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될지...

휴우2017.10.09
조회2,530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여자입니다..
판을보면서 나처럼 힘든분들 많고..
나랑 비슷한분들도 많은걸 알았습니다..
저는 411일사귀고 헤어진지 딱 1달됐습니다.
3주동안잡다잡다 6일째 연락안하고있어요..
3주동안 처음으로 가족앞에서 친구앞에서..
미친듯이 펑펑울었습니다..
그남자? 환승했습니다.. 그래서 연락하지말랍니다.
그래서 안하고있어요..
다들 어떤말을해도 마음아프고 귀에 안들어오는거
저도 잘알고있습니다..
밥먹어도 토할꺼같고 페북 인스타 톡 계속보게되죠.. 저는 다 차단당하고 집착아닌 집착하면서 카톡 지웠다깔고 페메로도 연락하고 발신제한으로도 연락했지만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연락하고 걔가 봐봤자 친구들이랑 환승녀한테 말하고 비웃음거리에 술안주거리뿐이 안되는걸요..
그래서 보고싶거나 생각날때 쫌더 이뻐진 날 생각하고 자존감 높일수있는 책을 찾게되더라고요
날씨 좋고 연애하는친구들 데이트하는 사람들보면 생각나는거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이미 떠난 사람은 제생각안하고 혼자 설레이고 밥잘먹고 잘돌아다니는걸 생각하니
나도 잘살아서 좋은남자 만나야겠구나 생각합니다.
너무 아파하지마세요. 그냥 책보고 좋은곳다니고 좋은사람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자존감높이고
그사람이랑 사귀기전에 내가 좋아한게뭔지
한번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울고싶을때 울어도 괜찮아요.
울고 속시원해지면 좋은거죠 뭘..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