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시어머니와 아주버님댁이 연을 끊었어요..ㅠㅠ왤까요

익명2017.10.08
조회115,533

추가+)

 

제가 글 솜씨가 부족해서 오해가 생긴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 몇자 추가합니다~

 

1.일단, 저희 카드값 보태주셨다는 내용은 매번도 아니구..같이 살고 있는 입장에서 이래저래

쓰인 것이나, 큰돈까진 아니구 10-20급하게 빌린것입니다. 그리고 3-4년전까지

어머님과 신랑이 같이 장사해서 거의 한지갑이어서

첫째는 아깝고, 둘째는 후하고 이런개념은 아니었어요..ㅠㅠ

 

2.그리고 부사관 월급 힘들게 모아서 시댁에 갖다 바쳤다는..

다소 과격한 표현도 보이는데요~

이해할 수 있어요. 부사관 월급 많지 않은건 알고있으니까요

하지만 1500만원은 아주버님이 형님을 만나기 몇~년전에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안돼서

빌려진 돈입니다..그것때문에 형님이 연을 끊게될 계기가 될거라고는

이번 부산행에서 알게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돈 이외에는 단 한번도 어머님께서 용돈 포함 돈 받은적 없습니다.

 

3.그리고 제가 옆에서 시누이처럼 결혼준비과정서 이래저래 했다는 이야기가있던데..

저는 그때 결혼 전이었구, 결혼식 포함해 형님 마주친 자체가 3번뿐입니다.

나머지 2번도 결혼 얘기 나오기 전에 가볍게 식사. 그냥 날씨정도의 대화만 하고

결혼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단한차례도 나눈적이 없어요~저랑 시어머니도 마찬가지...

결혼준비하면서 형님과 대화를 나눈 주체는 시어머니와 저희 신랑입니다..

저는 다 나중에 들은것! 왈가왈부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아주버님 부부와 저희 부부 사이 결혼 텀도 1년 반 이상 나구요,

결혼전엔 시어머니랑 형님얘기 거의안함..연끊은것만 신랑한테 들었죠

 

4.둘째결혼때네 뭐해주느라고 첫째결혼때는 아무것도 안해줬다는 말은...정말아니예요

저희 뭐 받은거 하나도 없구요, 저희 결혼때도 아무것도 안하고

결혼식만 딱 하고 신랑 원래 살던 집으로 들어갔어요~!

오히려 예물예단  다 돈들여 한건 아주버님네 결혼때였죠

그리고 백화점에서 옷사준건 어머님이 좋은마음으로 선물해주신건데

1500과 비교하긴 좀 뭐하구요

그쪽에서 예단받은만큼 어머님께서도 돌려보냈습니다.

 

 

뭐 글을 쓰다보니 이런저런 오해도 생기고,

제 마음과 같이 사실전달이 안된 것두 보이고,

어쩌면 형님이 쓰신 것 같은 글도 보이는데요~

나쁘다는건 아니구,

 

솔직히 저는 연 끊고 살아도 상관없고 연락하고 지내도 상관없어요

다만, 아주버님 문제로 어머님이 지난 봄 급성 뇌졸증이 올 정도로

혈압이 오르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하시는 게 안타깝고

제가 추측하는 것과 다른 분들이 생각하시는게 같은지, 다른지,

그게 알고싶었지, 형님만을 탓하고픈 마음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뭐 며느리 입장에서 형님은 그렇다쳐도

자식인 아주버님 행동이 잘 이해가 안갔을 뿐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연을 끊든 안끊든 깨끗이 하려면

힘들어도 1500부터 값는게 우선이겠네요..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그냥 저희가 잘해드리고 살게요!

글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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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한마음에 저희 시댁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제얘기는 아니구, 저희 시어머니와 신랑의 친형, 그러니까 아주버님댁의 이야기입니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지금 저희 시댁과 아주버님댁은 연을 끊은 상태이구,
정확히 무슨 이유때문인지 모르겠는것 때문에 글을 올리는 것이니,
여러분이 읽어보시구 왜 연을 끊게 됐는지, 추리해주세요 ㅠㅠ

 

참고로, 저는 신랑과 연애때부터 결혼 5년차인 지금까지의 상황을 옆에서 다 지켜봤습니다.
저희가 이래저래 추리한 내용은 제하고 일어난 사건들만 음슴체로 얘기해볼게요..

