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 진짜 짜증나는 애가 있어

ㅇㅇ2017.10.10
조회468
난 지금 고1이야

우리반에 조카 짜증나는ㄴ 년이 있는데 그애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해!!



그애를 a라고 하고 쓸게.
나는 a랑 같은 중학교를 나왔어.같은 반은 아니었는데 3학년때 내가 4반이고 a가 3반이었어ㅓ 우리학교는 영어 수업을 수준별?로 했어. 3반이랑 4반 합쳐서 상중하로 나눠서 수업을 했거든 근데 a이랑 영어시간에 같은반이 된거야!!!! 사실 난 친구랑 다른 반이 되서 혼자 앉았었는데 다른애들이랑 넘 떨어져 앉는건 좀 그래서 어쩌다보니 a옆에 앉은 거야ㅋㅋㅋ 내가 왜그랬지..,.,..;, 아니 어쨋든 근데 a가 갑자기 막ㄱ 지 필통이랑 책 챙기더니 다른데 가서 앉더라ㅋㅋㅋㅋㅋ 샹ㅇ 그것도 a가 앉아있었는데 앉은것도 아니고 a는 화장
실? 쨋든 다른데 가있어서 옆자리가 빈줄알고 앉은 거였거든 근데 돌아와서 막ㄱ 지물건 챙겨서 가니까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었지


여기까지가 a 첫인상이고 지금부터 본문? 뭐냐 a가 진짜 나랑 안맞구나~ 깨달은 얘기를 해볼까 해


고1이 되고 난 a이랑 같은반이 됬어요. 영어 같은 반이 아니라 진짜 같은반!! 1학년 ㅁ반!! 와 첫등교날 a이랑 같은반인거 깨닫고 진짜 개같았어 첫인상이 워낙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어서ㅋㅋ

그러다 자리를 바꿨는데 내 앞에 옆에 a가 앉았어 자리바꾼지 몇일 지나고 서로 말은 1도 안했는데 내가 먹을걸 가져가서 옆에 애랑 뒤에 있는애들한테 나눠줬거든.,...그애들은 나한테 말도 걸어주고 먹을것도 나눠줘서 호감이 있었으니까. 내가 낯을 좀 심하게 가려서 안친하면 말도 먼저 잘 안하걸랑ㅇ 근데 a가 갑자기 내 이름을 성빼고 부르면서 "뫄뫄야~ 나두 죠~><"

이러는 거야ㅋㅋㅋㅋ ㅋㅋㅋㅋㅋ다른 애들앞에서 "내가 왜 줘야되냐 니가 사먹어" 이럴순 없어서 그냥 줬어....그리곤 a가 먹더니 맛잇다>< 이러고 또 달라는거야...,.,.수업시작 종이 쳐서 못주긴했지ㅁ만ㅋㅋ 학교 거의 대부분 우유 급식하잖아. 수업시간 끝나고 a도 먹더라 근데 a가 갑자기 말걸면서 아까 먹던걸 달래ㅋㅋㅋ 지 우유에 타먹는다고ㅋㅋㅋㅋㅋㅋ샹ㅇ 그래서 뭐 그냥 줬지ㅅㅂ 나 조카 소심한거 같다ㅜ.ㅠ


그런데 어찌어찌해서 a랑 같이 다니던 애랑 친해져서 a랑 a 친구 3명 나, 내친구 이렇게 6명이서 같이 다니게 됬어 좀 지내보니까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그생각은 얼마안가서 내가 착각했구나 깨닫는 일이 생겼어


프듀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야. 나는 돟호를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서 끝나서도 계속 파고 있었어 a는 와나완으로 데뷔한 ㅁ씨를 좋아하고. 판하면 거의 다 알텐데ㅋㅋ 돟호가 ㅅㅊㅎ 논란이 있었잖아. 그 일 터지고 4키로?가 넘게 빠졌었거든((지금은 다시 쪘지만.,.,,)) 좀 지나서 끌디에서 공식입장을 밝혀서 조카 한시름 놓을려고 하는데 그년이 공식입장 밝힌 그날 내가 다행이라고 a랑 다른 늒동파는 애랑 얘기 하고 있었어. 근데 ㅋㅋㅋㅋ다시 생각하니가 조카 살인충동 든다ㅋㅋㅋㅋ



a가 "아~ 강도노는 뭔가 진짜 ㅅㅊㅎ했을거 같아~ 논란 한번 터질줄 알았다니까. ㅅㅊㅎ범처럼 생겼잖아."



라고 말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밯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그거듣고 조카 빡돌아서 그년이 좋아하는 ㅁ씨는 조카 못생겼잖아~ 라고 말했거든. 근데 그년이 빡친 표정을 짓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 지가 한말은 생각안하고ㅋㅋㅋㅋㅋ못생겼다~ 이거랑 아 걔 ㅅㅊㅎ범일줄 알았어. 이거랑 같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누구든 지새끼 욕하면 당연히 빧치는데 난 걔가 자기가 한말 생각안하고 지만 조카 피해자인것처럼 행동하는게 극혐......지금 생각하면 내가 ㅁ씨를 욕한건 잘못이긴 하다...


