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전 날 시부모님 장보러 저희 동네 오셔서점심, 저녁 차렸고추석 전날 시댁가서 전 굽고, 네버엔딩 설거지하고 하룻밤 자고친정가서는 시댁서도 일하는데 친정서 안하면 미안해서설거지에 소고기 계속 굽고 하룻밤자고그 담날 집 와서 하루 쉬고는그 다음날 신랑 친구네 부부 초대해서 낮 3시부터 새벽 2시까지계~~~속 음식 냈습니다 그러고도 오늘 아침에 또 커피태워달라길래365일 커피 태워주는데 나 좀 한번 태워봐달라고연휴동안 내가 힘들어서 나가 먹자하면 생활비에서 내야되고그러다 생활비 빵꾸나면 또 시집올때 들고온 내 물건 갖다 팔아야하고돈아까워서 만들어먹자 하면 내가 만들어야하고나만 자꾸 힘들어야하냐고짜증냈어요그랬더니 니가 연휴 시작하고 저녁한번 날 위해 차려봤나 이러더니 나랑 못 살겠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부모님 초대에, 신랑 친구부부네 초대도 본인이 하자고 한거고 ㅋㅋㅋㅋ추석 전날도 아침부터 아가씨네 본인 시댁 안간다고 왔는데전 다굽고 나타난거라 그 뒤로 나오는 설거지는 제가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석 날 오겠다는 시누이 부부네도 기어코 본인이 전날에 오라고 해놓고선)그 다음 추석 당일날 시누이 오는거 또 기다렸다가 친정 2시에 도착했습니다시누이가 멀리살아서 어쩌다 보냐고요?아니요 시댁 바로 옆 5분거리에 살아요시댁은 무슨 아침 10시에만 가도 늦어서 죄송하다고 해야하고... 저는 추석 당일도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또 설거지에 아침차릴 준비하는데아가씨네는 그 전날 저희랑 술먹고 하느라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애 데리고 오느라 11시쯤 와서아침먹고 과일까지 먹고 넘어가니 2시더라고요 아 참 가장 중요한걸 안 썼는데저희도 돌쟁이 딸 한명있습니다 지금은 전업이고요맞벌이때도 손하나 까딱 안해서판에 글한번 썼다가 톡 간적 있는 남편이고요그때 이혼 못했던거 이제 해볼까 싶네요 제가 짜증 한 번만 내면 이혼하자고 하는 신랑입니다처음엔 애도 있고 해서 이혼 소리 나오면 짜증안낼게 내가 미안해 그랬는데이젠 저도 그 소리 못 듣겠어요본인이 잘 하던가주변에 신랑 만행 얘기하면 다들 기함합니다 여튼 지금 살고있는 집은 시부모님께서 살라고 하신 집이예요저희만 살고 명의는 아버님꺼고요지방이고 작아서 18평에 인터리어랑 구조 다 바꿔서 지금 1억4천 정도 합니다적금, 예금 현금 현재 있는거 다하면 2200정도 뿐이고결혼하고 시누이네 전세자금 모자랄때 맞벌이때 같이 모은 1500만원 먼저 주자고 제가 얘기했고 작년에 줬습니다혼수로는 3500정도 했고요 돌쟁이 딸 하나에 이혼하게 되면 위자료, 양육비 얼마정도 받을 수 있나요결혼한지는 2년 반정도 됐어요집이 시아버님 명의라서 이게 좀 복잡할것같아요 개떡같은게 툭하면 이혼얘기하는거 치사하고 더러워서애기랑 둘이 살면서 제가 일하는게 행복해 죽진않아도 차라리 낫겠다 싶네요 저는 30, 신랑은 36입니다애기도 처음엔 당연히 제가 데리고 키워야지 했는데이게 과연 맞는 생각일까요?맞벌이 때, 임신 때, 출산 때, 육아 때도 여자라서 억울해 미치게 만든 남편인데 이혼하면 전 유부녀~임산부~엄마~이젠 백수 이혼녀란 꼬리표가 달리는데이사람은 유부남~이혼남 끝아닌가요?참고로 직장도 시아버님 회사 다녀서 일적으로도 아무 손해볼게 없는 남자네요 여자는 진짜 결혼해도 손해, 이혼해도 손해같아요억울해서 돌아버리겠어요 애기 생각하면 제가 키우는게 맞는데 남편만 좋은것 같아요그래도 이혼하려면 그정도는 감수해야겠죠?애기는 제가 키우는게 맞겠죠? 신랑은 애기한테 별 감정없어요지금도 본인만 이집에서 나가게 해주면 다 가지래요 애도 필요없대요물론 진짜 이혼 얘기 나오고하면 줄리 없겠지만애는 정말 줄것 같아요 그런 남편한테 주고 싶지도 않고요 그리고 지금 신랑 꼴도 보기 싫은데애기랑 내일 친정가게 되면 이혼하는데 불리하게 되나요? 251
이혼하자는 남편..알려주세요
추석 전전 날 시부모님 장보러 저희 동네 오셔서
점심, 저녁 차렸고
