔또 편지야아... 쓸말도 없어.. 편지싫어ㅠㅠ
나 - .....(ㅅㅂ)
11. 커플링 안끼고다님
100일기념 커플링 맞췄음. 비싼건 좀 그래서 그냥 길 가다가 7000원짜리 부담옶이 서로 이니셜 새기고 맞춤.
진짜 나 맨날 끼고댕김. 알바때랑 씻을때 빼고 절대안뺌. 얘도 꼬박꼬박 끼고다니는줄 알았음. 근데 최근에 데이트 하는대 얘손에 반지가 없는거임 그래서 "뭐야 반지는또 어따 팔아먹었어~(장난)" 그랬더니 "아...반지가 너무 커서 빠진단 말야.."이러면서 지갑에서 꺼냄. 이제보니 나 만날때 빼고 커플링 빼고다녔던거임. 그리고 크긴무슨. 같이가서 하나하나 껴보고 맞는걸로 고른거임.
12. 몇달전에 약속한 일본여행 취소함
사귀고 한달쯤에 방학때 같이 일본여행가자고 약속함.
그래서 여름방학때 날짜를 잡자고했더니 자기 수강신청 장바구니? 그 기간이 언젠지 모른다고 우선 나보고 어디 가고싶은지 다 조사해서 알려달라함. 그래서 인터넷으로 다 찾아서 알려줌. 후쿠오카 가기ㅡ로 하고 날짜는 좀더 있다가 정하자고함. 알겠다하고 같이 알바할때 쉬는시간에 밥먹으러 가면서 얘기함
나 - 장바구니?? 그거 시간은 나왔어?
얘 - 응. 그렇긴 한데. 너 나 안가도 혼자 갈거지?
나 - 응??????? 왜?
얘 - 아니... 나 못갈거 같아서.
나 - 왜? 같이가기로 했잖아.
얘 - 장바규니 날짜도 그렇고 해서..
나 - 그거 이전이나 하고 가면 되잖아??
얘 - 이전은 너무 빨라서 비행기값 엄청 비쌀걸?? 그리고 이휴는 아마 개강일거야. 너 원래 혼자서도 갈거라고 하지 않았어?
나 - 하...약속한 거잖아. 왜 약속을 안지켜?
얘 - 미안..ㅎ
이러고 개빡쳐서 밥먹는 내내 말 1도안함. 그랬더니 " 왜 말 안해... 일본 안가서 그래..? 일본말고 다른데 1박2일로 다녀오면 안될까....?ㅠㅠ" 이러길래 "왜 항상 내약속 깨? 심지어 이건 몇달전부터 한 약속이잖아." "아니...그렇긴한데.." 이러고 암말도 안함 그랬더니 바로 앞에서 카톡으로 '말 안할거야?ㅠㅠ' 이러길래 씹음. 이러고 신발 일하는 내내 눈도 안마주치고함 집갈때도 원래 차 태워주는대 옷 개빨리 갈아입고 지 먼저 간다고하고 내려감. 진짜 어이도없고 개빡쳤는데 가까스로 추스르고 카톡으로 얘기좀 하자고함 그랬더니 나보고 화 다 풀리면 얘기하자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그애서 전화함
나 - 어디야
얘 - 차안.
나 - 몇층이야. 내려갈게. 얘기는 해야할거 아니야.
얘 - 아냐. 너 화 아직 안풀렸잖아. 풀리면해. 그리고 나 지금 고속도로탔어 이미.
(이때 내료간지 몇분 안됐고 소리도 조카 조용했음 구라친걸 직감함)
13. 데이트하려고 만나고선 자기 친구랑 약속있다고 일찍 가야한다고 통보함.
저때 애견카페 갔을때 진짜 구두까지신고 완젼 꾸미고 ㅇ갔었음.
얘 - 아. 맞다 나 저녁에 친구들이 놀자고해서 좀 일찍 가야해
나 - ??? 왜 갑자기?
얘 - 원래 저번부터 약속했던거야.
나 - 왜 미리 말 안했어?
얘 - 미리 말하면 너 또 기분 안좋아 지잖아...
나 - 지금도 충분히 별론대? 그천건 미리 말 해줬어야지. 기대한 나는 뭐가돼...?
얘 - 아니....말하면 너가 그냥 다음애 놀자 할까봐 말 안했지.. 고ㅑㄴ찮아! 영화보고 6시쯤 출발하면 돼~
나 - ..........알았어.
14. ㅅㅅ하고 싸면 지 볼일 다봤다는듯이 행동함.
