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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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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지금 씻고오는길이야 오랜만에 반신욕했는데 네생각이나더라 좀 슬펐어 지금 이렇게 끝났다는게 그때 난 왜 그랬었을까 참 한심하게생각이드네.. 너의 소중함을 지금 알아차린것같다 프사 다 내렸더라 아니그냥 안좋은일이 생긴것 같아서 걱정이네 미안해 옆에있었으면 안아줬을텐데 보고싶다 하루하루가 정말 긴시간같게 느껴지네 너도 혹시 그렇게느끼니? 그렇게 느낀다면 나 때문이겠구나 요즘 무엇을해도 너의 집앞에 찾아가고싶어도 못하고있어 그때 그 거리 공간 너와 함께여서 행복했는데 말야 이젠 내가 무서운놈이니 그때 그곳을 가지못하고 어쩔줄몰라 가만히 서있어 너가 좋아하던 노래 하나씩 다 듣고있어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노래도 좋아했었고 중학교때기억나? 몽환의숲 그거 다외우고 불렀다고 정말 잘한다고 했던거 처음 여자한테 칭찬들었던거라 정말 행복했어 아마 그때부터 짝사랑했던것같아 내일다시 그노래들 하나씩부를거야 아마도 내가 널 좋아하게 된것도 오빠 군대에있을때 면회와줬던것인것같다 정말 시간빠르다? 1년이넘었다 그때 오빠 야상 입혀주면서 난 안추운척하고 그랬는데 그때 생각하면 오빠 고맙지? 아니 내가 더 많이 고마워 군대 조금이나마 기다려줘서 정말 행복했어 그때 그시간 이렇게 멀리떨어져있지만 항상 꿈속에선 너와 같이 붙어있어 참 꿈이 현실이면 얼마나 좋을까 난 그게 현실인줄알고 눈뜨면 울더라고 정말 내가 슬퍼서 이미 떠났으니까 이 글쓰면서도 정말 그립고 보고싶네 내가 학교동생들한테 있을때잘하라고 조언해줬다? 나도 좀 늠름해진것같아 그치? 정말 있을때 잘하자는말이 맞는것같아 너무 미치게 힘들지만 그래도 참고 기다려볼게 힘들다면 꼭 연락해 무슨일이 있어도 너의집앞으로 꽃한송이 들고 달려갈게 너와의 모든기억들 지우고싶지않다 정말 하늘이 무너져도 사랑하고 기다릴게 꼭 그렇게할게 너에게 한발짝 다시 다가가고싶다 내일 날씨춥데 따뜻하게 겉옷챙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