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의견 주세요.
간략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
여친과 사귄 기간은 이제 2년 정도 되어 감.
연말에 여친이 입사했음. 남친 없다고 팀원들에게 말함.
나는 항의했으나, 여친은 ‘당시 상황이 그럴 말할 상황이 아니었고, 말 안 하는 게 본인에게 유리하다’라고 함.
나도 회사 다니기에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지 생각함.
몇 개월 후 사건이 터짐. 여친이 나에게는 거짓말을 하고 회사 상사 A씨와 단둘이 저녁 식사를 했음. 심지어 이 상사가 여친에데 고백까지 했고, 여친은 거절함.
(이 남자 상사 A씨를 욕할 마음은 없음. 여친 잘못 100이라고 생각함)
여친이 나에게 석고대죄함. 용서해줌.
여친이 몇 개월 후 다른 지부로 발령남. 나의 요청으로 여친은 남친이 있다는 사실을 새로운 팀원들에게 알렸음.
참고로 우리는 주말에만 만나는 장거리 커플임.
그러던 어느 날 (뭔가 촉이 왔음. 뭔 일을 저지르고 있는 거 같았음.)
주말에 만날 때 여친 폰을 검사해봄.
그런데! 이번엔 새 지부의 직장 동료 B씨와 다정하게 카톡을 주고 받고 있었음. 매일은 아니지만 2일에 한 번은 꼭 아침에 잘 일어났는지 굳모닝 카톡과, 잠 잘 때 굳나잇 카톡을 주고 받음. 딥빡침. 여친에게 따짐. 여친은 친한 동료라고 함. 여친의 반론대로 여친의 선 카톡은 거의 없었고, 남자 B씨가 굳모닝 카톡과 굳나잇 카톡을 보내면 여친이 답장해주는 모양새였음. 뭐 친한 남사친이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근데 카톡 내용이 중간중간 삭제된 거 같았음. 논리가 안 맞는 곳이 몇 군데 있었기 때문.
나는 여친에게 pc 카톡 로그인을 강요함.
(pc 카톡은 폰에서 지운 대화 내용을 복구해줌...전체 메시지는 아니지만 3-5일 정도 지난 건 복구 가능한 듯)
그리고 충격박음.
B씨와 여친 사이의 카톡에서 총 4번의 ‘보고싶다’라는 카톡이 왔었고,
여친은 ‘ㅡㅡ 뭔 말이야’라는 정도의 맞대응(?)을 하는 내용이 복구됨.
“이런 내용”을 여친이 폰에서 삭제를 한 거였음. 여친 개 당황함.
그러고는 여친의 변명....B씨가 카사노바이며, 시력이 안 좋고,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다리도 먾이 안 좋다고 함.
나는 순간 B씨를 연민할 뻔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냉정을 찾음.
나는 헤어지자고 함.
여친은 내가 사랑 표현을 잘 안 해줘서 다른 곳에서 충족을 해야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함.
나는 인정했음. 내가 표현 많이 안 하는 성격이라서.
. . .
지금 다시 만나는 상태임. 헤어졌다 만났다 세 번함.
여친이 B씨는 ‘회사 모든 여자에게 보고싶다는 내용의 카톡을 보내는’ 카사노바이기 때문에 자신은 죄가 적다고 함. 그리고 앞으로는 좀 더 강하게 방어하겠다고 다짐함.
그래서 나는 앞으로 B씨와의 카톡 내용을 지우지 말고 만날 때마다 검사받더록 요구함.
그런데 여친이 말을 안 들음.
예전에는 대화 메시지 몇 개를 지웠다면, 지금은 아예 B와의 대화 전체를 삭제함.(카톡 대화방 나가기 버튼)
그러고는 우리의 관계가 더 나빠지기 될 수 있기에 이렇게 하는 것이라 함.
여친의 입장에서 좀 더 서술하자면.
회사를 앞으로 평생 다니게 될 것인데 B씨를 철벽 방어하면 자신이 회사 내에서 사회 생활이 힘들 것이라고 함.
나는 이해한다고 말했음.
(덧붙여서 앞으로 내가 이런 바람(?)을 피우게 되더라도 면죄부를 달라고 함. 그리고 카톡 지우지 말 것을 재차 요청함.)
하지만 여친은 카톡을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고, B씨는 카사노바이기 때문에 내가 싫어할 말투나 표현을 자기에게 할 것이고, 자신은 여기에 잘 방어를 하겠지만, 이러한 전체적인 카톡 내용을 내가 본다면 우리의 관계가 악화될 것이 우려되기에 카톡을 지우는 것이라고 나를 설득 중임.