 

때는 2010년, 나와 당시 남친인 신랑은 연애1년차였음.
연말쯤? 시어머니인 남친 어머니 생신을 맞아
남친형네커플과 우리커플이 함께 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함.
나는 어머님과 한두번 이미 인사를 했고, 형네 여친은 초면이었음
어머님과, 남친과, 내가 형 여친에게 가진 첫 이미지는 순박하고 독특하다 였음.
당시 어머님 첫만남인데도 심히 수더분한 차림에, 말도 거의 안하고 말시키면 약간 형 뒤에 숨는 행동을 하였음.
웃는 상이긴 한데 말을 거의 안했어서 지금도 목소리가 기억이 안남.
식사자리는 화기애애한편으로 끝나고,
몇 달인가 있다가, 남친으로부터 형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함.
임신으로 인해 급히 결혼한다고 함.

 

상견례때 예물예단 이런거 전혀 안한다고 하고,
형이 당시에 해병대 부사관(당시에 중사였나?-상사밑에-였음)이어서 결혼후 관사 사용하고
원래 둘다 혼자살고있어서 살림도 따로 장만 안한다고 함.
근데 갑자기 형 여친네 친정에서 여자가 하는 예단을 보냄.(안하기로합의했는데)
우리 시어머니 실용주의자라 나중 우리 결혼때도 저런거 완전 안하심. 짐된다고
근데 그쪽에서 일단 보냈으니, 성의를 보여야 해서 받은 만큼 돈인가 금을 해서 보냈다고함

 

그리고 결혼 전에 거취문제땜에 서울살고 있는 형 여친이 형 있는 마송(강화근처)으로 원룸이사처럼 소규모로 이사한다고해서
당시 장사하느라고 탑차(트럭)가 있던 남친이 짐을 싣고 마송에 옮겨줌
당시 남친은 안양거주. 그런데 물한잔 마시고 가란 소리가 없었다고함.
그래서 어이가 좀 없긴 했는데 일단 일만하고 집에왔다고 함.

 

그리고 웨딩 촬영 전날 안양집에 와서 형이랑 형여친이 와서 잤는데,
웨딩촬영때 축하의 의미로 어머님이 꽃다발 사다줄까?하셔서 내남친이 불편하게 시어머니가 그런데 왜가냐고
친구들가서 다 도와주고 할텐데~가지말라고 말림
(당시 내가 시월드 혐오병 걸려있어서 형수 생각한다고 엄마를 말린거임)
결국 안가시긴 함.

 

또, 당시에 어머님이 결혼하니까 예물조로 인사다닐때 입으라고
형여친을 백화점 데리고 가서 옷부터 가방까지 쫙사주심
둘이 같이 조수미 콘서트도 보고 그랬다고 들었음(형 여친이 티켓끊어서)

 

어머님이랑도 잘지내나보다 짝짝짝 하고 있었음

 

그리고 당시 결혼식때 어머님이 안양에 다니시는 교회 목사님이 주례봐주시기로 해서
인사드리러 가는데, 형 여친이 길 모를까봐 송정역 1번출구?에서 만나기로 하셨다고 하심
당시 1-2월쯤??한겨울이었음..
근데 연락도 없이 1시간넘게 늦게와서 어머님 엄동설한에 바들바들 기다리다 만나 오심.
거기다가 어머님이 사준 옷 안입고 부시시하게 하고선
티니위니 핫핑크 체크남방+엄마바지+부티 차림에 나타나심...(어머님이 매번 그차림이었다하심..)
약간 맘상하셨지만, 그냥  "사준건 안입었네~?"라고 한마디만하심..
(오해안하셨음 좋겠는게 나도 며느리고 한때 시월드 혐오병 있었던 사람이지만

어머님이 절대로 비꼬듯 말씀하시는 분이 아님)
늦었다는것에대해선 별말씀 안하심..그때 형여친이 임신중이어서 그러려니 이해하려 하셨다함.

