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너무 어이가없어서 정말
제가 잘못한건가 싶어 잘못했다는 조언이 많으면
계속 사과하려고 쓴 글이였는데 결과부터 말하자면
댓글 보기전에 계속 빌었고 계속 사과하여 용서 받았습니다
댓글에 여친욕이 많아 조금 속상하기도 합니다
여친은 지르텍이나 먹는 비염약을 못 먹습니다
먹으면 잠이 쏟아져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도 지장이 있어 항상 대학병원 가서
짓는 약이 따로 있습니다 코에 뿌리는걸로요
저희가 사는 지역은 충청도에 소재한 시골동네이고
대학병원은 1시간 거리입니다 왕복2시간에 가서 진료받고 약타올려면 최소3시간은 걸립니다.
여친약이 떨어졌는데 시간을 못빼 못다녀온거고
여친이 더럽거나 예의가 없는게 아니라
자신 또한 갑자기 커진 일교차에 약도 떨어지고
심해진 비염에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을겁니다.
먹고싶은건 있는데 갑자기 산발적으로 튀어나온
재채기와 콧물에 코도 막혀 짜증났을텐데
남친이란 놈이 가만히 있고 지적질만 했으니..
여친이 상당히 착하고 배려심은 있는데 가끔씩
저렇게 예민해져 까칠하게 변합니다.
나쁘거나 개념없는 사람 아니니 오해마시길.
그리고 저희회사 여성분들은 다 저를 욕하시던데
댓글은 제 입장과 같아서 제가 틀리지 않은거 같아
위안을 삼고 갑니다 일교차에 건강 해치지 않게
유의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저는 남자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대체 이런걸로 헤어지자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납득이 가지않아 많은 분들의 조언을 받아볼까 합니다. 그러니 많은 조언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녁 퇴근후 여친과 매운갈비찜에 소주한잔 하기위해 평소 자주가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여친이 비염이 심한데다 축농증까지 심합니다
요즘 낮에 비해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비염은 더 심해진 상태입니다
매운갈비찜이라 매운맛을 내는 향신료 때문인지
저녁시간 사람 많은데서 연신 재채기를 하였습니다
그것도 엄청 큰 소리로. 한번이 아니라 연신말입니다
차라리 손수건이나 냅킨으로 좀 막고 하던가
사람들 시선이 쏠려
제가 음식에 튀니 냅킨으로 막고하라고 냅킨을 건넸고 그 이 후 냅킨으로 막고했습니다
이후 재채기는 멎었지만 2차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갈비찜을 먹으며 코를 훌쩍훌쩍이더니 급기야는
밥먹는 식당에서 코를 팽팽 풀어댔습니다.
제가 밥먹는 식당에서 뭐하는거냐 했더니 나오는 콧물을 어쩌라고 하며 다시 또 코를 품.
결국 저희 뒷자리에 분이 식사를 다하신건지 일어나
저희 자리를 지나갈때 저희에게 다 들릴만큼 큰소리로 "에이씨 더러워서 밥을 먹을수가 있어야 말이지 입맛 뚝 떨어졌네 밥집에서 경우없게 코를 풀고 ㅈㄹ이야" 하시며 지나가심.
그리고 그 분들은 계산하고 나가시고 여친이 제게
아까 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못들었냐고 물어봄
못들은척 오리발 내밀며 못들었다하니 그렇게 큰소리로 말했는데 못들을수가 있냐길래 사실은 들었다고 이실직고 함
근데 그 말 듣고 어떻게 가만히 있을수 있냐 여친이 대놓고 수치를 당했는데 니가 그러고도 남친이냐? 하길래 그럼 그 사람들한테 따지기라도
해야했냐? 밥먹는 식당에서 예의없이 코를 푼건 니 잘못이고 여러사람한테 민폐인 행동인건데 거기서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따지길 바랬냐? 했더니
자신도 잘못된 점은 인정하지만 자신이 그럴려고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비염이 심한거 뻔히 알고 있으면서 비염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애인이 그런 수모를 당하면
가서 따지고 난 후 상황설명하고 사과를 했어도 되는거다.
넌 내가 믿고 함께 해야 할 사람인데 넌 앞으로도
저런일이 생기면 또 다시 모른척하며 내 잘못이라할꺼다. 내 잘못은 내 잘못이지만 애인을 모욕주고 수치스럽게 만들었는대도 가만히 있는 너는 직접 돌을 던지지는 않았지만 방관만한 방관자다
너란 사람은 내 수치보다도 다른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나의 대한 배려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이다
나는 그런 너를 믿을 수 없다. 앞으론 연락하지마라
라고 하더니 일어나 밖으로 나가버리고 급하게 계산을 하고 따라나갔더니 벌써 없어졌네요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카톡으로 계속 미안하다 잘못했다 하는데 카톡도 안 읽고 있네요.
정말 제가 거기서 그 분들에게 뭐라고 따졌어야했나요? 민폐를 끼친건 오히려 여친인데
제가 뭐라고 따졌어야 했나요? 거기서 따진다면 방귀 낀 놈이 성질내는 경우라고 생각해 따지지 않았는데
제가 그리 잘못한건가요? 헤어질만큼요?