진짜 다른남자들도 그런지 모루겠는대. 싸고나면 나보고 빨리 씻고 가자고함. 그래서 좀더 있자고하면 (보통 2시간 남음) 씻고만 나오라고 좀더 있자함. 알겠다고 씻고 나오면 지 고ㅓ제있던걸 잊었다고 빨리 나가자함. 이세 반복임. 심지어 저번애는 늦게만나 놀다가 10시 넘었는데 갑자기 날 꼬시는거임 가자고. 그래서 지금가면 숙박밖이 없지않냐. 비싸다고 가지말자했는데. 지가 다 내겠다고 가자고꼬심. 그래서. 이렇개 늦게까지 놀 기회가 어디있냐 생각하면서 알갰다고함. 자기는 자고가두 되니까 나 가고싶을때 택시 태워준다고하길래 알겠다함. 가서 티비보다가 맥주좀 마시다가 하니까 2시? 쯤 인거임. 피곤해서 쫌만 자다인나겠다고 하니까 나보고 씻고 나오라는거임. 레퍼토리가 똑같아서 설마 했지만 그래도 믿어봄. 아니나달라 신발 나보고 집 가자고함. 내가 오빠 잔다고하지 않았냐. 난 한 4시쯤 나갈 생각이었다. 하니까 자긴 집에서 자고싶다고 제발나가자고 살짝 짜증내면서 부탁함. 그래서 결국 나옴. 진짜 이거때문애 비참해질때가 한두번이 아님. 50일때 첫경험했는대 나도처음이고 걔도 처음이라 피가 좀 마니 나왔음. 그땐 진짜 걔속 미안하다. 자기가 무슨짓 한건지 모르겠다. 후회돤다. 미안하다 이지랄 하더니 저렇개 변함 (물론 서로 동의하에 함). 그리고 웃긴건 원래 내가 오글거리는말도 못하고 애교도 못부리는데 처음 하고나서 장난으로 "오빠~ 오빠나랑 결혼해~?ㅎㅎ" 했더니. 티비만보면서 아무말도 안하다가 "0티빕하 티비 재미있다."이지랄
15. 지 친구랑 약속있다고 알바 대타 뛰어달라함
솔직히 뛰어줄수는 있음 근대 추석 연휴 내내 한번도 못봐서 속상한대 지 친구랑 토욜 새벽애 만나서 자고 일욜에 온다눈거임. 심지어 나랑은 절대 안가주는 서울 건대에 룸잡고 논다는데 그게 정말 짜증남. 티는 안내고 그러냐 잘 놀다와라 했는데 전날 전화와서 한다는소리가 토욜 대타뛰어달라함. 그래서 신청해서 토욜빼지그랬냐 하니까 뭘 노는걸로 알바를 빼냐고그럼. ㅅㅂ어쩌라고
그러면서 원래 12시부터 10시꺼지 근무인데 나보고 그럼 7시부터 뛰어주면 안되냐함. 나도 저녁 가족약속 잡혀서 안된다 하니까 계속 약속 깨지면 해달라고 찡찡댐. 대신 다음날이 내가 알바하는 날인데 내가 대타해주는 시간만큼 지가 뛰어주겠다고 딜 하자고함. 그러면서 "아 맞다 저번에 내가 너 대타한번 뛰어주지 않았나?" 은근슬쪽 이러는데 ㅅㅂ 작년에 학교 지원했을때 추합전화 기다리느라 5시부터 대타뛰어달라 했던거임. 심지어 진짜 싫어하길래 내가 겁나 미안해 했는데 바로 해준것도 아니고 다른사람한테 다 전화 해보고나서 지한테 부탁하라 하더라. 그거랑 지 놀러가려고 부탁하는거랑 같냐. 글고 지는 애슐리에서 대타 안뛰어주는애로 유명함. 진짜 지 하기로 한날만 하는애라서 왠만하면 다들 얘한티 부탁 잘 안함.
16. 내가 작정하고 헤어지자 했었는데 얘가 잡음.
발단이 얘가 친구들하고 늦게까지 술먹고 노느라 데이트를 못함 내가 좀 속상하다 했더니 미안해 하길래 그럼 커플셔츠 맞춰입고 잠실가서 놀자고 했음. (내가 셔츠를 정망 좋아하는대 얘는 정말 싫어함) 그랬더니 알갰다고 하길래 다음 알바끝나고 심야영화 보고 같이 집갈때 그 얘기를 꺼냄. 그랬도니 셔츠는 무른 셔츠냐고 후드티라고 갑자기 그러는거. 어이없어서 카톡방 보여줬더니. 자기는 이게 '티셔츠'인줄 알았다고 절대 셔츠 안입을거라고 말함. "약속 했잖아.... 왜 약속 안지켜 자꾸.." 이런식으로 걔속 말하니까 "아 그럼 셔츠 하든가." 이지랄임. 진짜 그 한마디에 정 뚝 떨어져서 으날 집앞애 차 대고 빨리 내려서 집 가라길래 정색빨고 가만히 앉아있었음. 그러더니 내 안전벨트를 풀고 조수석 문을 살짝 열데?(운전석에서) 어이없어서 내가 문 다시 닫고 눈 쳐다보면서 "후.... 그냥 헤어질래?"이랬음 그랐더니 "왜....? 셔츠때매 그래?"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내가 서운하고 힘들었던거 다 말함. 자주 못만나는것도 힘들고 연락도 너무 안햐서 그것도 힘들다고함 그랬더니 그거는 지가 인정한다대?ㅋㅋㅋㅋ__ 그리고 너무 나랑데이트를 일정 처리하는거처럼 하는것도 싫다했더니 그건 지도맞는거같다고 그럼. 어이가 없어서 암튼 이걱저걱 다 말하는데 내가너무 비참해서 자꾸 눈물이 나오는거임. 진짜 펑펀 울었는대 울지말라고 눈물 닦아주면서 지가다 잘할테니까 기회를 주면 안돼냐고 그러는거임 내가 기회를 이전애 3번을 줬었는대 똑같았음. 그것도 말했는대 지가 진짜 노력하겠다는거임 진짜 4번까지는 싫다하다가 결국 알갰다함. 근대도 변함없음.