그러고나선 별문제 없이 결혼식 하는 듯 싶었음.


입덧심하대서 와서 밥먹이고 밥도 잘 못먹어서 병원도 몇번같이 갔다오고 했다함.
참고로 형이 군인이라 결혼식 전까지 거의 같이 못움직였다고 함.

 

근데 결혼식 이후에 갑자기 태세가 전환됨
신혼여행 때 코코넛 술 하나 사와놓고 바로 집에가서는 연락이 안되기 시작.
형도 연락이 잘 안되고, 연락이 되도 바쁘다하고
형 여친은 완전 연락이 끊김

 

심지어 7월에 아버님 기일(07년에 돌아가심)인데도 감감무소식
그날부터 어머님의 홧병이 시작됨..
결혼 후 첫 기일인데 둘다 연락이 안되고
나중에 알고보니 둘이 어딜 갔는데 둘이 싸웠다고 함.
그래서 연락이 안되고 기일에도 안왔다고 함.
그이후에도 안옴

 

몇개월후 신랑과 어머님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고 그때도 안오고 감감무소식
그리고 집에 있는 형 짐이 있어서 가져가라고 어머님이 연락하심
그래서 이사한 집으로 만삭의 몸인 형님과 형이 왔음
와서는 울고 불고 하면서 서운하다고 어머님한테 엄청 뭐라고 하고 갔다고 함

 

일단 서운했던게 목사님 인사가는날 어머님이 사준옷 안입었다 얘기한거
그리고 웨딩사진찍을때 도련님(내 신랑)이 어머님 꽃사들고 못오게 한게 서운타함
그러고서 뭔가 이집안을 매도하고 뭐 연을 끊겠다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친정인 전남광주로 애기낳으러 감


어머님은 만삭 며느리한테 뭐라 하지도 못하고 그래 미안하다 그냥 이러고 보내셨다함.

그러고 형 부부가 친정 간후에
그쪽 친정엄마가 어머님한테 전화해서
돈좀 있는줄알았는데 없다며, 사기친거 아니냐며,
당신 아들 사이버대 나왔다며? 내딸은 4년제 나왔어 얼마나 공부시켰는데 라며..
내 딸 일시키려고 그러는 거냐며 어머님한테 욕을 해댔다고함
어머님은 어이없어하며 무슨 일을 시키냐고 무슨소릴 그렇게하냐며 화내셨다함

-참고로 형은 20살에 부사관으로 군대가서 대학다닐 시간 없어서

군생활하며 서울사이버대학교로 졸업을함
그리고 형님은 나도 생전 처음들어본 지잡대 나왔음..
그리고 형님은 임신사실 알자마자 경리로 있던 회사를 때려치움...
그리고 형은 결혼 전에 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 못받은걸로 알고있음-

 

우리어머님은 화가 머리끝까지나고...
그 이후 애기 낳고나서도 어머님이 우주복 사서 보냈지만 형만 한번 통화하고
형님은 통화거부, 오지도 말라셔서 어머님은 아기도 사진으로만 보심

그 후 완전 연락두절

그사이 나는 결혼을 하고, 나도 애를 낳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쭉 살고 있음
어머니 왈 "나한테 커피한잔 타준적이 없고 우리집에서 숟가락 하나 씻어본적 없는애가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하심..미투...

거의 친정엄마 이상하시는 시어머니셔서 나도 시월드 혐오병 극복하고 진짜 불만없이 살고있음

간혹 내가 카스나 페북 염탐해보니 말도 안하고 애를 둘이나 더 낳았길래( 총셋)
어머님한테 내가 보고드림...애기를 낳았네요 또낳았네요 하며
둘째 때는 어머님이 화가나서 형에게 연락하니 사진만 띡띡띡띡 보내고 전화거부 톡은 읽씹..
셋째때는 어머님이 화가나서 연락도 안하심
우리 사촌시누가 염탐하니 그 친정이랑은 여행도 많이다니고 하는 듯함

 

