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좋지않은 감정 갖고있는 시누님이 있어요. 아이태어난후 거의 매일 연락 (카톡, 부재중 전화, 잠투정이 아주 심한 아이였는데 재워놓으면 진동, 너무 화남ㅜ..말을 은근히 해도 눈치가 없으셔서 다음날 또하심..) 저희집 휴가때 말도 없이 찾아오시고 잠은 사정상 주무시고가기 힘들다고 알려드렸는데도 꿋꿋하게 자고 가시고, 자기전에 시누님 신랑은 시어머니가 갑자기 찾아왔는데 내려가서 막아줬대나 눈치없는 소릴하시고, ;;명절날 자기온다고 친정가야하는데 기다리라고 했던 일, 그 다음 명절, 자신이모 온다고 친정식구들 자리 간 저를 세시간만에 다시 불러드린일, 가 있는동안 계속 전화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갔더니 이미 가시고 안계심; 가셨으면 다시 연락주셔야죠라고 말했지만 왜??란 아주 눈치없는 답을 하심. 참고로 저보다 나이가 근 열살 가까이 많으세요.. 아주 평범한 자신의 아이자랑,(이건뭐제가예민함, 근데 정말 평범ㅜ) 거의 친정엄마 안계시면 생활이 불가능하나싶을정도로 마마걸성향도 강하세요, 첫애낳고 친정에 왤케 오래있냐 신랑분이 머라고 안하시냐하니 복직하면 시어머니가 애봐줘야해서 미리 애착형성 하는거라고 했죠ㅎㅎㅎ아빠와의 관계보다도 외할머니랑의 관계가 중요한가보더라구요ㅎㅎ( 넘 고맙게도 자랑할거는 저희애는 애착형성 잘되어 엄마가 올거라고하면 어디서든지 잘기다려요, 첫기관생활에도 울지않았구요,) 그렇게 시누 아이가 네 살, 둘째는 올해 태어났는데 늘 같이 계세요ㅎㅎㅎ그래도 둘은 보기 힘들대요 제 주위 엄마들이 너무 독립적인건가요?ㅎㅎ 제 편 잘 안들어주는 저희 신랑도 이해안간다할 정도로, 임신중에도 첫 아이낳고도 아주버님과 자기집 냅두고 친정에 몇주씩 머물고 한달 가까이도요,
이런저런 시누님에 대한 감정들로 인해 시댁만 가면 늘 스트레스받아왔어요, 늘 함께 계시니깐ㅎㅎ 시누님 흉을 엄청 봤네요 쓰고보니ㅜ
시댁만 가면 저희아이는 조용하고 말도없고 주눅에 눈치를 보더라구요 이해가 안되게 밖과 다른 행동들, 근데 시어머니는 자꾸 말해보란소리 말좀해봐~뜬금없이ㅜ 시골분이셔서 육아방식 잘 모르시는거라고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
6살인 저희 아이는 어릴때 상황이야길 평소 잘해요, 어느날 말하길 자기도 아기였는데 자꾸 엄마는 **에게 양보해라하고(21갤차이나는 시조카,) 할머니는 이제 다컸다고 하고 아기 아니라고 했다고 본인 장난감도 무조건 동생 양보 하라하구, 생일이 늦어서 그렇지 21갤이면 아기잖아요ㅎㅎ 행동과 말이 빨라 그런지 세살아기었는데 큰상처를 받은듯 시댁식구들을 좋아는 하지만 놀러 가고 싶다고하는날은 드물어요, 저도 저희 아일 못 지켜줬던거죠 그게 시댁만가면 자신감,자존감을 떨어트리게 만든 원인인것 같아 많이 미안해요, 친정식구들 만나거나 동네사람들 만나면 아주 180도 다릅니다. 온갖일 얘기다하고 밝아요, 시댁만 가면 아이에게 답답도 하고 진짜 상처받았구나 싶기도해요ㅜ+ 저는 임신중 주말마다 좋은마음으로 시댁갔고 아이태어나서도 한달에 두번은 가서 일박이일하고 왔었어요 하지만
이런 일들로 또 늘 시누님이 계시고 트러블이 생길까봐 이젠 시댁방문 정말 자제해요, 저도
좋은 며느리는 아닙니다.ㅜ
저희아이 평소 친구들과 잘 지내고 다방면에서 골고루 잘 발달되어있어요, 엄마아빠가 싸우는 못난모습을 보이면 주눅들기보단 누가 잘못했는지 중재도 하고 그만해라고 저희를 중단시키기도 하죠, 시조카완 달리 미디어 잘 보지 않아서 평소 우는 소리없고 절제도 잘되고 식사예절도 좋아요.( 자랑이 아님ㅜ) 시조카행동 문제에따른 교육이나 하면 될걸 시누내외가 저희아이 지적을 하시더라고요 , 저희부부가 싸워서 아이가 주눅이 들었다고, 아주버님께선 뭐 다른건 가르쳐도 가장 중요한 존중을 안가르치니 뭐니..