17. 집애 데려다주는걸 싫어함
사실 차로 집앞꺼지 데려다 주는것도 고맙개 생각하고 있음. 근대 괜히 한번쯤 집앞꺼지 걸어서 데려다 줬으면 싶은거임. 한번은 일끝나고 영화보고나서 집갈때 우리집앞에 차 대고 집 가라고 하길래 내가 집앞꺼즈 데려다주면 안되냐고함. 우리집이 많이 어둡고 성범죄자도 3명이나 살아서 진짜 좀 무서운 동네임. 심지어 새벽 3시쯤이고 그날 악마를 보았다를 보고 난후라 너무너무 무서운거임. 진짜 한번도 얘가 나 집까지 데려다준적도 없고 데려다 달라고 한적도 없음. 진짜 처음으로 말했는데 한다는 소리가 "아 뭐가무서워.. 떼쓰지좀마. 전화 해줄게 언능가" 이지랄. 내가 지지않고 내가 뭐 맨날 그랬냐구 오늘이 처음 아니냐고 시무룩하게 말하면서 조르니까 진짜 짜증나 하면서 "하.......너 진짜 힘들다."이러는거임 저땨 진짜 비참했음. 그래도 계속 조르니까 내리데? 나도 따라 내렸는대 찻딜 라나를 건너야 우리집으로 갈수 았는대 나는 버리고 지 먼저 건너있는거임. 진짜....비참했음. 그러고 빨리 오라해서 뛰어서 건너니까 걔속 지 앞장서서 먼저 가면서 지네집이 더 어둡다는둥 궁시렁 거리는거임. 손도 안잡고 지혼자 걸어감(저번에 내가 우리동내 소개시켜준적 잇어서 집 위치를 알고있음.) 나는 계속 뒤따라감. 그러더니 "저 앞까지만 데려다줄게." 이럼. __! 그래도 내가 좀 졸라서 한 5미터 앞까지만 더 가고 "됐지? 갈게"이러고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감.
18. 나 성추행 당했는데 내가 잘못했다함.
애슐리에 남자 점장이 새로 왔는대 자꾸 나한테 신체접촉을 하는거임. 진짜 별거 아닐수도 있는대 난 기문 나빴음. 하나하나 말해보자면
(1). 손을 달라고 해서 내밀었더니 손톱 자르라 하면서 내손 주물럭 거림
(2). 퇴근할때 인사했더니 어깨동무하면서 반대쪽 어깨 주물거림
(3). 머리를 묶었는대 튀어나온게 있었나봄. 애들이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이건 포인트야?'그러면서 목 스침.
(4).나한태 뭐 얘기하면서 손목잡길래 뺐는데 팔뚝 잡음
(5).내옆 좁은 통로 지나가면서 날 옆으로 비키게 하려했나봄 굳이 내 팔뚝 잡으면서 이동함
진짜 이거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말했는데 진심 신고하라하고 매니져님도 심각하개 우선 피하고 또 그럼 본인한테 말하라함. 그래서 남친한테 말했더니 조용히 듣다가 "응?? 그분 착하시던데 그랬다고? 그럴사람이 아닌대.."(참고로 온지 2~3주 됨)"그러게 너가 행실을 잘했어야지. 내가봐도 너 손톱 길어." 이지랄하길래 너무 억울해서 "그게 왜 내잘못이야? 단정하지못한건 냐잘못 맞는데. 그러면 이렇개 막 만져도 되는거야?" 그랬더니 "너 일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거 같은데. 어휴... 그래 힘들었겠네" 이럼.
진짜 너무 길게써서 죄송한데 다들 대충이라도 읽고 복수하는법좀 알려줬으면 좋갰음. 답답해서 죽을거같아요 ...
남친 복수법
안녕하세요 네이트판 페북에서 남의글 구경만 했지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진짜 헤어질때 복수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조언좀 구하려구 글 씁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쓸게여. 맞춤법 틀려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정말정말 길어서 번호앞에 한줄요약해 놨어요! 대충 읽어주셔도 괜찮아요!
우선 남친은 25살 난 20살임.
둘다 애슐리 홀에서 알바하다 만났음.
나는 작년 12월초부터 하고 오빠는 하다가 잠깐 그만두고 다시 11월부터 했음.
1월 중순에 사겼는데 내가 좀 착한남자 좋아하고 해서 일 잘하고 친절하다고 소문난 오빠한테 반해서 연락하고 하다가 사귐. 알보고니까 오빠가 날 먼저 좋아했다고는 하는데 암튼 그래서 그런지 연락한지 1주일만애 사귐. 사실 사귀게 된거에는 다른 사건이 큰데 간단히 말하자면 주방오빠가 날좋아한다고 소문남. 그걸로 주방사람 홀사람다들 좋겠네 어쩌네 하면서 눈치보이게 뭐라함. 난 주목받는거 좀 힘들어하기도하고 오빠를 좋아하기도 해서 오빠한테 고민상담함. 그러다가 알바끝나고 모두 주방오빠 도와준답시고 둘만 남김. 번호달라고했지만 여러번 죄송하다고하고 집에감 너무 서러워서 오빠한테 저나해서 말하다가 오빠가 사귀자고해서 사귀게됨.