근데 올해 4월 어머님이 뇌졸증으로 위험할 뻔 한 고비를 넘기시고
형에게 연락을 하심
죽을뻔했다고 나 죽을지도 모른다며
(물론 연락이 안돼서 근무지인 부대에 전화를 했는데, 딱 형이 받아서 빼박못하고 통화했다하심)
그래도 올라와보거나 연락한번 없음..추석때온단 말만 남기고
-참고로 그사이에 근무지가 연평도로 갔다가 그 안에 섬으로 또 들어갔다가 현재 포항에 있음-

 

 

그리하여 이번 추석, 어머님이 연락을 하셨다 함.
너 왜 연락도 안하고 오지도 않냐며 욕하고 따지심
내가 널 보러 왔다고 하심
형은 오지말라고 하고 돌아가라함
어머님이 이번엔 널 보고 돌아가겠다고 아니면

여기 어디 모텔에서 굶어죽던가 할테니 신경쓰지 말라하심
그정도 하니 알았다고 나오겠다고 함
그래서 어머님이 바로 표끊고 부산으로 가심
4시 30분 ktx타고 부산가심
6시 50분쯤 부산도착
연락해서 부산 이모네(어머님의 언니)로 오라고 하심 그러니 자기도 뭐한지 역에서 만나자함
그래서 어머님은 역에서 하염없이 기다리시는데 연락도 안됨
2시간 넘게 있다가 연락이 됐는데 못나갈거 같으니 돌아가라함
어머님 진심 열받아서 나같고 장난치냐며 너지금 안나오면 나 택시타고 부대로 가서 깽판칠테니
알아서해라고 함


결국 11시가 넘어서 나옴..어머님이 와이프 델고 오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는데
와이프와 젖먹이 막내를 차에 태워나옴
둘은 차에 있고 형만 나와서 식당에서 얘기하심

왜 연락안했냐 물어보니, 결혼 한참전(여친사귀기도전)에 어머님 장사때문에 형한테 빌린 1500만원이 있는데
그걸 와이프가 알고 너무 불편해해서 연락안했다함..지금 현재 월급으로 애 셋키우기가 너무 벅차서 더 힘들다함
어머님이 니가 나아플때 돈을 한푼냈냐 뭘했냐며 니줄돈 없다하심..

그리고 와이프가 산후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연락안했다함
거기다 둘째가 말이 많이 느려서 표현을 잘 못해서 유치원에서 힘들어해가지고
와이프가 넘 힘들어해서 연락을 못했다고함...
형이 그러자 어머님이 산후우울증이 심한데 왜 애를 셋이나 낳았냐하니
와이프가 애를 좋아한다고함 그래서 셋을 낳았다고 함

그러고선 알았다 하고 15분만에 헤어졌다하심...거의 7년만에만났는데..

왜 더 얘기안하셨냐 어머님한테 물어보니
이미 첫마디부터 엄마 아픈건 묻지도 않고 빌려간 돈 얘기부터 꺼낸것 부터가 너무 상처가돼서
대화의 의지가 꺾여서 그냥 돌아오셨다고함
결국 새벽에 이모네 갔다가 첫차타고 집에오심..

 

 

이게 있는 팩트임...
난 연락안한 저 이유들이 너무 어이가 없는게..

자기만나기도 전에 엄마한테 빌려준돈을 가지고 불편해서 연락은안한다니..
그리고 산후우울증이 심하다며 왜 애는 셋이나 낳는지..
나도 산후우울증 병원다닐정도로 심하게 겪었고, 그래서 첫째후에 5년이나 텀벌리고
이제야 둘째가졌는데..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2살 1살터울로 애를 셋이나 낳았는지 모르겠고..

막말로 빌려준 돈이 궁하면 엄마한테 조금이라도 갚아달라 얘길 하면 되는데
말도 안하고 연락끊고 저렇게 부모자식 연 끊어버린것도 이상하고,
처가랑은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본가한번안오는것도 이상하고,

거기다가 와이프가 막내 델고 부산역나온것도 첫째둘째는

처가 식구들이 집에오고나서 맡기고 나왔다는데
굳이 그렇게 해야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
별의 별 생각이 다들면서...