다른거 가르치는것도 없고요, 존중 배려 안 가르친적도 없어요ㅎ 두달에 한번정도 보면 많이 보는건데 어떻게 판단하시는거냐 여쭈었더니 몆번 본건 본게 아니냐는둥 초딩스러운 발언을 하시더라구요ㅎㅎ시누남편은 볼때마다 그렇다며. 저희아이가 늘 주눅이 들어있고 예의니 존중이니 모르는 아이라면 인정하고 반성해야겠죠, 그런데 유치원이나 누구보다 솔직한 매일보는 아이친구들 엄마들의 평가가 더 객관적이잖아요.다른 단점얘긴 들어봤어도 그런소리 첨들어봤어요; 몇번보고 그렇게 판단하냐 기분나쁘다고 말했다가 자기가 더 기분나쁘다는 시누남편 말을 듣고 어이가 뺨을 치더라고요, 반면에 저희부부가 시조카볼때마다 참 식사예절도 없고 거기에 훈육할 생각 못하고 , 참을성 없고, 외할머니랑 아예 같이 살다시피해서 그런지 너무 막무가내다, 자기위주다라고 생각을 간혹해도 아무말 하지 않지요, 왜냐면 참 민감한 부분이잖아요.자식얘기는ㅎㅎ 저희애 시댁에서 눈치본다고 시누님이 직접말씀하시면서 이유는 우리부부가 싸워서라는ㅎㅎ 같이 상담 센터가보라는 유머같은말 들었어요ㅋㅋㅋ 본인아이나 많이 불안한것같으니 꼭 가봤으면 좋겠다고 말 나올뻔했네요.. 기본적으로 애착형성이 잘된거는 아이가 안정적이라는게 바탕이지요 뭘 잘모르시는걸까요..ㅜ
두분다 공부를 오래하시고 나이에비해 사회경험이 몇년되지 않으셔서인지 눈치가 많이 없으신걸까요?
시누내외는 추석전날 가지도 않고있고
신랑폰으로 전화와서 시조카가
저희아이보고 빨리와란말에..애가 타고
거기서부터 스트레스,
신랑님은 늦잠에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저도 될대로대란 생각으로 더 잤어요,
신랑이 이제 가자고 하길래 왜 당신 자고나서 가자고 하냐고 기다리든지, 갈거면 혼자 가 진지하게는 말고 던진말에, 정말 애 데리고 가버렸어요,; 아이 짐도 안들고 갔고 평소 둘이 잘다니던터라 어디가서 놀다오려나 싶었어요,
그런데 시댁을 아이랑 신랑 둘이가서 사단이 났어요, 저도 못된맘이었는지 한참 뒤 밤에 갔어요, 차례음식 못도운거는 진짜 죄송해요, 시부모님께요ㅜ
아이와 둘이 간 신랑도 스트레스 받아 술 한잔 먹고 우리 부부얘길 많이 했더라구요ㅎ
본인도 후회하고 진심아닌건 알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잖아요. 제일 미운건 신랑이예요. 회복되려면 올해끝까지 기다려야 할 정도로요. 같이 놀고 먹고 얘기하긴 하지만 너무 미워요.
