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엄마 . 이집이 정상인가요

ㅇㅇ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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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조언을받아야할꺼같아서 글남깁니다 .. 길지만 한번씩 꼭읽어주세요 제발..
일단 저는중학교3학년입니다
어린이집다닐때부터 엄마한테 맞고살아왔습니다 .
엄마한테 욕듣고 맞고 엄마가 공장을 다니셨는데 주야간으로 다니시니까 일끝나고 오면 스트레스때문인지 항상 제가대신욕먹고 맞고살았습니다 (아빠 있을땐 정말착해집니다)
길고긴 폭력속에 항상고통스럽게 살아가다가 초등학교6학년 처음으로 대들기도해봤습니다 . 아주난리가나더군요 아빠한테 전화해서 애가갑자기 나한텣대든다 자긴아무말도안했는데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아빠오셔서 한번도 저한테 손올리신적없는아빠한테 무진장 맞았습니다 그리고 중학교까지 공백기간동안에 폭력은 더욱더심해졌습니다 . 하도맞다보니 집에들어가는게 너무싫어서 집앞벤츠에서 겨울에 3시간가량 누워있던적도있었습니다 .
그리고 중학교 1학년 이되던해 엄마가 직장을짤렸습니다 .
저는 엄마가 다시직장을 구할줄알았습니다 근데 그냥 주부를한다고 하더군요
들어보니 엄마가 직장을10년 가량 다니면서 모아둔돈이 800도 안된답니다 저희엄마는 돈쓰는걸 정말좋아해요 공장다니면서 월200씩받으면서 주말쉬는날이면 백화점 아울렛 다니면서 한번에 펑펑쓰시고다니셨습니다 .
일에짤리고 일주일정도는 구냥 방에서 해탈한듯이 밥만먹고 저한테는 관심도안주다가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때리지않아서요)
아빠한테 그러더군요 월80만원씩 생활비 달라고 .
저희집 가난합니다 저소득층이에요 집도15평에서 3명에서 살고 아빠는 고모랑천막집하십니다 . 엄마가 공장다닐때 아빠보다 좀더많이벌어서 그나마 엄마직장다닐땐 중소득층에 속해있었던거에요
아빠는 80만원은 자기도힘들고 70만원안돼냐고 하더라고요 둘이 뭔가있는거같은데 뭔지는모르겠고 . 아빠가 쩔쩔 매더라고요 .
그레서 엄마 월생활비 70으로 하기로했습니다 .
그뒤로도 예전보다는아니지만 폭력과 욕설이있었고 중학교1학년때 참다못한저는 집을 뛰쳐 나갔습니다 . 그땐 외박가능한친구집에서 3일정도 지냈습니다 하루가지나니 아빠한테 불이날정도로 전화가왔습니다 엄마한테는 나가고나서30분뒤에 한통온거빼고 없었고요 . 사실 아예안들어갈생각이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빠가 너무불쌍해져서 집에들어와서 아빠한테 다 얘기했더니 엄마가 옆에서 자기는그런적없다 냐가언재그렜냐 얘가입만열면거짓말이라고
무마시켜 아빠도 그냥넘어가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빠출근하시고 엄청나게 욕들었습니다 그레서 경찰에 신고했어요 근데 . 경찰이 오고 엄마가아무일없다고하니 그냥가더라고요 정말어이가없었었어요 .
학교상담쌤한테도 도윰을요청하니 학교로 엄마를불러 ㅇㅇ이가 어머니한테 많이 맞는다고 .. 이런식으로 얘기를하더군요
그때부터 방황을 시작하고 담배도시작하고 술도먹고 가출도했습니다 집도3주동안 안들어갔구요 . 아빠한테 연락이엄청오더라고요 저희아빠 원래 술 잘안드십니다 근데 저가출해있을동안 매일 술만달곺사시면서 집돌아오니 7키로가 빠졌다고 그려셨습니다 진짜가슴이찢어질꺼같았어요 3주정도 밖에있다들어오니 엄마는 아예 저한테 말 자체를 안걸더라고요 . 그다음날에 엄마한테 대들었습니다 제발저좀그만내버려주시라고 엄마가 어이가없다는듯이 손을올렸습니다 막았어요 처음으로 . . 그뒤로 아예절없는사람취급해요 아직까지도
엄마가 생활한다고 주부라고요 ? 아니요 월70만원씩받으면서 아침밥한번차려준적없고요 엄마새벽까지 티비보고 휴대폰하다자서 오후2 ~3시에 일어나서 자기밥먹고 강아지대리고나가서 그 아빠 높은곳올라가서 땀뻘뻘흘리고 다치시면서 번돗은 펑펑쓰고다닙니다..
오늘은 화장품가게가서 15만원치를 사왔네요 .
그리고 집 리모델링을엄마맘대로 상의없이 결정해서 아빠는하지맣자고했는데 했습니다 600들어가더라고요 엄마 맘대로 벽지낡고해서 한거면서 아빠한테 500내랍니다 . 아빠는 힘들다니까 엄마가 이미다얘기됐다고 450만달랍니다 아빠보고 ..
아빠는 또 바보같이 주고 .
그리고 오늘은 저희집명의를 엄마명의로 바꾼다네요 원래 할머니 명의였는데 . . 엄마가 아빠한테 자기명의로바꾼다고 물어보는게아니라 통보하듯이 알렸습니다
쓰다보니 정말10%도 말안했는데 너무길어졌네요
원래 모든 가정집이 다이런건가요 .. 저희집만이런가요
제가 너무어려서 잘모르겠습니다 이게맞는건지 다이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