저는 결국 저 처가가 이상한 사이비 종교는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드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회복의 기미가 있을까요?
도대체 왜저러는걸까요?
저 진짜 결시친많이보고 저희 친정엄마도 시어머니 모시고 고생많이하고살아서
시월드에 대한 편견 진짜 많은데도
지금 시어머니랑 살면서 시집살이 한단 생각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기독교라 제사도 차례도 안지내고, 성묘도 안하고
그저 기일에 서로 얼굴이나보고 메모리얼 파크가서 인사하고오는정도?
그리고 아버님은 형제가 없으신채로 돌아가시고 어머님도 엄청 살갑게 지내지도않아서
시댁 친척들이 괴롭게할일도 0프로고요
오히려 기센 며느리 만나서 시어머님이 며느리 살이 한다 생각될정도로 다 해주시는분인데..ㅡㅡ
심지어 우리집 카드빵꾸나면 ㅠㅠ손도가끔벌려도 싫은소리 한번 안하시는분인데
진짜 시어머니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저희 어머님 진짜 답답해서 홧병나실거같아요 여러분....ㅠㅠ

관심부탁드려요
웬만하면 당사자분이 이글좀 보심좋겠어요..

댓글 73

ㅇㅇ오래 전

Best그냥 모자란 아들이 미친ㄴ을 만나서 모자가 의절한 얘기같은데요? 감시차 막내 젖먹이 데리고 나온거지 무슨 다른 깊은뜻이 있는거 같지도 않고요. 괜히 이혼해서 애 셋 데리고 시어머니 말년에 고생시키느니 모르는척 연끊고 지내는게 속편할거 같아요

ㅇㅇ오래 전

Best참... 그 어머니 마음이 어떨지 상상도 안되네요. 이해고 이유고 자시고 그딴거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결론은 멍청한 아들이 여자 잘못골라 그지경인겁니다. 님이 할 일을 생각하세요. 시어머니 마음을 온전히 이해한다거나 그럴 수 없어요. 그냥 님이 지금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세요. 같이 좋은데 가고 같이 맛있는 것도 드시고...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면서 아 이런 자식이 있구나 하시게끔 힘이되게 해주세요. 연 끊자는 이유고 자시고 그딴건 알 필요도 없고 알아도 이해 안될겁니다.

흠흠오래 전

Best큰 아들의 선택이군요. 천오백 말 꺼내기 힘들었겠지. 달라는 말 못하고 연 끊은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 있어요. 아쉬운 얘기 못해서 아예 안 보고 사는 사람들... 부모자식간에 돈 달라는 얘기 꺼내느니 안 보고 살겠다는 것 같은데... 그냥 냅두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쓰니가 개입 할 문제가 전혀 아닌 것 같네요.

오래 전

그여자는 님 시어머니랑 연 끊을 이유를 만들어서 대고있고만..미친년이랑 상종하지마라 하심이 어머니 건강에 좋을듯~아들 잘못키운걸누굴탓해..에휴..아들없는샘 치라하세요..

진짜오래 전

큰아들놈은 키워준 은혜... 갚아라 1500 갖고는 모자라다. 어디서 미친 여자 집안에 들여서 가정파탄 내놨네... 처가 가정교육이 그따위니 큰며느리가 그따위고 그따위 여자한테 장가간 큰아들도 그모양이겠지. 아들 하나 가슴에 묻고 하나 인셈 치세요...

ㅡㅡ오래 전

값는거 아니고 갚는거요! 일단 돈 문제 해결하시는게 좋을듯

ㅠㅠ오래 전

이유가 없는데요 뭘... 억지로 쥐어짜냈구만ㅜㅜ 저런것도 자식이라고 여태 키우셨으니... 이젠 없는셈치고 사셔도 될거같아요 애초에 저런ㄴ이랑 결혼허락한게 죄라면 죄죠 뭐, 이유없어요 형님이라는 여자가 ㅁㅊㄴ이에요