여튼 시부모님도 아니고 시누내외가 신랑 얘길듣고
온갖 판단을 하시더라고요 아이 키우는 얘기며, 우리가 시어머니께 아이 맡기고 데이트 하러가서 무슨 대화를 하냐는둥 의문스러운 소릴 하시더라고요ㅎ
본인은 가족이니 이런말 하신다 하지만ㅎㅎ
농담삼아 왜 신랑편드냐 말했다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특성이래요ㅎㅎ저는 제말도 좀 들으시란 말이었죠 죽을듯 왜 신랑편들어요!!이게 아니고요ㅋㅋㅋ
수많은 부부들이 있죠,
각각 부부 자신들의 방식대로 살아요.
연애 1년반하는동안 남들처럼 진짜 좋았죠. 신혼까지도 참좋았고요, 작년부터 저의 부족한 살림방식. 저는 그럼 도우란 잔소리, 이런것들로 싸움이 잦았네요. 그런데 늘 밤이되면 풀리고요. 하루이상 간적은 없지요, 자기들 삼개월 연애하고 결혼하고 정말 반은 떨어져있고 반은 친정부모님과 살고있으면서 살짝 건방질순있지만 어떻게 부부의 희노애락을 너희 방식에서만 판단하니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볼땐 문제가 많거든요 두분은 인지를 못하는듯한데.. 첫애가 깨면 아빠를 안찾고 외할머니랑 밖엘 꼭 나가야하고 ㅎ 피곤하실텐데 그것도 제어를 못하고요 받아주고,;저희신랑은 제가 친정가서 애 아침에 할머니 깨우고 놀게 냅두면 화내면서 아이데리고 자기가 놀아요요. 추석 전날밤 이런저런 언쟁이 있고 추석 당일 오전 시누내외 본인들도 차례지내러 가기전에 식사하는데 역시나 첫째아이ㅎㅎ 밥 돌아다니면서 먹고있고 넘 웃기지도 않더라구요ㅜ 자신아이부터 잘 가르치지, 전 별말 안했어요. 시누님이 가기전에 언제까지 있냐 물으며 오늘은 친정가고 금욜은 제 약속이 있다고 하니 저희신랑도 빨리 집에갈거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급 금요일에 또 제사가있대요ㅎ 이것도 시어머님이 말씀하시는것도 아니고 시외가제사..
언니는 시외가 제사가세요? 전 제외할아버지 제사도 안가요 하고싶은거 꾹 참고 그냥 넘어갔어요ㅎㅎ 휴 추석당일 저희 친정 식구들 만나서 어른들한테 신랑 잡히고 저도 평소 저의 문제점에 대해 혼나고 하며 마음이 풀어졌어요 아주 객관적으로 삼십년가까이 저를 봐오신 친척들 식구들이지만 함부로 말씀 안하시고 단호하게 혼낼거 혼내시고 잘 다독여도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시부모님도 아니고 통틀어 서른번이나 봤을까하는 시누남편께 그런 모욕을 당한것같아서 시간이 갈수록 찜찜해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않은 남편이 제일 밉구요. 저는 제동생 와이프될 사람에게 제 신랑이 그런소리 입에올리면 상식적으로 가만히 못둬요.
