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이번주 토욜에 헬스장도 끊고 상담도 받기로 했어요. 정상이될려면30 키로는 빼야하지만.. 10키로빠지면 추가하러 올께요~
감사합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음슴체로 쓰겠음.
우리큰딸이 올해 13인데 너무많이먹음.
걱정도 많이되고 문제도 많음
1.식비
남편,나 합쳐서 300벌음 네식구가 살기엔 너무 빠듯함. 근데 딸아이가 한달식비가 80임.혼자
나머지 세사람은 잘 안 먹어서 70?이면 됨.
월급반이 식비니 월세,학원비,수도광열비,세금 등등 생활에 기본적인거만 내면 10~20 만원 밖에 안남아서 부모님용돈도,저축도 못함 ;;
2.건강
150 70임 초고도비만, 남편보다 더 많이나감
병원에서도 관절에무리도가고 건강에 안좋고 이유로 등등 살 꼭 빼라고 함.
3.스트레스
본인도 너무 스트레스받음 학교 남자애들이 돼지라고 놀린다고함. 학기초엔 매일같이 울더니 지금은 익숙해졌는지 잘 안 움.
보는 나도 마음이 너무아프고 선생님한테 말할까? 라고 물어보니 절대그러지말라함.
걔만 스트레스? 나도 스트레스임. 시댁,친정에선
왜 이렇게 내버려두냐고 나한테 난리.
한약,다이어트보조제,해독주스 해볼 수 있는거 다해봤지만 오히려 더 찜.
어떡해해야 정상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추가)딸이 너무 많이먹습니다.
댓글 51
Best따님혼자 식비가80이면 거의 배달음식위주겠네요. 배달음식 당연히 기름지구요. 집밥 먹을수있게 반찬해주시고 배달음식 제한해주세요. 식단개선이 제일 시급해보입니다.
Best제 어릴적. 모습이네요ㅠ 신체검사만하면 초고도비만으로 나오던;;; 저도 그 무렵 150에 60정도 나가다가 키는 거의 그대로 155?에 80키로를 중3때 찍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어이 없지만 공부도 잘했고 교우관계도 좋았고. 난 그래도 이뻐. 이렇게 살았는데 어느날인가 엄마가 절 창피해 한다는걸 우연히 알고 대성통곡 하고 독하게 뺐어요. 중3에서 고1올라가는 기간이 두달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때 거의 이십키로빼고 대학입학때 60이었다가 대학가서 이뻐지고싶은 마음에 50까지 빼고 결혼전까지 48?정도 나가다가 지금은 애 둘낳고 50 유지해요. 다른거없고 그냥 본인이 느끼는 게 최고예요. 정신적이 충격같은걸 받거나... 저때는 저녁6시 이후론 물도 안먹고 식단도 엄마가 잘짜주셔서 딱 그것만 먹고 일절 집안음식 외엔 안먹었어요. 운동 병행했구요. 따님도 어서 그 시기가 오면 좋겠네요.
Best화가 난다. 그 나이에 그 체중이라면 아주 어릴적부터 식생활 교육이 방치되었다는 건데 부모도 맞벌이로 힘든 건 알겠지만 소아비만은 부모탓이 제일 큰데 스트레스 받는다고 딸을 원망하시네. 님 딸은 이미 형성된 체지방수 때문에 평생을 음식조심하며 살아야 해요. 당뇨검사도 받아보시구요. 돈 쥐어주지 마시고 밥먹으라 하세요. 중학생이면 있는 밥반찬 챙겨먹는 정도는 할 수 있어요.
본인이 자각하지 않으면 못빼요. 저도 심각한 고도비만이였었다가 어느 순간 독하게 맘먹고 뺐는데 헬스다 다이어트식품이다 한약, 해독쥬스 그런거 다 필요 없어요. 의지가 없으면 필요가 없다는거죠.
다이어트 보조제나 한약은 요요오기 쉬워요. 그리고 보조제 믿고 더 많이 먹기도 하고요... 식단은 평생 그렇게 먹을 각오하고 줄여야하는거고요. 운동이 필수입니다. 하루에 물 2L 마시고 탄수화물 섭취 줄이고 외식, 배달음식도 줄이세요. 12시 이전엔 꼭 자도록 하고요.
쉽게들 말하시네 엄마가 맞벌이 인데 어떻게 관리를 하겠음.. 병인데 비만도..
둘이 벌어 300 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알바 뛰냐ㅋㅋ
이제는 본인이 의지가 있어야 함.
