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에서 글을 써보는 건 또 처음이네요 ㅎㅎ처음 써보는 글입니다. 글을 잘 쓰지 못 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N수생입니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자 다시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누군가는 이거 쓸 시간에 공부를 하라고 하시겠지만, 그런 질타는 잠시 넣어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저는 단과학원을 갑니다. 거기서 정말 마음에 드는 여성분을 보게 되었고, 5개월 이상을 혼자 바라만 보았습니다. 학원이 종강하기 전에 말을 걸든, 편지를 전하든 제 마음을 표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중 후자를 선택하기로 하고, 간단하게 끄적여 보았습니다. 하지만 편지를 많이 써 보지 않았기에, 지금 내가 쓰는 게 잘 쓰고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이 계속 들더군요. 처음에는 정말 가볍게 편지를 썼습니다만 제 마음을 다 전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고, 조금 더 차분히 글을 써보자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쓸까 고민을 하다 평소 제 생각을 끄적이는 것처럼 편지를 쓰는 것이 좋다고 판단을 해서 글을 써 보았지만, 글을 모두 쓰고 난 후,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째는 우리나라 말에서 모르는 사람에 대한 호칭이 정말 부족하다는 생각. 두번 째는 '너무 과한가..?' 이 글을 받고 과연 그 분이 기뻐하실까 아니면 부담스러워 하실까 걱정이 되더군요. 평소 책을 즐겨 읽기에 그에 따라 저절로 제 글의 어투가 바뀌었더군요. 예를 들기 위해 첫 세 줄만 가져와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날도 많이 추워졌고 이제 수능은 한 걸음 앞에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네요. 갑자기 이런 편지를 받아 당황스러우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될지 모르고 있었거든요. 사실 이 편지가 자신의 주인을 찾아갈지도 편지를 쓰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아직 의문이긴 합니다.
이런 식으로 글을 써 내려가는데 좀 더 가볍게 바꾸는 게 좋을까요??
여러분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제가 모솔을 아닌데 연애를 '안(?)' 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제가 고3 때도 이과반이라 여자 애들은 4명이 전부였거든요...
(변명입니다)
좋은 의견을 주시면 나중에 혹 잘 되었을 때, 감사의 말씀 꼭 판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비판의 글을 주시더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다는 댓글 하나하나 보고 머릿속에 모두 새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첫 연애편지를 써보려 합니다.
저는 N수생입니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자 다시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누군가는 이거 쓸 시간에 공부를 하라고 하시겠지만, 그런 질타는 잠시 넣어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저는 단과학원을 갑니다. 거기서 정말 마음에 드는 여성분을 보게 되었고, 5개월 이상을 혼자 바라만 보았습니다. 학원이 종강하기 전에 말을 걸든, 편지를 전하든 제 마음을 표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중 후자를 선택하기로 하고, 간단하게 끄적여 보았습니다. 하지만 편지를 많이 써 보지 않았기에, 지금 내가 쓰는 게 잘 쓰고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이 계속 들더군요. 처음에는 정말 가볍게 편지를 썼습니다만 제 마음을 다 전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고, 조금 더 차분히 글을 써보자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쓸까 고민을 하다 평소 제 생각을 끄적이는 것처럼 편지를 쓰는 것이 좋다고 판단을 해서 글을 써 보았지만, 글을 모두 쓰고 난 후,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째는 우리나라 말에서 모르는 사람에 대한 호칭이 정말 부족하다는 생각. 두번 째는 '너무 과한가..?'
이 글을 받고 과연 그 분이 기뻐하실까 아니면 부담스러워 하실까 걱정이 되더군요. 평소 책을 즐겨 읽기에 그에 따라 저절로 제 글의 어투가 바뀌었더군요.
예를 들기 위해 첫 세 줄만 가져와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날도 많이 추워졌고 이제 수능은 한 걸음 앞에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네요. 갑자기 이런 편지를 받아 당황스러우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될지 모르고 있었거든요. 사실 이 편지가 자신의 주인을 찾아갈지도 편지를 쓰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아직 의문이긴 합니다.
이런 식으로 글을 써 내려가는데 좀 더 가볍게 바꾸는 게 좋을까요??
여러분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제가 모솔을 아닌데 연애를 '안(?)' 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제가 고3 때도 이과반이라 여자 애들은 4명이 전부였거든요...
(변명입니다)
좋은 의견을 주시면 나중에 혹 잘 되었을 때, 감사의 말씀 꼭 판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비판의 글을 주시더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다는 댓글 하나하나 보고 머릿속에 모두 새겨 놓도록 하겠습니다.