그렇게 250일 넘게 사귀고있음.
간단히가 아니게 되었지만 어쨌든 헤어지고싶은 이유를 알려주겠음
내가 잘못한게 있으묜 다 말해줬으면 좋갰어요! 저도 반성할수있게..
오빠=얘
1.나때문에 지 생활패턴 망가졌다고 뭐라함
얘는 정말 일찍잠. 하루종일 피곤해하고, 8시~9시면 졸려 죽을라함. 보통 10시에 잠. 근데 연애 초반에는 새벽2시까지 카톡하다 자고 그랬음. 내가 피곤하겠다고 자야하지 않냐고 해도 괜찮다고했음. 근데 점점 자는시간아 빨라지더니 이지경이 되었음. 충분히 그럴수 있음 이해함. 문제는 저번 데이트때 애견카페에 갔음. 얘가 강아지를 키워서 좋아할줄 알았는데 정말 싫어하눈거임. 그래도 낸 돈이 있으니 놀았음. 막 둘이 얘기하다가 갑저기 나한테 "아... 진짜 너때문에 내 생활패턴이 다 망가졌어."이러는거임. ㅈㄴ어이털려서 "왜?" 했더니 나때매 맨날 늦게자고 해서 몸이 망가지고있다함. 웃긴게 미안해서 늦어도 12시에는 재웠음. 어이없어서 걍 미안하다고 더 일찍 재우도록 하겠다함.
2. 난 얘랑 음식점가서 쇼파석에 딱 두번 앉아봄.
진짜 이거 너무 말하기도 쪼잔하긴 한데 난 너무 서러웠음. 초반애는 그럴수 있지 했는데 진심 계속 지만 앉는거임. 그것도 한두번이어야지.. 쇼파에 앉아본건 2인석이라 오빠옆에 내 가방좀 놓아달라했더니 "아. 그럼 너가 여기 앉을래?" 한거랑 최근에 쇼파석 들어갔다가 걍 나보고 앉으라고 나온게 다임.
3.나랑 밥먹을때 자리를 자주비움.
애슐리 같이 근무하다보면 점심시간을 같이 보내줌. 손님 많이 없우면 셀바 먹을수 있는데 얘가 밥을 진짜 빨리먹고 입도 개짧아서 진심 5입먹고 "아.....배부르다" 하는 애임. 쉬는시간이 1시간인데 내가 밥을 15분정도 먹음. 근디 얘는 10분안에 다 먹으니까 남은시간은 탈의실에서 자고싶은거임(다들 원래 여기서 쉼). 그러면 자기혼자 빨리먹고 "나 먼저 들어가 있을게~"하고 들어감. 그러면 나는 10분동안 혼즈 먹는거임. 이게 문제가 사귀기 전에도 그랬고 연애초반에도 그랬음. 정말 싫어도 나때먀 못쉴까봐 기다리란말을 못하겠음. 원래 커플같이 보내주는게 얘기도 하고 그러라고 그런건데. 그렇개 밥 먹고 탈의실 들오가면 자고있음. 쉬는시간 끝날시간 맞춰서 알람 해놓고 울리면 깨서 "나먼저 들어가 있을게~" 하고 먼저 나가버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이거 진짜 불쌍해함.
이개 일할때 뿐만이 아님. 저번에 데이트할때 지 먼저 다먹고 나는 절반이나 남아있었음. 먹고 모텔가기로 했는대 우리는 주로 현금으로 결제해서 뽑아와야했음. 근대 걔가 뽑아오겠다는거임. 나는 먹고있는데. 그래서 "왜 굳이 지금가...? 다먹고 나랑 같이가~" 했더니 먼저 찾아오면 빠르지 않냐고 다녀오겠다고함. 그러고 올때까지 혼자 다 먹음. 이건 이무리 편해도 예의가 아니라 생각함
4. 데이트할때 절대 멀리 안가려함
항상 집에서 버스타고 10~20분 거리로만감. 내가 서울가자하면 정말 귀찮아함. 가기로 약속을 해도 당일되면 저 맘대로 계획을 바꿈. 근데 웃긴건 뚜벅이가 아님. 차도있음. 운전도 잘함. 내가 성남살고 얘가 경기도 광주 사는데 재일멀리나간게 잠실임. 그것도 두번 ㅎ
5. 얘는 나랑 만나는걸 일정 처리하듯함
얘는 엄청난 계획쟁이라서 항상 데이트날짜가 정해지면 바로 계획을 쫙 세움. 그리고 그걸 다 하면 바로 집감. 그게 2시쯤만나면 7시쯤 집가는 계획임. 한번은 내 알바 끝나고 만나기로했는데 당일에 안한 과제가 있다면서 미안하다고 못만난다고함. 진짜 삐져있는대 댜신에 주말에 늦게까지놀자고함 (10시라고했음) 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 그날 11시에 나 데리러와서 서현애서 놀았는데 이재 할게 없다고 집가자고함. 그게 6신가 그랬음. 내가 약속했지 않느냐고 뭐라 하니까 "아니, 시간이 중요해??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냐가 중요한거지;;" 이지랄. 그래서 "난 지금 그거때문에 화가난게 아니라 오빠가 약속을 안지켜서 화난거야. 이런식이면 그때 한 말은 그냥 내 화 풀기위해서 아무렇게 던진거밖에 더 돼?" 라고 했더니 "그건 아니지~ 왜이렇개 시간에 민감해;;" 이러고있음. ㅈㄴ말 안통해서 걍 말 안하고 차로 가기만했음. 근데 계속 내손 잡으면서 "재미있게 놀았잖아~ 왜그래~"이럼. 빡쳐서 만지지 말라고하고 정색빨고 조수석에 탐. 집 가면서 한다는 얘기가 "계속 아무말도 안할거야?" 이러길래 "뭔 말" 했더니 "그냥 아무말이나 좀 해봐....ㅠ 계속 이러고 갈거야?" 이럼. 해서 "짜증나서 말도하기싫어" 그랬더니 ㅈㄴ 한숨 푹 쉬면서 빡친 목소리로 "항상 재미있게 놀고 이런식이니까 진짜 힘들다....하.."이럼. 항산 빡칠수밖에 없는게 초저녁만 돼도 집가자고 찡찡대니까 서운하고 빡칠수밖에 없는거임. 데이트도 일주일에 두번인가 밖애 못함.