운동시키세요 요가학원이나 여성전문 헬스장같은곳요 지금 따님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문제인거 같은데요
어휴 진짜 이엄마 정말.. 댓글 잘안남기는데 음식관련 전공하고 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다보니 화나서 남깁니다. 애들이 문제행동하는 대부분의 원인이 가정환경입니다. 애가 기본적인 욕구기 충족이 안되니 먹는걸로 푸는거죠... 먹는걸 조절못하는데 여기에 운동만 빡시게하면 관절나가고 보상심리로 더 먹어요.. 어머니 헬스장은 운동 제대로 할줄아는 사람들이 자주가지 다 큰 어른도 습관안들이면 안가지는게 헬스장인데.. 13살짜리가 알아서 기구만지며 잘도 재밌게 하겠네요 운동을 시키더라도 애가 흥미있어하는 걸로 시켜주세요(태권도 빙송댄스 요가 벨리댄스 등) 하루 세끼 제시간에 정해진 양 먹고(식판하나 사서 밥 국 찬 먹을만큼만 스스로 배식하고 자기가 먹는 양 파악할수 있게) 가공식품 배달식품 줄여나가세요 야식 무조건 끊고.. 처음부터 줄이면 거부감드니깐 9시에 먹던 야식 8시로 7시로 땡기다 저녁식사랑 겹치면 관두세요 간식도 갑자기 끊으면 짜증만 나니깐 6시 이후에 군것질 금지하고 이것도 시간 땡겨나가세요(군것질을해도 괴자 빵 말고 자연식품주세요 고구마 과일같은). 다이어트 식사라고 무조건 풀만먹고 할 필요없습니다. 지금의 경우는 1.제시간에 규칙적으로 2.정해진양만 먹기 3. 취침 5시간전부터 금식 4. 삼겹살을 먹더라도 고기 두점에 쌈채소 한장은 꼭먹도록 지도하기 5.하루 30분 걷기 이것만 지켜도 한달안에 7키로는 빠질꺼에요
안녕하세요 이 댓글 계속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제 얘기랑 너무 비슷하네요 ㅠㅠ 저는 어릴때부터 통통했어요 정말 아기때부터요. 정상체중으로 태어났을때 빼곤 날씬해본 적 인생에서 단 한번도 없었어요. 중학교 들어와서도 뚱뚱했어요 키 158에 68키로 나가다가 70키로 한번 찍고 너무 충격받아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는데 2주만에 8키로를 뺐어요. 그러다가 요요가 와서 다 쪄버렸구요. 그리고 고등학생때도 내내 뚱뚱했어요. 애들 다 예쁜 옷 입고, 몸매자랑하는 옷 입고 다닐때 저는 가리기만 급급했구요. 그러다가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일단 다이어트는 단기로 하지마세요. 무조건 장기로 시작해야해요. 한달에 몇키로 빼겠다? 이런거 생각하지 말고 몇키로까지 뺄건지 딱 키로수를 정해놓으세요. 살은 단기간에 빼면 무조건 요요와요. 오랫동안 꾸준히 식이요법에 운동 병행해야해요. 그리고 따님 살 꼭 빼주세요. 저도 엄마가 안해준거 하나도 없어요. 다이어트에 효과있다는거 다 먹어봤어요. 그런거 사주지말고 진심어린 조언 해주세요. 꽃다운 나이라는 십대에 뚱뚱하면 정말 비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그리고 밥덜먹고 운동하면 한달에 삼키로 라도 빠져요. 저는 지금 20키로 정도 뺐어요. 치킨 먹고싶으면 시켜서 한조각 먹었고 피자 먹고싶으면 시켜서 한조각 먹고 그랬어요. 무리하게 굶기고 운동시키지 말고 먹고싶은걸 조금 먹으면서 운동하면 무조건 잘 빠져요.
어디 강연에서 그런말을 들은적이 있어요~딱 쓰니같네요. 강연중 방청객 고민들어주는 코너였는데 .. 엄마가 딸이 초6인데 너무 많이 먹고 뚱뚱해서 뭐라하면 엄마보는데서 작게먹고 안보이는데서 많이 먹어가지고 엄마가 딸한테 악담 비슷하게 하고 딸살은 더쪄가기만하고 악순환의 반복이라는.. 거기서 강연자가 그러더라구요 진짜 배가고픈게 아닐수도 있다고 마음이 헛헛하거나 외롭거나 마음의 병이 있으면 어른들은 여행을 가던 취미생활을하고 술을먹고 탈출구가 여러가지지만 미성년인 자녀에게 그런자유가 없으니 탈출구를 음식으로 찾는것같다구요. 딸과 얘기를 많이 나눠보시고 정량으로 삼시세끼같이 먹어주세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적절히 배치해서요~ 그렇게 먹고 정 배고프면 과일을 먹는등 방법을 알려주세요 당장 식비보단 아이의 건강이 우선이잖아요~ 맞벌이시라면 어릴때부터 혼자있고 주눅들고 했던게 조금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배달음식부터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