제가 제 입장을 밝히며 사과도 드리고 시누님께 아주 장문의 카톡드렸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어떤 생각이실까요 시댁과 당분간 연락 안하고 지내는게 맞을까요ㅜ
신랑을 아무리 잡아도 기분이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속이 많이 상해요, 타까페도 올렸었는데ㅜ
조언부탁드려요ㅡ
시댁.지쳐요ㅜ
평소 좋지않은 감정 갖고있는 시누님이 있어요. 아이태어난후 거의 매일 연락 (카톡, 부재중 전화, 잠투정이 아주 심한 아이였는데 재워놓으면 진동, 너무 화남ㅜ..말을 은근히 해도 눈치가 없으셔서 다음날 또하심..) 저희집 휴가때 말도 없이 찾아오시고 잠은 사정상 주무시고가기 힘들다고 알려드렸는데도 꿋꿋하게 자고 가시고, 자기전에 시누님 신랑은 시어머니가 갑자기 찾아왔는데 내려가서 막아줬대나 눈치없는 소릴하시고, ;;명절날 자기온다고 친정가야하는데 기다리라고 했던 일, 그 다음 명절, 자신이모 온다고 친정식구들 자리 간 저를 세시간만에 다시 불러드린일, 가 있는동안 계속 전화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갔더니 이미 가시고 안계심; 가셨으면 다시 연락주셔야죠라고 말했지만 왜??란 아주 눈치없는 답을 하심. 참고로 저보다 나이가 근 열살 가까이 많으세요.. 아주 평범한 자신의 아이자랑,(이건뭐제가예민함, 근데 정말 평범ㅜ) 거의 친정엄마 안계시면 생활이 불가능하나싶을정도로 마마걸성향도 강하세요, 첫애낳고 친정에 왤케 오래있냐 신랑분이 머라고 안하시냐하니 복직하면 시어머니가 애봐줘야해서 미리 애착형성 하는거라고 했죠ㅎㅎㅎ아빠와의 관계보다도 외할머니랑의 관계가 중요한가보더라구요ㅎㅎ( 넘 고맙게도 자랑할거는 저희애는 애착형성 잘되어 엄마가 올거라고하면 어디서든지 잘기다려요, 첫기관생활에도 울지않았구요,) 그렇게 시누 아이가 네 살, 둘째는 올해 태어났는데 늘 같이 계세요ㅎㅎㅎ그래도 둘은 보기 힘들대요 제 주위 엄마들이 너무 독립적인건가요?ㅎㅎ 제 편 잘 안들어주는 저희 신랑도 이해안간다할 정도로, 임신중에도 첫 아이낳고도 아주버님과 자기집 냅두고 친정에 몇주씩 머물고 한달 가까이도요,
이런저런 시누님에 대한 감정들로 인해 시댁만 가면 늘 스트레스받아왔어요, 늘 함께 계시니깐ㅎㅎ 시누님 흉을 엄청 봤네요 쓰고보니ㅜ
시댁만 가면 저희아이는 조용하고 말도없고 주눅에 눈치를 보더라구요 이해가 안되게 밖과 다른 행동들, 근데 시어머니는 자꾸 말해보란소리 말좀해봐~뜬금없이ㅜ 시골분이셔서 육아방식 잘 모르시는거라고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
6살인 저희 아이는 어릴때 상황이야길 평소 잘해요, 어느날 말하길 자기도 아기였는데 자꾸 엄마는 **에게 양보해라하고(21갤차이나는 시조카,) 할머니는 이제 다컸다고 하고 아기 아니라고 했다고 본인 장난감도 무조건 동생 양보 하라하구, 생일이 늦어서 그렇지 21갤이면 아기잖아요ㅎㅎ 행동과 말이 빨라 그런지 세살아기었는데 큰상처를 받은듯 시댁식구들을 좋아는 하지만 놀러 가고 싶다고하는날은 드물어요, 저도 저희 아일 못 지켜줬던거죠 그게 시댁만가면 자신감,자존감을 떨어트리게 만든 원인인것 같아 많이 미안해요, 친정식구들 만나거나 동네사람들 만나면 아주 180도 다릅니다. 온갖일 얘기다하고 밝아요, 시댁만 가면 아이에게 답답도 하고 진짜 상처받았구나 싶기도해요ㅜ+ 저는 임신중 주말마다 좋은마음으로 시댁갔고 아이태어나서도 한달에 두번은 가서 일박이일하고 왔었어요 하지만
이런 일들로 또 늘 시누님이 계시고 트러블이 생길까봐 이젠 시댁방문 정말 자제해요, 저도
좋은 며느리는 아닙니다.ㅜ
저희아이 평소 친구들과 잘 지내고 다방면에서 골고루 잘 발달되어있어요, 엄마아빠가 싸우는 못난모습을 보이면 주눅들기보단 누가 잘못했는지 중재도 하고 그만해라고 저희를 중단시키기도 하죠, 시조카완 달리 미디어 잘 보지 않아서 평소 우는 소리없고 절제도 잘되고 식사예절도 좋아요.( 자랑이 아님ㅜ) 시조카행동 문제에따른 교육이나 하면 될걸 시누내외가 저희아이 지적을 하시더라고요 , 저희부부가 싸워서 아이가 주눅이 들었다고, 아주버님께선 뭐 다른건 가르쳐도 가장 중요한 존중을 안가르치니 뭐니..