쨋든 근데 난 a랑 참고 참아 같이 지냈어. 난 조카 소심해서 혼자 다니면 진짜 1년 내내 혼자다닐까봐ㅠ.ㅜ 지금와선 그때 연 안끊은게 후회되지만,,....,그러다 현장체험학습((쓰기 귀찮으니까 소풍이라 말할게 뭐 소풍인데 있어보이게 현장체험학습이라 한거 같지만))을 서울로 가기로 정해졌어. 5~7명이 한 조를 만들어 풀어놓는다고 해서 7명(a, 나, 다른애 5명)이 같은 조가 됬어. 그리고 6,7 두교시동안 소풍 얘기를 했어. 봉사시간이었는데 사실 하는거 1도 없고 노는 시간이어서 저는 잤거든ㄴ 근데 좀 지나서 쌤이 시켰나봐. 그래서 실장이 소풍에 가는거에 관해서 얘기를 하라고 지시를 내렸어. 난 그때도 잠들어 있었지만...,..,그러다 같이 서울가는 애 한명이 좀 지나서 날 깨우더라 그래서 어디까지 정했냐고 a한테 물었는데 글쎄 a가 넌 그냥 따라다니기만 해. 라고 말하는거야ㅋㅋㅋㅋㅋ내가 뭐 멍멍인줄 아나 ㅋㅋㅋㅋㅋ조카 빡쳐서 어디가냐고 정색빨면서 물어보니까 그제야 어디 간다고 말해주더 라ㅋㅋㅋㅋㅋ
이 일은 그렇다 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a가 뭐만하면 "서울갈때 너 낙오시킨다~" 이러는 거에야ㅋㅋㅋㅋㅋ샹 지가 뭐라도 된줄알고 뭐만하면 "응 서울에 두고 온다" 라고 지껄이는거임ㅋㅋㅋㅋㅋㅋ꼴에 리더?같은게 하고 싶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로 그런말 해도... 여기가 좀 촌이라서 지하철도 없어든 그래서 지빼고 다들 촌애들 이라서 서울같은데 가면 " 으앗 서울 조낸 크네~ 우째 길을 잃어버렸당께!" 이럴줄 아나봐......조카 그래봤자 같은 촌년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어느날은 자기가 다이어트를 한다는 거야 나도 하고있었서 "나도 하고있어. 서울가서 도노만날지 모르자나!!"((저도 김칫국을 사발로 쳐마신다는건 알고있지만 말이 씨가 된다길래 작은(조카 큼) 바람을 말해본것 뿐이야.. )) 라고 말하니까 갑자기 a이
"난 강도노 싫어ㅋ"
이러는 거야ㅋㅋㅋㅋㅋㅋ누가 물어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그리곤
"ㅅㅊㅎ범"
이라고 말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어이가 없어서
"ㅅㅊㅎ범이라고 확정된 사실 없으니까 그런 말하지 마"
라고 말했어. 근데 a가
"아직 걔가 ㅅㅊㅎ범이 아니란게 밝혀진것도 아니잖아"
라고 말하는 거야 내 생각앤 그년을 죽여야 할거 같아....,..



그리고 10월 10일에 뉴블이 컴백을 하지 않습니까^^ 쏘햅삐~^^&*+^ 왓더ㅓ 뷰리뿔ㄹ^,.

그래서 내가 예판 몇장사지 ....고민을 하고 있아사 6장 사야지//~ 하고 다른 뉴블파는 애한테 얘기를 했어 근데 a가
"그돈으로 니네 엄마한테 효도나 해라"
이러는 거야ㅋㅋㅋㅋㅋ완전 띠용~&*~ 해서 내가 첨엔 잘못들은줄 알았다...,....,,,누가 알면 조카 지는 효녀심청인줄 알겟네...ㅡ... 그리고 또
"어차피 30년 지나면 쓰레기야. 그때되면 탈덕했을걸."
이라고 말하는거야ㅋㅋㅋㅋㅋ아니 누가 뭐 사면서 '아...이건 30년 지나면 쓰레기 되겠지?' 이럽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그때까지 내가 뉴블을 좋아할지 안좋아할지 누가 알아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넘 어이가 털려서
"30년 뒤 생각하는거 보다 지금 행복하면 됬지."
라고 말을 하니까 조카 완전 어이없는 개소리 들은것같은 표정을 짓고는
"넌 크면 사기 당할거같아ㅋ"
이러는거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롸? 사기? 앨범사면 사기 당해? 어ㅏㅅ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 알았다.... 또+!((지겹지도 않은가 봄....)) 돈이 많냐고 묻는거에요....아...돈이 많은게 부러우면 진작말하지...ㅉㅉ ... 그래서 내가 용돈받은거 안쓰고 모은다고 말햇더니 어이없는 표정을 짓더군. 음...대체 왜 저러는 걸까...? ..ㅋㅇㅌㄴㅋㅋ 지는 조카 매일같이 돈을 안쓰면 뒤ㄷ지는 병에 걸려서 그지라서 그런걸까요... 근데 더 가관인게 a 친구(같이다니는 애 2)가 옆에서 듣다가
"그돈 어차피 뉴블한테 안가."
라고 말하는거에요. 걔는 셉은틴 팬. 매일 '난 정 하늬랑 결혼할거야~' 이러는 애야. 근데 이년이
"그돈 끌디가 다 꿀꺽해ㅋㅋㅋ 앨범 왜사냐ㅋㅋㅋㄱㅇㄱ"
라고 말하는 거야. 아니....?,. 누가 앨범사면서 '이 돈 다 우리 애들한테 가겠지?' 이러면서 사냐..... 또 앨범을 사던말던 내 마음이지 그걸 또 비웃는게 어이가 없어서 그냥 무시했어.



난 아직 그 애들이랑 같이 다니고 있는데 내가 이 글을 쓴이유는 그냥 너무 짜증나서야!! 이렇게라도 쓰니까 후련하긴 하다ㅋㅋ다 읽은 사람 있을지 모르겠지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