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똥때문에 배관이 막혔습니다

속상하다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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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여자 입니다
원룸에 혼자! 지층에 거주한지 1년 5개월 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처음 입주 할때 변기물이 시원하게 내려가지 않았지만 쓸만했습니다
근데 9월 29일날 제가 이틀동안 집을 비운사이 건물주가 바꼈다고 계좌번호 안내문자 왔더라구요
그래서 10월 1일날 변기가 막혔다고 새로운 건물주에게 말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변기에 물티슈나 생리대를 넣진않았습니다 새로운 건물주님께 말씀드리자마자 다음날 오셨을때 변기를 뜯어보더니 배관이 막혔다고 말씀하시곤 뜯은 변기밑에 시멘트를 붙이더라구요
이틀뒤에 다시 사용할려구 물내려보니까 또 넘쳤어요
그래서 사진찍어 보내줬더니 배관이 막힌거다 저보고 전건물주랑 얘기해봐라 자긴 임대한지 하루 됬다 하고 끊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 말씀드리니까 새로운 건물주랑 통화하더니 제가 전 임대인한테 말안하고 새로운 건물주한테 말했다고 법대로하자까지 하고 소리지르면서 싸우셨습니다
그리고 추석 지나고 내용증명 쓸려고 했는데 배관 고쳐주신다고 새로운 건물주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새로운건물주는 고치지도 않고 물티슈나 생리대 때문이라고 저랑 엄마를 막 밀어부치고 욕하시길래 설비업자 불러서 뚫어보니 아무것도 않나오고 배관 8미터에서 똥이 막혀있었다고 하더군요
그 넓은 배관에 똥이 막힌것도 참 어이없었지만
임대 받은지하루됬다고 저랑 전 건물주끼리 해결하라고 한 새로운건물주한테 저는 전달 월세비를 줘야하는게 맞나요 ??(추석내내 제 월세방에서 화장실 변기가 역류해서 지내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건물주는 자꾸 임대받은지 하루됬다고 그말만 계속 되감아 말합니다.
그리고 제가 계약한 월세는 입주 한달뒤 후불월세비를 지급하는것입니다. 물티슈 생리대 넣어본적도 없고 설비업자가 뚫었을때 뭐 하나 나오지도 않아서 새로운 건물주도 제가 똥을 너무 굵게 쌌다고 하더랍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 사건때문에 건물주한테 욕들으시고 참 속상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