6. 지 알바날 말고 항상 나 알바끝나고 만나자고함.
계속 알겠다고 하다가 계속 그러길래 괘씸해서 나도 그날은 끝나고 피곤하다고 하니까그럼 주말만 만나자고함. 오빠 알바끝난날은 안돼냐구 하니까 지 피곤해서 얼른 집가서 자야한다함.
7. 왜 남의눈치보면서 사귀냐고 뭐라함
애슐리애서 나보고 다들 보살이라고함. 저러는게 눈애 보이니까 친규들도 다들 헤어지라함. 그걸 얘한태 말해주니까 왜 우리가 남의눈치보면서 사귀냐고. 우린 우리라고 뭐라함.
8. 찾아가면 별로 안좋아함.
이건 내 착각일수 있는데 여튼 알바 끝나는시간 맞춰서 몰래 갔었음. 이번 추석 연휴에 진심 시간 1도 안맞아서 내내 못봄. 그래서 미리 봐두려고 토욜에 갔는데 계속 한숨쉬면서 왜왔냐고함 진짜 왜왔냐고 5번째 말했을때 그런말 들으려고 온거 아니라고 했더니 좀 수그러들음 결국 얘가 차타고 집앞에 데려다 줬는데 가는동안 "너. 나 미안하라고왔지? 내가 오늘 어른들 오신다고 말 했잖아.. 집에 빨리간다고 말해놨는데... 왜왔어" 이럼. 얘 감기걸려서 감기약이랑 페레×로셰 좋아해서 그것도 사갔더니 저지랄. 심지어 저날 생리터져서 하루종일 누워서 생리통 시달리다가 열심히 화장하고 갔더니 저지랄. (나보고 집에서 뭐했냐고 묻길래 생리통땜에 누워있었다고까지 말함.) 결국 집앞 오자마자 내려서 집감.
9. 100일때 근무하고 집가는길에 다른사람도 같이감.
솔직히 100일 굳이 크게 챙길 생각도 없었음. 그냥 서로 편지만 주고받자고함. 그래서 같이 알바도함. 끝나고 집 가는데 솔직히 그래도 100일인데 얘기도 좀 하다가 집갈생각 이었음(차로 데라다주니까 차안에서). 근데 우리집 근처사는 21살 오빠가 있음. 그사람을 굳이 같이 데려다 주겠다는거임. 내 차가 아닌데 어떻게 싫다고함. 그래서 알겠다 하고 저분 내려주고 얘기좀 하다 가면 되겠다~ 생각했음. 그런일이 있을수가없음. 내려주자마자 "이제 너 내려주고 바로 집가서 씻고 자야갰다... 아..피곤해" 이러는거임. 그래서 "진짜 바로 갈거야...?ㅠㅠ"그랬더니 "어....피곤해서."이럼 .와...진짜 정색빨고 집앞까지옴. 그러더니 편지 달라해서 주고받고 바로내림. 그날 진짜 집가소 펑펑 울었음. 그러다 전화와서 내가 "그래도 100일인대 어떻게 그렇게 바로 보내냐"고 뭐라 했더니 "니가그렇게 정색하고 무섭게 있는데 어떻게 말을걸어;;"이럼.
10. 200일날 놀자고했더니 알바감.
애슐리는 스케쥴신청을 전주 수욜까지 받음. 그 이후에하면 안해주거나 겁나 뭐라함. 그래서 미리 얘한테 그날 놀자고 스케쥴 맞추자고햇더니 알겠다고함.
내가 불안해서 월욜애 물어봤음. 아직 안했다길래 괜히 재촉하기 싫어서 알겠다고함. 그리고수욜에 물어봄. 이따 저녁에 하겠다고함. 알겠다고했음. 혹시나 하고 목요일에 했냐고 물어봤더니
얘 - 아...안했어
나 - 왜?? 그거 늦으면 겁나 뭐라 하시잖아... 그리고 하겠다며.. 왜 안했어?
