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친구 2년 연애 여자친구, 겜에서 만난 남자와 바람인 것 같습니다.

ㅇㅇ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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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전부였던 여자친구와 큰 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저와 제 여자친구는 중학교 동창이었고, 서로 그 떄 당시 좋아했으나 사귀질 못하고, 돌고 돌아 인연이 닿아  10년이 지난 후 서로 마음속 간직했던 마음을 꺼내어 과거에 못 이루었던사랑을 하게되었습니다. 전 대학생 3학년, 여자친구는 졸업 후 노량진에서 공부를 하며 서울에서 1년동안 정말 뜨거운 사랑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는 1년이 지난 후 뜨거운 사랑 탓일까요, 시험에 떨어지게 되었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저희는 원거리 연애가 되었습니다. 원거리 연애가 되면서, 또 여자친구 부모님의 간섭으로 인해 여자친구는 통금이 오후 6시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1 ~ 2주마다 한번씩 제가 여자친구 있는 곳 까지 가서 데이트하고 다시 돌아오는식의 데이트를 이어나갔습니다. 점점 여자친구는 부모님의 간섭, 잔소리로 인해 여자친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도피 수단으로 찾은 것이 오버워치라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특성상 보이스를 많이 하는 게임임으로 사람들과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 목적이었겠죠.. 하지만 겜 특성상 많은 남자들과 서로 알게되었고, 그 남자들은 여자친구에게 연락처를 요구했고 답답한 여자친구 입장에선 친구라 생각하고 연락처도 알려주고 다른남자들과 연락을 하게되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제가 보기에 제 여자친구한테 들이대는 듯한 남자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고, 그 때 여자친구가 저한테 거짓말을 하고 겜에서 알게 된 남자를 몇번 만났던 일로 저는 여자친구를 간섭하기 시작했습니다. 친하게 지내지마라, 그냥 친구로만 지내길 바란다. 또 몰래 만난 적이 있지 않느냐. 라며 서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한 2개월동안 일주일에 2번꼴로 싸우게 되었고, 저희 커플은 만나고 얼굴보면 정말 아직도좋지만,, 떨어져있으면 깨진 신뢰의 조각을 채우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가장 신경쓰는 남자 애와 여자친구가 서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계속 좋아하는거아니냐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새벽까지 톡을 주고 받고, 새벽에 영통을 하고 그러냐며 잔소리를 하고 화를 낸 것도 사실이었고 여자친구는 그 떄마다 제가 뒤를 캐고, 간섭한다며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이 많이 나왔지만, 제가 한번 잡으면, 여자친구가 한번 잡고 이렇게 서로 사랑하니까 못그러겠다가 결론이었습니다. 그러다 이제 여자친구가 인정을 합니다. 그 남자애를 남자로 궁금해졌다고, 그런데 저와 헤어지긴 싫다고 합니다. 솔직히 제 눈에는 그 남자애는 어떻게 한 번 여자친구와 자보겠다고 작업하는 겜에서 흔한 남자애인게 보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깨닫지 못합니다. 그저 저와 싸우고 기분이 상해져있을 때 기분좋게 해주고 웃게 해주면서 감정이 생긴 것 같습니다.그 남자와 비밀로 하고 자신의 양다리를 허락해달라고 합니다. 조금만 방황하고 바람 쌔다 돌아오겠다구요.. 저는 말도 안되는 일인거 알고 있지만, 아직 이 여자애가 제 삶의 전부고 많이 사랑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그 여자애와 함께 있으며 내 여자가 다른 남자와 그러는 걸 지켜봐야 하는 걸 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