오래 전

추가글을 보니 참 없는 사람들은 이러고 사나 싶다. 형님 내외를 1500에 연끊은 죽일놈으로 만들고 싶지? 액수가 문제가 아니야. 장남 입장 생각해봤냐? 부사관 처음 가면 하사지? 하사때 1500모으려면 2년 동안 술도 못먹고 악착같이 모아야하는 돈이야. 연봉이 1500이 안돼요. 형편이 찢어지는 형편이라 장남 대학 포기하고 부대에 짱박혀서 평생 남밑에 살아야하는 직업 택했어. 대학도 얼마나 미련이 남으면 그 1500도 안되는 연봉에서 쪼개서 고작 사이버대 나왔어. 친구한테 떼인 돈도 있다 했지? 장남은 이 험한 세상에 정말 필사적으로 열심히 살아온거야. 그런데 돌아오는 건 뭐다? 배신감. 너네한테는 꼴랑 돈 1500일지 몰라도 형님네한테 그 떼인 돈은 엄마가 자식한테 사기치는 양아치였다는 증거고 큰 상처야. 그리고 니네 내외가 엄마한테 1500 해준 적 있나? 같이 장사하고 같이 살았으면 생산수단 엄마한테 의존해, 주거비용 엄마한테 의존해, 같이 살면서 소모품 식비 거의다 의존 했겠지. 그럼 당연히 니네는 엄마한테 찰떡으로 붙어서 필사적이 될 수밖에 없는거야. 그러면서 아무것도 못받고 독립한 자식 욕하고. 근데 남들도 다 니들처럼 사는 줄 아냐? 요즘 세상에 니네 형님네 친정이 정상이야. 4년제 대학 나오고 결혼할 때 시댁은 주거비에 보탤 목돈, 친정은 혼수와 예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애들 앞길에 차려주고 시작하게 하는 거라고. 오죽 그게 관습법이면 국세청에서도 결혼할때 사준 집에는 증여세도 안묻겠냐? 니가 어떤 상황이고 니 친정이 어떻길래 그게 고까운지는 몰라도 형님네와 형님 친정 입장에선 목돈은 커녕 아들돈도 떼먹으면서 교회 결혼식하겠다고 휘두르는 아주 이상하고 몰상식한 시댁으로 보이기 충분하다고. 추운날 시어머니 기다리게하고 왜 그 몰골로 나왔겠니. 어이가 없으니 싸운거야. 나오기 직전까지. 아들 장가갈 비용도 안갚아주고는 자기가 아는 목사한테 인사다니자는데 어른대접이 나오냐? 상종 못할 계산이 서니 연락을 끊고 그 장남도 배신한 자기 엄마 차단하고 진짜 부모노릇 해주는 장인 장모만 마음으로 허락한거야.

오래 전

1500에 부모자식사이를 갈라놓다니.. 대단한데요? 우리신랑도 형있는데 능력없는형 집 기울땐 나몰라라 자기살기바빠서 모른척해서 신랑이 월급탈때 뭐할때 몇천만원 다 퍼드리고 장가왔는데 날 만나기 전에 일어난일이라... 뭐라안하고 결혼했는데 우린 이미 진즉에 연 끈었어야했네.... 이와중에도 아주버님과 형님은 우리가 결혼하자마자 대우받고싶어서 안달하시고 지금 사이 매우안좋음. 신랑이 그냥 나도 자식이니 명절때나 이럴때만 얼굴보고 날봐서 한번만 이해해줘라해서 가서 형제들끼리 말도없이 딱 밥만먹어요. 형님은 입 대빨 나와선 정색╋불만 그나마 안보고사는게 낫다 생각하세요. 어머니입장에선 속이터지겠지만... 그런성격이라면 같이 잘지내도 힘든성격일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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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나 난독증 있나봐. 읽긴했는데 이해가 안됨 ㅠ

사람이아니다오래 전

돈이 문제네.. 서로연락하고살면 돈뜯어질까그런거고..아들돈안갚으면서 무슨 며느리 백화점가서 옷 가방사준것도잘못이네..큰며느리입장엣보면 큰아들돈도못갚으면서 뭔옷?하고 ....큰아들도 결혼하면 돈이들어가는데 엄마가안주니 섭섭하고...그래서 인연끊고살았네..

ㅇㅇ오래 전

빌려간돈은 갚았데요? 둘째 카드값막아줄돈은있고 그돈은 없는거 아니겠죠 며느리가 무슨죄임 아들이 실속못차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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