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힘들어 ....

2017.10.08
조회353

안녕 여러분. 내 고민좀 들어줄래??
나는 특성화고를 재학중인 여자임.나의 고민을 말할게.설명하자면 엄청 길어.

나는 초등학교 2~5학년때까지 왕따였고,
중학교 1,2학년때 왕따였어.
학교에서 혼자다닐때마다 또래들의 눈빛과 시선때문에 매일매일 지옥같은 하루를 보냈어.반에서 급식을 먹을때도 내 자리에서 혼자 밥먹고그랬어.쌤이 정해준 모둠 활동할때마다 나와 같은 모둠이 될때마다 얘들은 내 얘기도 들어주지도않았어.나도 같이 할려고 해도 얘들은 껴주지 않았어.
그리고 원하는 얘들끼리 모둠활동하라고 할때마다 난 모둠이 없으니까 정말 챙피하고 부끄러워서 쥣구멍으로 들어가고싶을 정도였어.초등학교땐 기억이 잘안나.
중학교 1,2학년때 수련회.체험학습.수학여행 다가지도 않았어.
왜냐하면 집안이 넉넉하지않아서 내가 스스로 안간다고도했고, 그런데 가면 자율적으로 다니니깐 난 친구가 없어서 혼자 다녀야되니까 부끄러웠기 때문이야.
중 3땐 그래도 친구 몇몇이 있어서 잘 지냈어.
이렇거 무사히 중학교를 졸업하고 특성화고에 특별전형으로 합격했어.
일반전형으로 넣어도 되는 내신이였는데 특별전형에서 떨어지면 일반전형으로도 한번 넣을 수 있다해서 안전빵으로 특별전형으로 넣었다가 합격했어. 1차는 생기부로 심사하고 붙으면 2차땐 면접/자소서를 써.이때 면접때 말 한마디도 못했는데 붙었드라고.

고등학교 입학식날 반으로 갔어.반에 들어가니까 빨리 온 얘들이 있더라고.나는 갑자기 무서워졌어.왜냐하면 친구를 못 사귈까봐 두려웠어.이때 난 친구를 한번도 사겨본적이 별로 없어서 사귀기기에 서툴렸어.그때 모르는 여자얘 한명이 나한테 다가오더니 내 팔을 잡더니 끌고다니는거야.
초면인데 인사도 안하고그러더라고.
난 일단 걔한테 인사하고 좀 친해졌어.이 날 어쩌다보니 나를 포함해 4명이 같이 다녔어.4월달이 되니까 나를 포함해 9명이 된거야.같이 다니는 무리가.
한 6월달이 되다보니 우리 무리에서 2명이 싸우고 어쩌다보니 지금은 나를 포함해 7명이 함께다녀.

근데 2학기가되서부터 9월달부터 몬가 나만 무리에서 소외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가명으로 나,영아,나현,예원,서진,새아,새진 이렇게 같이 다녀.진짜 이름이 아니야.가명이야.
새진이는 얘들하고 장난은 치지않지만 같이 다녀.겉으로는 싸운거같아보인데.다른애들이 막 싸웠나교 물어봤었어.이 무리에서 영아가 꼭 우두머리같아.얘가 하자는 대로 할정도야.
하루는 서진이는 실기시험 보러갔고 새진이는 자리에서 자고있었고나현이는 해외여행을가서 학교에 안왔어.영아자리에 예원 새아 나 이렇게 4명이 모여잏었어.얘들은 대화하고있어 나는 그냥 옆에서 듣고있었어.근데 새아가 갑자기 어??오늘은 친한얘들이 우리 3명밖에 없네??이러더니 나머지 2명이 그렇네??이러는 거야.무슨 소린지 알겠어??
분명 나도 같이 있었는데 3명이 아니라 4명인데.....

그리고 새진이하고 나빼고 5명끼리 단톡방까지 만들었더라고.

우리학교는 특성화고라 중3 학생들 직업체험을해.다른학교들도 마찬가지고 울학교는 화.수.목 총 3일동안 진행되.
우리 과 1,2,3학년에서 직업체험 도우미를 뽑아. 난 화,목을해. 화욜은 친한얘가 서진이고 목욜날엔 영아랑 같이해.서진이는 나랑 같은 곳 청소여서 끝나면 맨날 같이가.
도우미 명단을 어떤얘가 반톡에다 올려서 확인했어.서진이도 나랑 같은날 하는날인걸 알고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혼자 보더니 아놔 친한얘가 한명도 없다고하는거야.그래서 내가 나 있잖아.이랬더니 내 말을 씹는거야.

하루는 국어 모둠활동하는날이었는데 새진이랑 같은 모둠이야.새진이랑 나랑 막 말하다가 새진이가 나를 싫어한다고 그랬어.
난 못들은척햇지.나를 싫어한다고 2,3번 얘기하는거야.이러다가 종쳐서 끝냈어.

한번은 동아리하는날이였는데 영아,서진,나,새진 이렇게 같이해.근데 영아랑 새진이가 누굴 뒷담을하는거야.
듣다가 내가 얘네한테 나 들어도 되는얘기야??물었지 근데 이미 뒷담이 끝난거야.갑자기 새진이가 말귀 조카 못알아처먹어.지 싫다고 2,3번 얘기했는데.
그러고 영아가 지능이 딸리나봐.이러는거야.난 국어모둠때 새진이가 나 싫다고 말한게 떠올라서 미칠거같았어.심장이 터질듯이 두근두근 거리고 정신이 이상해지고 급우울해진채로 동아리는 끝나고 집에 갈때 영아랑 새진이한테 잘가라고 인사했더니 듣는둥마는둥 그러고는 같은 동아리 하는 2학년 언니들이랑 서진이랑 같이 가다 헤어졌어.
나 이제 어떡해야해??내일모레 학교 어떻게가지??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지낼까??이제와서 무리를 바꾸는 건 좀 그렀고. . . .. . .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
지금도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손이 덜덜거리고 불안하고 긴장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