그녀의 카톡. 이상해
간략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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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사귄 기간은 이제 2년 정도 되어 감.
연말에 여친이 입사했음. 남친 없다고 팀원들에게 말함.
나는 항의했으나, 여친은 ‘당시 상황이 그럴 말할 상황이 아니었고, 말 안 하는 게 본인에게 유리하다’라고 함.
나도 회사 다니기에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지 생각함.
몇 개월 후 사건이 터짐. 여친이 나에게는 거짓말을 하고 회사 상사 A씨와 단둘이 저녁 식사를 했음. 심지어 이 상사가 여친에데 고백까지 했고, 여친은 거절함.
(이 남자 상사 A씨를 욕할 마음은 없음. 여친 잘못 100이라고 생각함)
여친이 나에게 석고대죄함. 용서해줌.
여친이 몇 개월 후 다른 지부로 발령남. 나의 요청으로 여친은 남친이 있다는 사실을 새로운 팀원들에게 알렸음.
참고로 우리는 주말에만 만나는 장거리 커플임.
그러던 어느 날 (뭔가 촉이 왔음. 뭔 일을 저지르고 있는 거 같았음.)
주말에 만날 때 여친 폰을 검사해봄.
그런데! 이번엔 새 지부의 직장 동료 B씨와 다정하게 카톡을 주고 받고 있었음. 매일은 아니지만 2일에 한 번은 꼭 아침에 잘 일어났는지 굳모닝 카톡과, 잠 잘 때 굳나잇 카톡을 주고 받음. 딥빡침. 여친에게 따짐. 여친은 친한 동료라고 함. 여친의 반론대로 여친의 선 카톡은 거의 없었고, 남자 B씨가 굳모닝 카톡과 굳나잇 카톡을 보내면 여친이 답장해주는 모양새였음. 뭐 친한 남사친이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근데 카톡 내용이 중간중간 삭제된 거 같았음. 논리가 안 맞는 곳이 몇 군데 있었기 때문.
나는 여친에게 pc 카톡 로그인을 강요함.
(pc 카톡은 폰에서 지운 대화 내용을 복구해줌...전체 메시지는 아니지만 3-5일 정도 지난 건 복구 가능한 듯)
그리고 충격박음.
B씨와 여친 사이의 카톡에서 총 4번의 ‘보고싶다’라는 카톡이 왔었고,
여친은 ‘ㅡㅡ 뭔 말이야’라는 정도의 맞대응(?)을 하는 내용이 복구됨.
“이런 내용”을 여친이 폰에서 삭제를 한 거였음. 여친 개 당황함.
그러고는 여친의 변명....B씨가 카사노바이며, 시력이 안 좋고,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다리도 먾이 안 좋다고 함.
나는 순간 B씨를 연민할 뻔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냉정을 찾음.
나는 헤어지자고 함.
여친은 내가 사랑 표현을 잘 안 해줘서 다른 곳에서 충족을 해야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함.
나는 인정했음. 내가 표현 많이 안 하는 성격이라서.
. . .
지금 다시 만나는 상태임. 헤어졌다 만났다 세 번함.
여친이 B씨는 ‘회사 모든 여자에게 보고싶다는 내용의 카톡을 보내는’ 카사노바이기 때문에 자신은 죄가 적다고 함. 그리고 앞으로는 좀 더 강하게 방어하겠다고 다짐함.
그래서 나는 앞으로 B씨와의 카톡 내용을 지우지 말고 만날 때마다 검사받더록 요구함.
그런데 여친이 말을 안 들음.
예전에는 대화 메시지 몇 개를 지웠다면, 지금은 아예 B와의 대화 전체를 삭제함.(카톡 대화방 나가기 버튼)
그러고는 우리의 관계가 더 나빠지기 될 수 있기에 이렇게 하는 것이라 함.
여친의 입장에서 좀 더 서술하자면.
회사를 앞으로 평생 다니게 될 것인데 B씨를 철벽 방어하면 자신이 회사 내에서 사회 생활이 힘들 것이라고 함.
나는 이해한다고 말했음.
(덧붙여서 앞으로 내가 이런 바람(?)을 피우게 되더라도 면죄부를 달라고 함. 그리고 카톡 지우지 말 것을 재차 요청함.)
하지만 여친은 카톡을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고, B씨는 카사노바이기 때문에 내가 싫어할 말투나 표현을 자기에게 할 것이고, 자신은 여기에 잘 방어를 하겠지만, 이러한 전체적인 카톡 내용을 내가 본다면 우리의 관계가 악화될 것이 우려되기에 카톡을 지우는 것이라고 나를 설득 중임.
긴 글 읽느라 다들 고생하셨음. ㅂ ㅂ
(내 경험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