+)식당에서 코를 팽팽푸는 여자친구
댓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너무 어이가없어서 정말
제가 잘못한건가 싶어 잘못했다는 조언이 많으면
계속 사과하려고 쓴 글이였는데 결과부터 말하자면
댓글 보기전에 계속 빌었고 계속 사과하여 용서 받았습니다
댓글에 여친욕이 많아 조금 속상하기도 합니다
여친은 지르텍이나 먹는 비염약을 못 먹습니다
먹으면 잠이 쏟아져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도 지장이 있어 항상 대학병원 가서
짓는 약이 따로 있습니다 코에 뿌리는걸로요
저희가 사는 지역은 충청도에 소재한 시골동네이고
대학병원은 1시간 거리입니다 왕복2시간에 가서 진료받고 약타올려면 최소3시간은 걸립니다.
여친약이 떨어졌는데 시간을 못빼 못다녀온거고
여친이 더럽거나 예의가 없는게 아니라
자신 또한 갑자기 커진 일교차에 약도 떨어지고
심해진 비염에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을겁니다.
먹고싶은건 있는데 갑자기 산발적으로 튀어나온
재채기와 콧물에 코도 막혀 짜증났을텐데
남친이란 놈이 가만히 있고 지적질만 했으니..
여친이 상당히 착하고 배려심은 있는데 가끔씩
저렇게 예민해져 까칠하게 변합니다.
나쁘거나 개념없는 사람 아니니 오해마시길.
그리고 저희회사 여성분들은 다 저를 욕하시던데
댓글은 제 입장과 같아서 제가 틀리지 않은거 같아
위안을 삼고 갑니다 일교차에 건강 해치지 않게
유의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저는 남자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대체 이런걸로 헤어지자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납득이 가지않아 많은 분들의 조언을 받아볼까 합니다. 그러니 많은 조언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녁 퇴근후 여친과 매운갈비찜에 소주한잔 하기위해 평소 자주가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여친이 비염이 심한데다 축농증까지 심합니다
요즘 낮에 비해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비염은 더 심해진 상태입니다
매운갈비찜이라 매운맛을 내는 향신료 때문인지
저녁시간 사람 많은데서 연신 재채기를 하였습니다
그것도 엄청 큰 소리로. 한번이 아니라 연신말입니다
차라리 손수건이나 냅킨으로 좀 막고 하던가
사람들 시선이 쏠려
제가 음식에 튀니 냅킨으로 막고하라고 냅킨을 건넸고 그 이 후 냅킨으로 막고했습니다
이후 재채기는 멎었지만 2차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갈비찜을 먹으며 코를 훌쩍훌쩍이더니 급기야는
밥먹는 식당에서 코를 팽팽 풀어댔습니다.
제가 밥먹는 식당에서 뭐하는거냐 했더니 나오는 콧물을 어쩌라고 하며 다시 또 코를 품.
결국 저희 뒷자리에 분이 식사를 다하신건지 일어나
저희 자리를 지나갈때 저희에게 다 들릴만큼 큰소리로 "에이씨 더러워서 밥을 먹을수가 있어야 말이지 입맛 뚝 떨어졌네 밥집에서 경우없게 코를 풀고 ㅈㄹ이야" 하시며 지나가심.
그리고 그 분들은 계산하고 나가시고 여친이 제게
아까 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못들었냐고 물어봄
못들은척 오리발 내밀며 못들었다하니 그렇게 큰소리로 말했는데 못들을수가 있냐길래 사실은 들었다고 이실직고 함
근데 그 말 듣고 어떻게 가만히 있을수 있냐 여친이 대놓고 수치를 당했는데 니가 그러고도 남친이냐? 하길래 그럼 그 사람들한테 따지기라도
해야했냐? 밥먹는 식당에서 예의없이 코를 푼건 니 잘못이고 여러사람한테 민폐인 행동인건데 거기서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따지길 바랬냐? 했더니
자신도 잘못된 점은 인정하지만 자신이 그럴려고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비염이 심한거 뻔히 알고 있으면서 비염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애인이 그런 수모를 당하면
가서 따지고 난 후 상황설명하고 사과를 했어도 되는거다.
넌 내가 믿고 함께 해야 할 사람인데 넌 앞으로도
저런일이 생기면 또 다시 모른척하며 내 잘못이라할꺼다. 내 잘못은 내 잘못이지만 애인을 모욕주고 수치스럽게 만들었는대도 가만히 있는 너는 직접 돌을 던지지는 않았지만 방관만한 방관자다
너란 사람은 내 수치보다도 다른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나의 대한 배려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이다
나는 그런 너를 믿을 수 없다. 앞으론 연락하지마라
라고 하더니 일어나 밖으로 나가버리고 급하게 계산을 하고 따라나갔더니 벌써 없어졌네요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카톡으로 계속 미안하다 잘못했다 하는데 카톡도 안 읽고 있네요.
정말 제가 거기서 그 분들에게 뭐라고 따졌어야했나요? 민폐를 끼친건 오히려 여친인데
제가 뭐라고 따졌어야 했나요? 거기서 따진다면 방귀 낀 놈이 성질내는 경우라고 생각해 따지지 않았는데
제가 그리 잘못한건가요? 헤어질만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