얘 - 음....꼭 그날에 놀아야해? 다른날 재미있게 놀면 되지~
나 - 아니...우리 100일때도 같이 근무했잖아.... 그리고 내가 미리미리 말도 해줬자나.. 알겠다며ㅠㅠ
얘 - 에이~ 매니저님한테 뭐라 말하고빼.. 200일이라고 말하고 빼는것도 좀 그렇잖아..
나 - 그냥 친구랑 약속있다고 바꾼다고 하면 되지...
얘 - 아 뭘또 거짓말을해;; 다음에 놀자~~
나 - 그럼...오빠 알바 끝나구 내가 갈께!ㅎ
얘 - 아냐아냐 힘드니까 담에놀자ㅠㅠ
나 - 하..... 그럼 편지라도 주고받자ㅠㅠ
얘 - 아~ 뭔또 편지야아... 쓸말도 없어.. 편지싫어ㅠㅠ
나 - .....(ㅅㅂ)
11. 커플링 안끼고다님
100일기념 커플링 맞췄음. 비싼건 좀 그래서 그냥 길 가다가 7000원짜리 부담옶이 서로 이니셜 새기고 맞춤.
진짜 나 맨날 끼고댕김. 알바때랑 씻을때 빼고 절대안뺌. 얘도 꼬박꼬박 끼고다니는줄 알았음. 근데 최근에 데이트 하는대 얘손에 반지가 없는거임 그래서 "뭐야 반지는또 어따 팔아먹었어~(장난)" 그랬더니 "아...반지가 너무 커서 빠진단 말야.."이러면서 지갑에서 꺼냄. 이제보니 나 만날때 빼고 커플링 빼고다녔던거임. 그리고 크긴무슨. 같이가서 하나하나 껴보고 맞는걸로 고른거임.
12. 몇달전에 약속한 일본여행 취소함
사귀고 한달쯤에 방학때 같이 일본여행가자고 약속함.
그래서 여름방학때 날짜를 잡자고했더니 자기 수강신청 장바구니? 그 기간이 언젠지 모른다고 우선 나보고 어디 가고싶은지 다 조사해서 알려달라함. 그래서 인터넷으로 다 찾아서 알려줌. 후쿠오카 가기ㅡ로 하고 날짜는 좀더 있다가 정하자고함. 알겠다하고 같이 알바할때 쉬는시간에 밥먹으러 가면서 얘기함
나 - 장바구니?? 그거 시간은 나왔어?
얘 - 응. 그렇긴 한데. 너 나 안가도 혼자 갈거지?
나 - 응??????? 왜?
얘 - 아니... 나 못갈거 같아서.
나 - 왜? 같이가기로 했잖아.
얘 - 장바규니 날짜도 그렇고 해서..
나 - 그거 이전이나 하고 가면 되잖아??
얘 - 이전은 너무 빨라서 비행기값 엄청 비쌀걸?? 그리고 이휴는 아마 개강일거야. 너 원래 혼자서도 갈거라고 하지 않았어?
나 - 하...약속한 거잖아. 왜 약속을 안지켜?
얘 - 미안..ㅎ
이러고 개빡쳐서 밥먹는 내내 말 1도안함. 그랬더니 " 왜 말 안해... 일본 안가서 그래..? 일본말고 다른데 1박2일로 다녀오면 안될까....?ㅠㅠ" 이러길래 "왜 항상 내약속 깨? 심지어 이건 몇달전부터 한 약속이잖아." "아니...그렇긴한데.." 이러고 암말도 안함 그랬더니 바로 앞에서 카톡으로 '말 안할거야?ㅠㅠ' 이러길래 씹음. 이러고 신발 일하는 내내 눈도 안마주치고함 집갈때도 원래 차 태워주는대 옷 개빨리 갈아입고 지 먼저 간다고하고 내려감. 진짜 어이도없고 개빡쳤는데 가까스로 추스르고 카톡으로 얘기좀 하자고함 그랬더니 나보고 화 다 풀리면 얘기하자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그애서 전화함
나 - 어디야
얘 - 차안.
나 - 몇층이야. 내려갈게. 얘기는 해야할거 아니야.
얘 - 아냐. 너 화 아직 안풀렸잖아. 풀리면해. 그리고 나 지금 고속도로탔어 이미.
(이때 내료간지 몇분 안됐고 소리도 조카 조용했음 구라친걸 직감함)
나 - 아니잖아 조용하구만 뭔 고속도로야.
얘 - 창문 닫아놔서그래.
나 - 하.. 진짜 얘기 안할거야?
얘 - 화풀리면 해.
나 - 오늘 아니면 안돼. 진짜 만날날 없어.
얘 - 하.....지하4층으로 내려와.
이러고 내려가서 얘기좀 나누다가 집감. 결론은 풀리긴했는대. 국내여행은 무슨 아무데도 안감
13. 데이트하려고 만나고선 자기 친구랑 약속있다고 일찍 가야한다고 통보함.
저때 애견카페 갔을때 진짜 구두까지신고 완젼 꾸미고 ㅇ갔었음.
얘 - 아. 맞다 나 저녁에 친구들이 놀자고해서 좀 일찍 가야해
나 - ??? 왜 갑자기?