다른거 가르치는것도 없고요, 존중 배려 안 가르친적도 없어요ㅎ 두달에 한번정도 보면 많이 보는건데 어떻게 판단하시는거냐 여쭈었더니 몆번 본건 본게 아니냐는둥 초딩스러운 발언을 하시더라구요ㅎㅎ시누남편은 볼때마다 그렇다며. 저희아이가 늘 주눅이 들어있고 예의니 존중이니 모르는 아이라면 인정하고 반성해야겠죠, 그런데 유치원이나 누구보다 솔직한 매일보는 아이친구들 엄마들의 평가가 더 객관적이잖아요.다른 단점얘긴 들어봤어도 그런소리 첨들어봤어요; 몇번보고 그렇게 판단하냐 기분나쁘다고 말했다가 자기가 더 기분나쁘다는 시누남편 말을 듣고 어이가 뺨을 치더라고요, 반면에 저희부부가 시조카볼때마다 참 식사예절도 없고 거기에 훈육할 생각 못하고 , 참을성 없고, 외할머니랑 아예 같이 살다시피해서 그런지 너무 막무가내다, 자기위주다라고 생각을 간혹해도 아무말 하지 않지요, 왜냐면 참 민감한 부분이잖아요.자식얘기는ㅎㅎ 저희애 시댁에서 눈치본다고 시누님이 직접말씀하시면서 이유는 우리부부가 싸워서라는ㅎㅎ 같이 상담 센터가보라는 유머같은말 들었어요ㅋㅋㅋ 본인아이나 많이 불안한것같으니 꼭 가봤으면 좋겠다고 말 나올뻔했네요.. 기본적으로 애착형성이 잘된거는 아이가 안정적이라는게 바탕이지요 뭘 잘모르시는걸까요..ㅜ
두분다 공부를 오래하시고 나이에비해 사회경험이 몇년되지 않으셔서인지 눈치가 많이 없으신걸까요?
시누내외는 추석전날 가지도 않고있고
신랑폰으로 전화와서 시조카가
저희아이보고 빨리와란말에..애가 타고
거기서부터 스트레스,
신랑님은 늦잠에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저도 될대로대란 생각으로 더 잤어요,
신랑이 이제 가자고 하길래 왜 당신 자고나서 가자고 하냐고 기다리든지, 갈거면 혼자 가 진지하게는 말고 던진말에, 정말 애 데리고 가버렸어요,; 아이 짐도 안들고 갔고 평소 둘이 잘다니던터라 어디가서 놀다오려나 싶었어요,
그런데 시댁을 아이랑 신랑 둘이가서 사단이 났어요, 저도 못된맘이었는지 한참 뒤 밤에 갔어요, 차례음식 못도운거는 진짜 죄송해요, 시부모님께요ㅜ
아이와 둘이 간 신랑도 스트레스 받아 술 한잔 먹고 우리 부부얘길 많이 했더라구요ㅎ
본인도 후회하고 진심아닌건 알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잖아요. 제일 미운건 신랑이예요. 회복되려면 올해끝까지 기다려야 할 정도로요. 같이 놀고 먹고 얘기하긴 하지만 너무 미워요.