추석 전날 시댁가서 전 굽고, 네버엔딩 설거지하고 하룻밤 자고
친정가서는 시댁서도 일하는데 친정서 안하면 미안해서
설거지에 소고기 계속 굽고 하룻밤자고
그 담날 집 와서 하루 쉬고는
그 다음날 신랑 친구네 부부 초대해서 낮 3시부터 새벽 2시까지
계~~~속 음식 냈습니다
그러고도 오늘 아침에 또 커피태워달라길래
365일 커피 태워주는데 나 좀 한번 태워봐달라고
연휴동안 내가 힘들어서 나가 먹자하면 생활비에서 내야되고
그러다 생활비 빵꾸나면 또 시집올때 들고온 내 물건 갖다 팔아야하고
돈아까워서 만들어먹자 하면 내가 만들어야하고
나만 자꾸 힘들어야하냐고
짜증냈어요
그랬더니 니가 연휴 시작하고 저녁한번 날 위해 차려봤나
이러더니 나랑 못 살겠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부모님 초대에, 신랑 친구부부네 초대도 본인이 하자고 한거고 ㅋㅋㅋㅋ
추석 전날도 아침부터 아가씨네 본인 시댁 안간다고 왔는데
전 다굽고 나타난거라 그 뒤로 나오는 설거지는 제가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석 날 오겠다는 시누이 부부네도 기어코 본인이 전날에 오라고 해놓고선)
그 다음 추석 당일날 시누이 오는거 또 기다렸다가 친정 2시에 도착했습니다
시누이가 멀리살아서 어쩌다 보냐고요?
아니요 시댁 바로 옆 5분거리에 살아요
시댁은 무슨 아침 10시에만 가도 늦어서 죄송하다고 해야하고...
저는 추석 당일도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또 설거지에 아침차릴 준비하는데
아가씨네는 그 전날 저희랑 술먹고 하느라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애 데리고 오느라 11시쯤 와서
아침먹고 과일까지 먹고 넘어가니 2시더라고요
아 참 가장 중요한걸 안 썼는데
저희도 돌쟁이 딸 한명있습니다
지금은 전업이고요
맞벌이때도 손하나 까딱 안해서
판에 글한번 썼다가 톡 간적 있는 남편이고요
그때 이혼 못했던거 이제 해볼까 싶네요
제가 짜증 한 번만 내면 이혼하자고 하는 신랑입니다
처음엔 애도 있고 해서 이혼 소리 나오면 짜증안낼게 내가 미안해 그랬는데
이젠 저도 그 소리 못 듣겠어요
본인이 잘 하던가
주변에 신랑 만행 얘기하면 다들 기함합니다
여튼 지금 살고있는 집은 시부모님께서 살라고 하신 집이예요
저희만 살고 명의는 아버님꺼고요
지방이고 작아서 18평에 인터리어랑 구조 다 바꿔서 지금 1억4천 정도 합니다
적금, 예금 현금 현재 있는거 다하면 2200정도 뿐이고
결혼하고 시누이네 전세자금 모자랄때
맞벌이때 같이 모은 1500만원 먼저 주자고 제가 얘기했고 작년에 줬습니다
혼수로는 3500정도 했고요
돌쟁이 딸 하나에 이혼하게 되면 위자료, 양육비 얼마정도 받을 수 있나요
결혼한지는 2년 반정도 됐어요
집이 시아버님 명의라서 이게 좀 복잡할것같아요
개떡같은게 툭하면 이혼얘기하는거 치사하고 더러워서
애기랑 둘이 살면서 제가 일하는게 행복해 죽진않아도 차라리 낫겠다 싶네요
저는 30, 신랑은 36입니다
애기도 처음엔 당연히 제가 데리고 키워야지 했는데
이게 과연 맞는 생각일까요?
맞벌이 때, 임신 때, 출산 때, 육아 때도 여자라서 억울해 미치게 만든 남편인데
이혼하면 전 유부녀~임산부~엄마~이젠 백수 이혼녀란 꼬리표가 달리는데
이사람은 유부남~이혼남 끝
아닌가요?
참고로 직장도 시아버님 회사 다녀서 일적으로도 아무 손해볼게 없는 남자네요
여자는 진짜 결혼해도 손해, 이혼해도 손해같아요
억울해서 돌아버리겠어요
애기 생각하면 제가 키우는게 맞는데 남편만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이혼하려면 그정도는 감수해야겠죠?
애기는 제가 키우는게 맞겠죠?
신랑은 애기한테 별 감정없어요
지금도 본인만 이집에서 나가게 해주면 다 가지래요 애도 필요없대요
물론 진짜 이혼 얘기 나오고하면 줄리 없겠지만
애는 정말 줄것 같아요 그런 남편한테 주고 싶지도 않고요
그리고 지금 신랑 꼴도 보기 싫은데
애기랑 내일 친정가게 되면 이혼하는데 불리하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