얘 - 원래 저번부터 약속했던거야.
나 - 왜 미리 말 안했어?
얘 - 미리 말하면 너 또 기분 안좋아 지잖아...
나 - 지금도 충분히 별론대? 그천건 미리 말 해줬어야지. 기대한 나는 뭐가돼...?
얘 - 아니....말하면 너가 그냥 다음애 놀자 할까봐 말 안했지.. 고ㅑㄴ찮아! 영화보고 6시쯤 출발하면 돼~
나 - ..........알았어.
14. ㅅㅅ하고 싸면 지 볼일 다봤다는듯이 행동함.
진짜 다른남자들도 그런지 모루겠는대. 싸고나면 나보고 빨리 씻고 가자고함. 그래서 좀더 있자고하면 (보통 2시간 남음) 씻고만 나오라고 좀더 있자함. 알겠다고 씻고 나오면 지 고ㅓ제있던걸 잊었다고 빨리 나가자함. 이세 반복임. 심지어 저번애는 늦게만나 놀다가 10시 넘었는데 갑자기 날 꼬시는거임 가자고. 그래서 지금가면 숙박밖이 없지않냐. 비싸다고 가지말자했는데. 지가 다 내겠다고 가자고꼬심. 그래서. 이렇개 늦게까지 놀 기회가 어디있냐 생각하면서 알갰다고함. 자기는 자고가두 되니까 나 가고싶을때 택시 태워준다고하길래 알겠다함. 가서 티비보다가 맥주좀 마시다가 하니까 2시? 쯤 인거임. 피곤해서 쫌만 자다인나겠다고 하니까 나보고 씻고 나오라는거임. 레퍼토리가 똑같아서 설마 했지만 그래도 믿어봄. 아니나달라 신발 나보고 집 가자고함. 내가 오빠 잔다고하지 않았냐. 난 한 4시쯤 나갈 생각이었다. 하니까 자긴 집에서 자고싶다고 제발나가자고 살짝 짜증내면서 부탁함. 그래서 결국 나옴. 진짜 이거때문애 비참해질때가 한두번이 아님. 50일때 첫경험했는대 나도처음이고 걔도 처음이라 피가 좀 마니 나왔음. 그땐 진짜 걔속 미안하다. 자기가 무슨짓 한건지 모르겠다. 후회돤다. 미안하다 이지랄 하더니 저렇개 변함 (물론 서로 동의하에 함). 그리고 웃긴건 원래 내가 오글거리는말도 못하고 애교도 못부리는데 처음 하고나서 장난으로 "오빠~ 오빠나랑 결혼해~?ㅎㅎ" 했더니. 티비만보면서 아무말도 안하다가 "0티빕하 티비 재미있다."이지랄
15. 지 친구랑 약속있다고 알바 대타 뛰어달라함
솔직히 뛰어줄수는 있음 근대 추석 연휴 내내 한번도 못봐서 속상한대 지 친구랑 토욜 새벽애 만나서 자고 일욜에 온다눈거임. 심지어 나랑은 절대 안가주는 서울 건대에 룸잡고 논다는데 그게 정말 짜증남. 티는 안내고 그러냐 잘 놀다와라 했는데 전날 전화와서 한다는소리가 토욜 대타뛰어달라함. 그래서 신청해서 토욜빼지그랬냐 하니까 뭘 노는걸로 알바를 빼냐고그럼. ㅅㅂ어쩌라고
그러면서 원래 12시부터 10시꺼지 근무인데 나보고 그럼 7시부터 뛰어주면 안되냐함. 나도 저녁 가족약속 잡혀서 안된다 하니까 계속 약속 깨지면 해달라고 찡찡댐. 대신 다음날이 내가 알바하는 날인데 내가 대타해주는 시간만큼 지가 뛰어주겠다고 딜 하자고함. 그러면서 "아 맞다 저번에 내가 너 대타한번 뛰어주지 않았나?" 은근슬쪽 이러는데 ㅅㅂ 작년에 학교 지원했을때 추합전화 기다리느라 5시부터 대타뛰어달라 했던거임. 심지어 진짜 싫어하길래 내가 겁나 미안해 했는데 바로 해준것도 아니고 다른사람한테 다 전화 해보고나서 지한테 부탁하라 하더라. 그거랑 지 놀러가려고 부탁하는거랑 같냐. 글고 지는 애슐리에서 대타 안뛰어주는애로 유명함. 진짜 지 하기로 한날만 하는애라서 왠만하면 다들 얘한티 부탁 잘 안함.
16. 내가 작정하고 헤어지자 했었는데 얘가 잡음.