여튼 시부모님도 아니고 시누내외가 신랑 얘길듣고
온갖 판단을 하시더라고요 아이 키우는 얘기며, 우리가 시어머니께 아이 맡기고 데이트 하러가서 무슨 대화를 하냐는둥 의문스러운 소릴 하시더라고요ㅎ
본인은 가족이니 이런말 하신다 하지만ㅎㅎ
농담삼아 왜 신랑편드냐 말했다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특성이래요ㅎㅎ저는 제말도 좀 들으시란 말이었죠 죽을듯 왜 신랑편들어요!!이게 아니고요ㅋㅋㅋ
수많은 부부들이 있죠,
각각 부부 자신들의 방식대로 살아요.
연애 1년반하는동안 남들처럼 진짜 좋았죠. 신혼까지도 참좋았고요, 작년부터 저의 부족한 살림방식. 저는 그럼 도우란 잔소리, 이런것들로 싸움이 잦았네요. 그런데 늘 밤이되면 풀리고요. 하루이상 간적은 없지요, 자기들 삼개월 연애하고 결혼하고 정말 반은 떨어져있고 반은 친정부모님과 살고있으면서 살짝 건방질순있지만 어떻게 부부의 희노애락을 너희 방식에서만 판단하니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볼땐 문제가 많거든요 두분은 인지를 못하는듯한데.. 첫애가 깨면 아빠를 안찾고 외할머니랑 밖엘 꼭 나가야하고 ㅎ 피곤하실텐데 그것도 제어를 못하고요 받아주고,;저희신랑은 제가 친정가서 애 아침에 할머니 깨우고 놀게 냅두면 화내면서 아이데리고 자기가 놀아요요. 추석 전날밤 이런저런 언쟁이 있고 추석 당일 오전 시누내외 본인들도 차례지내러 가기전에 식사하는데 역시나 첫째아이ㅎㅎ 밥 돌아다니면서 먹고있고 넘 웃기지도 않더라구요ㅜ 자신아이부터 잘 가르치지, 전 별말 안했어요. 시누님이 가기전에 언제까지 있냐 물으며 오늘은 친정가고 금욜은 제 약속이 있다고 하니 저희신랑도 빨리 집에갈거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급 금요일에 또 제사가있대요ㅎ 이것도 시어머님이 말씀하시는것도 아니고 시외가제사..
언니는 시외가 제사가세요? 전 제외할아버지 제사도 안가요 하고싶은거 꾹 참고 그냥 넘어갔어요ㅎㅎ 휴 추석당일 저희 친정 식구들 만나서 어른들한테 신랑 잡히고 저도 평소 저의 문제점에 대해 혼나고 하며 마음이 풀어졌어요 아주 객관적으로 삼십년가까이 저를 봐오신 친척들 식구들이지만 함부로 말씀 안하시고 단호하게 혼낼거 혼내시고 잘 다독여도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시부모님도 아니고 통틀어 서른번이나 봤을까하는 시누남편께 그런 모욕을 당한것같아서 시간이 갈수록 찜찜해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않은 남편이 제일 밉구요. 저는 제동생 와이프될 사람에게 제 신랑이 그런소리 입에올리면 상식적으로 가만히 못둬요.
제가 제 입장을 밝히며 사과도 드리고 시누님께 아주 장문의 카톡드렸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어떤 생각이실까요 시댁과 당분간 연락 안하고 지내는게 맞을까요ㅜ
신랑을 아무리 잡아도 기분이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속이 많이 상해요, 타까페도 올렸었는데ㅜ
조언부탁드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