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무너져가는데 하소연할곳이없습니다

억울녀2017.10.11
조회105
경기도 김포에 거주하는 50대여입니다
집바로앞에 대기업 h사아파트현장이 있습니다
내년4월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공사중입니다.

세상 아파트공사가 다그러하겠지하고
아무생각을 안했습니다.

올겨울 상수도 파열, 보일러 고장, 지붕(일부 흙집)
파손, 물새기 등 문제가 있어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사실 집이 노후되기도 했거든요.
게다가 1차 아파트기반공사가 끝난후
업체에서 나와 안전검사를 해주었습니다.
(당시 결과는 안 알려줌)

그러던중 식탁에서 밥을 먹다보니 천장을
받치고 있는 기둥옆이 내려온게 보였습니다.

너무 놀라서 집안을 살피고 보니
바닥은 올라오고 천장은 내려와 곳곳이 비가새고
집안 곳곳은 균열이 생겼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외부가 4~5cm내려앉았고
금이 간게 외관상 확인이 되었습니다.

미련하게 그저 먼지, 소음, 진동걱정만하면서
아무런 조치도 못했습니다.

늦게나마 사실 인지후 국민신문고, 도청, 시청등에
민원을 넣었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해당관청은 서로 미루기 바쁘고
해당기업은 추가 안전진단후 균열이 미세하다며
나몰라라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발견된 지반 침하와 균열은 아무것도
아닌듯 말했습니다

그나마 관청직원중 어떤분이 관에서는
민원이 들어와서 말은 전하지만 안되면
개인이 스스로 수리하고 법으로해야된다는
정직한 답변만 주시더군요.

집앞으로 상,하수도 관이 지나갑니다.
아실겁니다. 아파트기반공사도 모자라
집앞을 포크레인으로 수차례 파고 묻고를
반복해서 거의 죽을맛입니다.

아파트관계자들은 공사로 인해 영향은 받았겠지만
집이 무너진것도 아니라 도의상 수리비용과
균열에대한 보수만 해줄수있다고 합니다.
말인즉 집이 무너지거나 사람이 다치거나
죽어야 보상을 해줄수 있다는겁니다.

관에 호소를해도 마냥 토스만 합니다.

이런경우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이 억울함을 풀수있을까요?
또한 어디까지 고쳐달라고 요구를
해야하는게 옳은건가요?
너무 모르니 답답할뿐입니다.
네티즌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