발단이 얘가 친구들하고 늦게까지 술먹고 노느라 데이트를 못함 내가 좀 속상하다 했더니 미안해 하길래 그럼 커플셔츠 맞춰입고 잠실가서 놀자고 했음. (내가 셔츠를 정망 좋아하는대 얘는 정말 싫어함) 그랬더니 알갰다고 하길래 다음 알바끝나고 심야영화 보고 같이 집갈때 그 얘기를 꺼냄. 그랬도니 셔츠는 무른 셔츠냐고 후드티라고 갑자기 그러는거. 어이없어서 카톡방 보여줬더니. 자기는 이게 '티셔츠'인줄 알았다고 절대 셔츠 안입을거라고 말함. "약속 했잖아.... 왜 약속 안지켜 자꾸.." 이런식으로 걔속 말하니까 "아 그럼 셔츠 하든가." 이지랄임. 진짜 그 한마디에 정 뚝 떨어져서 으날 집앞애 차 대고 빨리 내려서 집 가라길래 정색빨고 가만히 앉아있었음. 그러더니 내 안전벨트를 풀고 조수석 문을 살짝 열데?(운전석에서) 어이없어서 내가 문 다시 닫고 눈 쳐다보면서 "후.... 그냥 헤어질래?"이랬음 그랐더니 "왜....? 셔츠때매 그래?"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내가 서운하고 힘들었던거 다 말함. 자주 못만나는것도 힘들고 연락도 너무 안햐서 그것도 힘들다고함 그랬더니 그거는 지가 인정한다대?ㅋㅋㅋㅋ__ 그리고 너무 나랑데이트를 일정 처리하는거처럼 하는것도 싫다했더니 그건 지도맞는거같다고 그럼. 어이가 없어서 암튼 이걱저걱 다 말하는데 내가너무 비참해서 자꾸 눈물이 나오는거임. 진짜 펑펀 울었는대 울지말라고 눈물 닦아주면서 지가다 잘할테니까 기회를 주면 안돼냐고 그러는거임 내가 기회를 이전애 3번을 줬었는대 똑같았음. 그것도 말했는대 지가 진짜 노력하겠다는거임 진짜 4번까지는 싫다하다가 결국 알갰다함. 근대도 변함없음.
17. 집애 데려다주는걸 싫어함
사실 차로 집앞꺼지 데려다 주는것도 고맙개 생각하고 있음. 근대 괜히 한번쯤 집앞꺼지 걸어서 데려다 줬으면 싶은거임. 한번은 일끝나고 영화보고나서 집갈때 우리집앞에 차 대고 집 가라고 하길래 내가 집앞꺼즈 데려다주면 안되냐고함. 우리집이 많이 어둡고 성범죄자도 3명이나 살아서 진짜 좀 무서운 동네임. 심지어 새벽 3시쯤이고 그날 악마를 보았다를 보고 난후라 너무너무 무서운거임. 진짜 한번도 얘가 나 집까지 데려다준적도 없고 데려다 달라고 한적도 없음. 진짜 처음으로 말했는데 한다는 소리가 "아 뭐가무서워.. 떼쓰지좀마. 전화 해줄게 언능가" 이지랄. 내가 지지않고 내가 뭐 맨날 그랬냐구 오늘이 처음 아니냐고 시무룩하게 말하면서 조르니까 진짜 짜증나 하면서 "하.......너 진짜 힘들다."이러는거임 저땨 진짜 비참했음. 그래도 계속 조르니까 내리데? 나도 따라 내렸는대 찻딜 라나를 건너야 우리집으로 갈수 았는대 나는 버리고 지 먼저 건너있는거임. 진짜....비참했음. 그러고 빨리 오라해서 뛰어서 건너니까 걔속 지 앞장서서 먼저 가면서 지네집이 더 어둡다는둥 궁시렁 거리는거임. 손도 안잡고 지혼자 걸어감(저번에 내가 우리동내 소개시켜준적 잇어서 집 위치를 알고있음.) 나는 계속 뒤따라감. 그러더니 "저 앞까지만 데려다줄게." 이럼. __! 그래도 내가 좀 졸라서 한 5미터 앞까지만 더 가고 "됐지? 갈게"이러고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감.
18. 나 성추행 당했는데 내가 잘못했다함.
애슐리에 남자 점장이 새로 왔는대 자꾸 나한테 신체접촉을 하는거임. 진짜 별거 아닐수도 있는대 난 기문 나빴음. 하나하나 말해보자면
(1). 손을 달라고 해서 내밀었더니 손톱 자르라 하면서 내손 주물럭 거림
(2). 퇴근할때 인사했더니 어깨동무하면서 반대쪽 어깨 주물거림
(3). 머리를 묶었는대 튀어나온게 있었나봄. 애들이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이건 포인트야?'그러면서 목 스침.
(4).나한태 뭐 얘기하면서 손목잡길래 뺐는데 팔뚝 잡음
(5).내옆 좁은 통로 지나가면서 날 옆으로 비키게 하려했나봄 굳이 내 팔뚝 잡으면서 이동함
진짜 이거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말했는데 진심 신고하라하고 매니져님도 심각하개 우선 피하고 또 그럼 본인한테 말하라함. 그래서 남친한테 말했더니 조용히 듣다가 "응?? 그분 착하시던데 그랬다고? 그럴사람이 아닌대.."(참고로 온지 2~3주 됨)"그러게 너가 행실을 잘했어야지. 내가봐도 너 손톱 길어." 이지랄하길래 너무 억울해서 "그게 왜 내잘못이야? 단정하지못한건 냐잘못 맞는데. 그러면 이렇개 막 만져도 되는거야?" 그랬더니 "너 일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거 같은데. 어휴... 그래 힘들었겠네" 이럼.
진짜 너무 길게써서 죄송한데 다들 대충이라도 읽고 복수하는법좀 알려줬으면 좋갰음. 답답해서 죽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